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진 지브리 스타일로 바꿔줘!”…GPT 광풍 속, 제 초상권은요? 작성일 04-04 1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JAeeSgX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429178ebbfe9058eefd2b9229a0fc270a0a661d12405725756fecd5338c0e8" dmcf-pid="QMJAeeSg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로 생성한 축구선수 손흥민 이미지.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4/ned/20250404103947385ppzd.jpg" data-org-width="391" dmcf-mid="6fEhccts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4/ned/20250404103947385pp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로 생성한 축구선수 손흥민 이미지.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bb95b62af7f44cb7593290a6389a6b18367b6758a6f85fb483985e0208ef98" dmcf-pid="xRicddvaHx"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오픈AI의 새 이미지 생성 모델을 써서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지브리 등의 화풍으로 사진 바꾸기 광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오픈AI로 넘어간 사진 속 인물의 초상권이나 AI 학습에 사용될 가능성에 대한 관심은 높지 않아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0e4ba61fc051a631d317932ba63d47f7544d32a1900b0efb949555c17eadf8f2" dmcf-pid="yYZuHHP3XQ" dmcf-ptype="general">화풍을 제공한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 등의 저작권 문제에는 관심이 쏠린 바 있는데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문제는 유행 열풍 속에 묻혀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b51de5cddca28c793b883b2c716d6b78ecd4f116f49badf811afbad1b80030ed" dmcf-pid="WG57XXQ01P" dmcf-ptype="general">4일 AI 업계에 따르면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지난 달 27일 기준 챗GPT 국내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가 125만2천명으로 약 한 달 전인 지난 달 1일 DAU 79만9000명보다 56% 급증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b2c18840c95e999edef5582a6ae32d8b0ddb814f9a370e21595aba6d9a2474d" dmcf-pid="YH1zZZxpZ6" dmcf-ptype="general">이러한 이용자 수 급증세에는 사진 변환 유행을 몰고 온 ‘챗GPT-4o 이미지 생성’ 출시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p> <p contents-hash="76b794af7a8704dc606e8983eebbbc5b5f74e45ef1e2e0b6bf7e11ece8ea57ac" dmcf-pid="GXtq55MUt8" dmcf-ptype="general">지난달 초에 비해 월말에 늘어난 챗GPT 일일 이용자 약 45만명이 이미지 변환을 1차례만 했다고 가정해도 오픈AI는 최소 45만명의 인물 사진을 확보했다는 이야기가 된다.</p> <p contents-hash="fae03596c472ece7711a8430282bbf78e51963cf983015883f9606866eda4094" dmcf-pid="HSWFTTVZt4" dmcf-ptype="general">사진 화풍 변환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어서 글로벌 규모로 보면 오픈AI가 이번 ‘대히트’를 통해 얻은 이미지 데이터는 어마어마할 것으로 추산된다.</p> <p contents-hash="ce579edf1d52e8a82850b0c255f9de95b95bf31664281adb31878735165e2ce3" dmcf-pid="XvY3yyf5Gf" dmcf-ptype="general">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난 달 31일 불과 1시간 만에 챗GPT 이용자 수가 100만명 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dd9c8253174c560b0e7e3cf0f0dedddd0f3aa025ccd84d8a1603c175c9c2b44" dmcf-pid="ZTG0WW41GV" dmcf-ptype="general">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 및 지인의 사진을 입력하는 상황이지만 자신도 모르는 새에 이미지 변환을 위해 입력된 사진이 오픈AI의 데이터 학습에 활용될 소지가 있다.</p> <p contents-hash="7b43f1ff3dfc2a8bc3884c56c45ce74e0f4292f3dfd9c26654adb9851f4d954f" dmcf-pid="5yHpYY8tt2" dmcf-ptype="general">국내 AI 업계 관계자는 “오픈AI가 초상권 침해 문제를 고려해 사진 속 얼굴 그대로를 활용하지는 않겠지만 이미지를 픽셀 단위로 쪼개 AI 학습 데이터로 쓸 것”이라며 “‘지브리 열풍’을 계기로 오픈AI는 텍스트보다 구하기 힘든 이미지 데이터를 엄청나게 축적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dbc7a8bee62f8346342704c2dbdcbe343ad91a59bfdace43821049fe811449a" dmcf-pid="1WXUGG6FG9" dmcf-ptype="general">오픈AI도 이미지 변환을 위해 입력된 사진 데이터가 AI 학습에 사용될 가능성이 챗GPT 버전에 따라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e3bea12d116cb132c27ff93cc2bfaa21345803140326fea5381d4bd64bc5738" dmcf-pid="tq9xbbA8tK" dmcf-ptype="general">오픈AI 관계자는 “챗GPT 엔터프라이즈, 챗GPT 에듀(Edu), 챗GPT 팀 등의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모델 학습에 쓰이지 않고, 챗GPT 무료·플러스·프로 사용자 데이터는 사용된다. 하지만, 이용자가 데이터 제어 설정에서 향후 모델 개선에 기여할지 여부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e34c9ab9ee13aedd9ba792397e493bd33ca91913669932172f6cbe8f87530c" dmcf-pid="FB2MKKc6tb"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픈AI가 이용자들의 사진을 영리적 목적이나 2차 가공 등에 무단 사용했다는 침해 신고 등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개인정보 보호 방침이 지켜질 것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잔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 '숨은 던파 찾기' 04-04 다음 위성통신 뛰어드는 아마존, '프로젝트 카이퍼' 발사 초읽기 04-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