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김연경…화려한 은퇴까지 1승 작성일 04-03 135 목록 【 앵커멘트 】<br>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김연경이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겼습니다. <br> 정상에서 화려한 마무리 '라스트 댄스'를 꿈꾸는 배구 여제의 바람은 이뤄질까요.<br> 신영빈 기자입니다. <br><br>【 기자 】<br> 세트 스코어 0대 2로 몰리며 2차전을 내주나 했던 위기의 순간, 흥국생명엔 '배구 여제' 김연경이 있었습니다.<br><br> 날카로운 공격으로 3세트와 4세트를 따내며 동점을 만들더니,<br><br> 운명의 5세트 혼자 15점 중 6점을 책임지는 '쇼타임'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br><br> 시리즈 스코어 2대 0을 만들며 우승 확률 85.7%를 잡은 흥국생명은 적지 대전에서 열리는 3·4차전에서 승부를 결정짓겠단 각오입니다.<br><br>▶ 인터뷰 : 김연경 / 흥국생명 (2차전 종료 후)<br>- "선수들하고 잘 준비해서 3차전에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br><br> 한국 복귀 후 챔피언결정전에서 3연속 준우승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던 김연경.<br><br> ▶ 인터뷰 : 김연경 / 흥국생명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br>- "마무리가 우승으로 끝나면서 통합 우승하면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울음을 터뜨릴지 아니면 웃을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br><br> 한국 배구에 남긴 거대한 발자취를 뒤로하고 화려한 피날레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둔 가운데,<br><br> '라스트 댄스'를 어떤 표정으로 마치고 정든 코트를 떠나게 될지 배구팬들의 시선이 남은 경기들을 향합니다.<br><br> MBN뉴스 신영빈입니다.<br><br>영상편집: 이주호<br> 그래픽: 김규민 임주령<br><br> 관련자료 이전 [공식] 일반인에 모텔 드립하더니…'네고왕' 측 "부적절한 표현 사과, 편집 진행 중" 04-03 다음 송창의, 최정윤 도발에 사직서 냈다…심이영과 손 잡고 동업 ('선주씨')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