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양궁영웅 ‘김우진’로 조성 작성일 04-03 10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5/04/03/0003360975_001_20250403142609892.jpg" alt="" /><em class="img_desc">충북 옥천군이 이원면 김우진로에 설치한 홍보안내판 모습. 옥천군 제공.</em></span><br><br>충북 옥천에 양궁 영웅 ‘김우진로’가 만들어졌다.<br><br>옥천군은 이원면 이원로 ‘김우진로’에 최근 명예도로명 홍보안내판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br><br>옥천군은 앞서 지난해 10월 주소정보위원회를 열고 이원면 이원로 8.5㎞ 구간을 명예도로명인 ‘김우진로’로 사용하기로 했다.<br><br>명예 도로명은 법정 주소는 아니다. 지역 공헌도가 높은 역사나 인물, 문화 또는 기업명 등을 반영해 지자체가 부여하는 도로명이다. 대표적으로는 수원의 박지성 사거리, 전남 순천의 설운도길 등이 있다.<br><br>옥천군은 지역 출신인 김우진 선수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명예 도로명 부여를 결정했다.<br><br>김우진 선수는 옥천군 이원면 출신으로 이원초에서 양궁을 시작했다. 그는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단체전, 혼성 단체전을 제패하면서 한국 남자 양궁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했다. 앞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해 대한민국 동·하계 올림픽 금메달 최고 수상기록을 세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5/04/03/0003360975_002_20250403142609946.jpg" alt="" /><em class="img_desc">충북 옥천군이 이원면 박경모로에 설치한 홍보 안내판 모습. 옥천군 제공.</em></span><br><br>옥천군은 또 이원면 묘목로 3.5km 구간을 박경모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의 이름을 딴 ‘박경모’로로 만들었다. 박 감독 역시 이원면 출신으로 선수 시절 2004년 아테네·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양궁 남자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br><br>옥천군이 세운 명예도로명 홍보안내판에는 김우진 선수와 박경모 감독이 활시위를 당기는 모습과 함께 ‘당신의 영광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당신은 옥천군민의 희망이다’ 등의 응원 글도 담겨있다.<br><br>옥천군은 지역 양궁발전을 위해 지난해 11월 옥천군 양궁협회를 창립했다. 또 선수 양성을 위해 김 선수와 박 감독이 나온 이원초와 이원중을 양궁 특성화 학교로 지정할 계획이다. 국제규격 양궁 경기장도 만든다. 관련자료 이전 강태공 모여라…의령군, 홍의장군 전국민물낚시대회 20일 개최 04-03 다음 서예지 측 "악플러 고소…허위사실 유포한 전 스태프 검찰 송치"[전문]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