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50억 정산' 뉴진스의 '신뢰 관계 파탄' 주장, 法 "고민 필요" [TD현장] 작성일 04-03 6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zmxG6F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9978cb324099a7a962db923e0aafedc713bba0a8366e6765ecd9adf179a2a8" dmcf-pid="WmqsMHP3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3/tvdaily/20250403130022126eaaq.jpg" data-org-width="658" dmcf-mid="xD4To0iB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3/tvdaily/20250403130022126ea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79da6de1987a8e53006e346571bdfadce56e461d0a2c2682d0787c7b0286a4" dmcf-pid="YsBORXQ0S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뉴진스와 어도어의 계약 분쟁을 맡은 재판부가 이 분쟁이 정산 내역이 명확한 상황에서 신뢰 관계 파탄을 주장하는 ‘특이한 경우’라며 고민이 필요하단 의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3e0fc7b933274a30bbb3e86581609342e35d56fa8d947bd030effc99858169f" dmcf-pid="GObIeZxphP"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3일 오전 11시30분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eba04ff940a414969a8ceb00b62a2c45a55b31c3b50f10487873edfe729604f3" dmcf-pid="HIKCd5MUy6" dmcf-ptype="general">이날 재판부는 뉴진스 멤버들이 주장하고 있는 ‘신뢰 관계 파탄’의 개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bf76d685edcb0ebeadefbb340b03156ac856d8dec15fab1cc9a6b821d0fd4d02" dmcf-pid="XC9hJ1RuS8"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신뢰 관계 파탄이 추상적 개념”이라며 “사람마다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매니지먼트 계약과 관련해 아이돌을 하다가 정산 한 번도 못 받고 뜨지도 못하고 정산 계약관계를 종결해달라고 하는 사건도 처리해봤는데 그런 것과 비교하면 이건 특이한 경우”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2970c9273b77c3830c32b49c6af19781002c1f0428553c66fcca8b85beeb32a6" dmcf-pid="Zh2lite7l4" dmcf-ptype="general">이어 “신뢰 관계를 어떻게 봐야 할지. 일반적인 장기 계약에서의 관계와 매니지먼트, 프로듀싱에서의 신뢰 관계를 같이 봐야할지 한 번 고민을 해보겠다. 보통은 신뢰관계가 깨진 게 확실히 보인다. 정산 한 번도 안 해주고 잘 안 되고 그러면 연습생들은 다른 것으로 먹고 살아야 하니 제대로 연습을 못하고 이래서 깨지는 경우인데 한번 고민을 해보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9f300aca4c6dd4741f3e250c6f8b43f819d334697aae618ad37064ace598f1d" dmcf-pid="5lVSnFdzvf" dmcf-ptype="general">뉴진스와 어도어의 계약 분쟁은 뉴진스가 지난해 11월 29일자로 전속계약 해지를 일방 통보하며 불거졌다. 당시 멤버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등 자신들이 원하는 시정 요구가 담긴 내용증명을 전달했지만, 어도어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98a6956ae12ed166b1f1f7b5265ad258508e08c47401717768cf428eb76f34e5" dmcf-pid="1SfvL3JqlV" dmcf-ptype="general">이에 어도어는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받고자 한다며 같은해 12월 3일 뉴진스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65aa6ecb9d89cae0d7693ed212440e84d65adeda0e399b39805759cc8d00da87" dmcf-pid="t7jzlQIil2" dmcf-ptype="general">이어 올해 1월 6일에는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도 제기했다. 이후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해 뉴진스의 작사·작곡·연주·가창 등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모든 부수적 활동까지 금지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p> <p contents-hash="df8fe8e4e3796754d82c6edf44b170b394630874d2af2000a03249e6c4d9f97d" dmcf-pid="FzAqSxCnW9" dmcf-ptype="general">법원은 지난 3월 21일 어도어가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에 대해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재판 과정에서 뉴진스의 데뷔에 약 210억 원이라는 업계에 유례없는 투자가 이뤄졌으며, 활동을 통해 인당 약 50억 원의 정산이 이뤄졌음이 드러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1694f60e425393439042750bf88d28e412a96507589427dc5057fc6e3dbc56b" dmcf-pid="3qcBvMhLWK" dmcf-ptype="general">가처분 재판부는 “어도어는 정산 의무 등 전속 계약상 중요한 의무를 대부분 이행했다”며 “본안 판결에 앞서 가처분으로써 가수로서의 활동 내지 연예인으로서의 상업적 활동을 금지할 필요성이 소명됐다”고 판시했다. </p> <p contents-hash="eebbcdf7d1f88228003b1963d5007c928b712981a1bf7c46ee8f6e0bac8266d1" dmcf-pid="0BkbTRloTb" dmcf-ptype="general">더불어 뉴진스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관계를 이탈하면 어도어가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되고, 새로운 그룹명으로 활동 시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뿐만 아니라 어도어의 매니지먼트사로서의 평판이 심히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987c93430a7667a83195a11755dfbfb203eb763ea7980121b40f0e91008cd46" dmcf-pid="pbEKyeSgCB" dmcf-ptype="general">가처분 판결 이후 어도어는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도어는 뉴진스 소속사 지위를 법적으로 확인받은 만큼, 향후 아티스트 지원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470d1385998de6ce39ed011b8fb621b8aacbed820f5079ffca9b9e6de18ca30" dmcf-pid="UKD9Wdvavq" dmcf-ptype="general">반면 뉴진스는 이에 불복해 지난달 21일 법원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틀 뒤 열린 홍콩 페스티벌 무대 참여를 엔제이지(NJZ)란 새 이름으로 강행했다. 하지만 이 무대에서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p> <p contents-hash="c5018b29cb682edfeee8b2bd6f8fd94f784678cb5d742e6353d4e1a0f804456c" dmcf-pid="u9w2YJTNlz" dmcf-ptype="general">뉴진스 측은 본안 소송을 앞두고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는 민사소송법상 제도를 보다 자유로이 활용할 수 있으므로, 이를 통해서도 멤버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대폭 보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되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밝히겠다”라는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fd066a35e5af0e875ae6084c013fc59864db5008f395d36a454f425d2ec1ffb" dmcf-pid="72rVGiyjl7"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p> <p contents-hash="67fc7f0d7c590c131ab1d86b17798c80858986c8070b4f8074a144380d865439" dmcf-pid="zVmfHnWACu"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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