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치킨, 그레츠키 NHL 최다골 기록까지 3골 남았다...허리케인스전 만회골 작성일 04-03 9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4/03/2025040313502904604dad9f33a29211213117128_20250403152812019.png" alt="" /><em class="img_desc">통산 892호 득점을 올려 신기록까지 3골을 남긴 알렉스 오베치킨. 사진[Imagn Images=연합뉴스]</em></span>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대표하는 러시아 출신 골잡이 알렉스 오베치킨(39·워싱턴 캐피털스)이 'NHL 전설' 웨인 그레츠키가 보유한 통산 최다골 기록 경신까지 3골만을 남겨두게 됐다.<br><br>오베치킨은 4월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의 레노버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HL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0-4로 뒤진 2피리어드 종료 직전 한 골을 기록했다.<br><br>오베치킨은 파워플레이(상대 반칙으로 인한 수적 우세) 상황에서 제이컵 치크런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슬랩샷으로 상대 골리의 다리 사이를 뚫었다.<br><br>이로써 통산 892골을 기록한 오베치킨은 그레츠키가 보유한 NHL 최다 기록(894골)까지 단 3골만을 남겨두게 됐다. 워싱턴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7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오베치킨은 올 시즌 안에 역사적인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br><br>이날 경기에는 오베치킨의 기록 수립을 기대하며 게리 베트먼 NHL 커미셔너와 테드 레온시스 워싱턴 구단주, 오베치킨의 아내 나스티야가 함께 관람석에서 지켜봤다.<br><br>동부 콘퍼런스 1위를 달리는 워싱턴은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상태라, 오베치킨은 비교적 부담 없이 신기록 사냥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 만약 이번 시즌에 기록 달성이 무산되면 다음 시즌이 개막하는 올해 10월까지 기다려야 한다.<br><br>오베치킨은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도 여전한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38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4위를 달리고 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팀이 1-5로 패배해 아쉬움을 삼켰다.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유·청소년 대상 프로스포츠 경기관람권 지원 04-03 다음 '산과 계곡 달린다'…장수군 트레일 레이스 4∼6일 개최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