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330만원 될 수도"…중국 노렸더니 애플이 '직격탄' 작성일 04-04 10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럼프 관세로 애플 '타격'<br>소비자에 부담 전가할 경우<br>아이폰 가격 40% 인상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Yyppnb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bd3cee39b91ed4340876ffe3908a771b9b2d5da926bcc1b67c7a7ee69b99f8" dmcf-pid="xeGWUULK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6 시리즈. 사진=애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4/ked/20250404095903727pnbz.jpg" data-org-width="1200" dmcf-mid="PQ9bRRlo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4/ked/20250404095903727pn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6 시리즈. 사진=애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a4b2fa6a0b0b9403efa8c98bcd0b60a37737381df98f5e3c95717ec75b2fc5" dmcf-pid="yGeMAA1mSJ" dmcf-ptype="general">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 최상급 플래그십 모델 가격이 23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4만원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보급형과 기본형 모델도 120만~160만원대로 치솟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 </p> <p contents-hash="dad9c8db82f0fdbde2c32c7e5d6d630bb818db8bf10e57da39b06a01b5aa9f4d" dmcf-pid="WHdRcctsCd" dmcf-ptype="general">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로젠블래트증권 분석가들은 애플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폭탄'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경우 아이폰 가격이 30~40% 인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p> <p contents-hash="a39a8704179035c0a18e5d915e1a23888216f21c4b909fd3776a6e8e683f2df0" dmcf-pid="YXJekkFOhe" dmcf-ptype="general">애플은 연간 2억2000만대 넘는 아이폰을 판매하고 있는데 약 90%가 중국에서 생산된다. 애플 입장에선 유럽·중국도 주요 시장으로 분류되지만 핵심 시장은 역시 미국이다.</p> <p contents-hash="c2dd26c5c9b17932b51029d2ed6a5056541d1611f89116b38a0be36966511265" dmcf-pid="GZidEE3ICR" dmcf-ptype="general">미국 정부는 중국을 상대로 상호 관세 34%를 적용한다고 발표해, 합산 총 54%에 이르는 관세가 적용된다. 애플 입장에선 관세 부담을 추가 비용으로 떠안을지, 소비자에게 전가할지 선택해야 할 처지가 됐다.</p> <p contents-hash="4fe941d64e632976d8a456e587bef4d5932f2ef18100c71c51d152f760529f56" dmcf-pid="H5nJDD0CWM"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도 애플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인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를 발표한 당일 애플 주가는 9.3% 하락해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f3b27344b529efd3e424c51f982164c361cf884fc3583b8e23eaf0355ff90780" dmcf-pid="X5nJDD0Clx" dmcf-ptype="general">애플이 관세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한다면 아이폰16 기본형 가격은 1142달러(약 166만원)로 인상될 수 있다. 로젠블래트증권은 아이폰 가격 인상폭을 최대 43%로 예상했다. 이 제품은 앞서 799달러(약 116만원)에 출시됐다.</p> <p contents-hash="54c15a27616954be8e621240cb3f1808f1844a5371336f0de80e5c42d16cdf11" dmcf-pid="Z1LiwwphTQ" dmcf-ptype="general">최상급 플래그십인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저장 용량 1TB 기준 1599달러(약 232만원)에서 2300달러(약 334만원)로 인상된다는 관측이다. 최근 보급형으로 출시된 아이폰16e도 257달러 인상된 856달러(약 124만원)에 이를 수 있다. </p> <p contents-hash="aeddf40cb98c3b27b58bcf4f08d089a930a156eb187da5f412c57c0712887178" dmcf-pid="5tonrrUlTP" dmcf-ptype="general">애플은 아이폰 가격 인상 가능성에 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1506f1d007c1306ad13642a666c144a7d7237af1dab79a900b75bfc641fb9a0" dmcf-pid="1FgLmmuSh6" dmcf-ptype="general">트럼프 2기 행정부가 1기 때와 달리 애플에 관세를 면제할 가능성도 낮아 아이폰의 가격 인상 가능성에 더 힘이 실린다. 트럼프 1기 행정부는 과거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면서도 현지 생산기지를 둔 애플에는 이를 적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이 같은 예외를 두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298d3f3bd94479f9c1abfb27f935ec55d79292df771a5ab722bf992c4d1a1f72" dmcf-pid="t3aoss7vl8" dmcf-ptype="general">바튼 크로켓 로젠블래트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중국 관세 문제는 지난번처럼 미국의 상징인 애플에 관대하게 대할 것이란 예상과는 완전히 반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1f44fa8d04ad6b1ae25f7afa46b8488588fb63fa6464663d50da1099df48fc19" dmcf-pid="F0NgOOzTv4" dmcf-ptype="general">애플이 아이폰 가격을 인상하는 덴 한계가 있다는 관측도 있다. 안젤로 지노 CFRA리서치 주식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통상적 가격 인상 방식에 따라 올가을 아이폰17 출시 전까지는 휴대폰 가격을 크게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p> <p contents-hash="2267cd8aa1ca9ddf6399725e8b5b32e4a6975ea01ec5bbcf0138310fa38f8c80" dmcf-pid="3pjaIIqyWf" dmcf-ptype="general">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 공동창립자인 닐 샤는 애플이 관세 부담을 상쇄하려면 평균적으로 아이폰 가격을 최소 30% 이상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454c270d4442bcb1476d25915b4cb98e978bb9cf213eb218a6f9a13d2900c939" dmcf-pid="0UANCCBWvV" dmcf-ptype="general">크로켓 애널리스트는 "트럼프 관세는 애플에 큰 타격이 될 수 있고 잠재적으로 최대 400억달러의 손실을 입힐 수 있다"며 "트럼프가 미국의 상징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상상하긴 어렵지만 상황이 매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21b263d7e9f45adbdd38cb6e0efbfd320a92e14c60e58a5913be85aaeeb3137" dmcf-pid="pucjhhbYv2"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선호, '0508 생일' 특별 이벤트 진행 04-04 다음 인텔, 18A 공정 리스크 생산 시작…새 CEO 효과는 언제 [고든 정의 TECH+] 04-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