'공식전 4G 연속골' 페란 토레스, 바르셀로나 새로운 공격 옵션 작성일 04-03 9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코파 델 레이] 바르셀로나, AT 마드리드에 0-1 승리... 11년 만에 '엘클라시코' 결승</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4/03/0002468347_001_20250403113913061.jpg" alt="" /></span></td></tr><tr><td><b>▲ </b> 결승 골을 터뜨린 바르셀로나 FW 페란 토레스</td></tr><tr><td>ⓒ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td></tr></tbody></table><br>바르셀로나가 코파 델 레이 결승 무대에 도달했다. 4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린 페란 토레스의 활약도 눈부셨다.<br><br>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자리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 폴리타노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0-1로 패배했다. 앞선 1차전에서 4-4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총합 스코어 5-4로 바르셀로나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br>양 팀은 승리가 매우 절실했다. 먼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무관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서 반드시 결승 진출이 필요했다. 리그에서는 이미 선두 자리에서 내려와 3위 하락했고, 4위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격차는 단 4점 차다. 또 선두 바르셀로나와 승점 차는 9점으로 사실상 리그 우승이 좌절된 상황. 또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기에, 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이 절박했다.<br><br>바르셀로나 역시 트레블 희망을 살리기 위해 결승 진출을 원했다. 새해 들어서 열린 공식전 20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질주하며 완벽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1월에는 슈퍼컵 우승을 차지하며 웃었다. 이에 더해 리그 3위 자리에서 단독 선두를 탈환했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도 진출한 상황.<br><br>각기 다른 이유로 인해 결승 진출이 간절했던 상황 속 웃은 팀은 바르셀로나였다. 전반 시작과 함께 우측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라민 야말이 시종일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를 억제하기에 급급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쿤데, 하피냐, 페드리, 발데까지 공격에 가담하며 득점을 노렸고, 결국 전반 27분 야말의 패스를 받은 토레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골을 터뜨렸다.<br><br>완벽한 전반전을 보냈던 바르셀로나였다. 69%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총 10개의 슈팅과 2번의 유효 슈팅으로 공세를 퍼부었고, 단 1번의 유효 슈팅도 내주이 않으며 경기를 지배했다. 이 흐름은 후반에도 비슷하게 이어졌다. 후반 시작과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스필리쿠에타, 헤이닐두, 줄리아노를 빼고 렁글레, 하비 갈란, 쇠를로트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으나 분위기 반전에는 실패했다.<br><br>바르셀로나 상대로 점유율을 가져오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지만, 단단단 수비벽을 뚫어내지는 못했다. 후반 13분에는 쇠를로트가 왼발 슈팅으로 동점 득점을 터뜨렸으나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취소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에도 무기력한 경기력이 이어지며 아쉬운 상황이 반복됐고, 결국 후반에도 단 한 번의 유효 슈팅을 날리지 못하며 1-0으로 패배를 맛봐야만 했다.<br><br><strong>'4G 연속 골' 페란 토레스, 바르셀로나 결승 진출 이끌었다</strong><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4/03/0002468347_002_20250403113913098.jpg" alt="" /></span></td></tr><tr><td><b>▲ </b> 팀을 결승으로 이끈 바르셀로나 FW 페란 토레스</td></tr><tr><td>ⓒ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td></tr></tbody></table><br>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쉽게 결승 진출이 좌절된 가운데 승리를 통해 결승 무대에 오른 바르셀로나는 활짝 웃었다. 1차전에서 홈에서 무려 4실점을 헌납하며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던 기억이 있던 가운데 2차전에서는 단 한 차례의 유효 슈팅도 내주지 않는 단단한 수비 능력을 선보였다.<br><br>이처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코파 델 레이 결승 무대에 진출한 바르셀로나, 그 중심에는 최근 공식전 4경기서 5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하고 있는 페란 토레스가 있었다. 2022년 1월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토레스는 활용성에 대한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여러 차례 공격진을 이끌었지만, 포인트가 매우 부족했다.<br><br>이번 시즌 시작 전까지 113경기서 단 25골에 그치는 부진한 활약이 이어졌고, 팀을 떠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적시장 종료 후 팀에 잔류한 토레스는 플릭 감독 아래 최근 쏠쏠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코파 델 레이서는 4경기에 나와 4골을 터뜨리며 펄펄 날았고, 이번 아틀레티코전에서도 그 활약은 이어졌다.<br><br>'주포' 레반도프스키를 대신하여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격한 토레스는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라인을 순식간에 무너뜨리는 침투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또 2선까지 내려와 상대 수비를 끌어들이며, 야말-하피냐와 같은 측면 자원들이 빈공간을 침투와 직접 골문을 타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br><br>전반 4분에는 이 움직임을 통해 야말과 하피냐의 역습 전개를 도왔고, 이어 전반 18분에도 하피냐와의 연계를 통해 공격을 이끌었다. 또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으나 전반 21분에는 페르민과 인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후 계속해서 상대 수비 뒷공간을 노렸던 토레스는 전반 27분 깔끔한 침투에 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득점을 터뜨리며 환호했다.<br><br>이후에도 5백으로 깊게 내려선 아틀레티코 수비에 끊임없이 움직임을 가져가며, 수비에 혼란을 줬다. 토레스는 75분간 경기장을 누비며 패스 성공률 82%, 롱패스 성공률 100%, 지상 볼 경합 성공 2회(3회 시도)로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줬다.<br><br>토레스의 이런 활약은 바르셀로나로서 상당히 반가운 모습이었다. 핵심 공격수 레반도프스키가 이번 시즌 42경기서 38골 3도움으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리그-챔피언스리그-국가대표로 이어지고 있는 지옥의 일정을 감당하기에는 체력 문제가 발목을 잡는다. 특히 만 36세로 충분히 관리가 필요한 나이대이기에, 대체 자원들의 활약이 절실했던 상황.<br><br>이런 가운데 토레스가 플릭 감독의 선택을 받아 최근 공식전 4경기서 5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고, 플릭 감독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br><br>이에 대해 플릭 감독도 경기 종료 후 구단 공식 인터뷰를 통해 "(페란 토레스)그는 다른 컵 경기에도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는 뛸 자격이 있었고, 다시 득점해서 기쁘다"라며 활짝 웃었다.<br><br>한편, 바르셀로나는 2020-21시즌 이후 4년 만에 결승 무대에 도달하게 됐고, 통산 최다 우승(31회) 기록을 자체 경신할 기회를 잡게 됐다. 또 2013-14시즌 후 무려 11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 결승전이 성사됐다.<br><br>결승 무대는 오는 27일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라 카르투하에서 열리게 된다.<br> 관련자료 이전 관세 폭탄 날린 美, 플랫폼법 제동·지도 반출 압박 더 커지나[트럼프 관세] 04-03 다음 유·청소년 대상 프로스포츠 경기관람권 지원 사업 추진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