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등 톱 랭커들 "테니스 메이저 대회 상금 더 올려야" 작성일 04-04 9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04/PEP20250331093301009_P4_20250404105023933.jpg" alt="" /><em class="img_desc">노바크 조코비치<br>[EPA=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등 세계 정상급 남녀 테니스 선수들이 4대 메이저 대회 측에 "상금을 더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br><br> AP통신은 4일 "테니스 남녀 정상급 선수 20명이 4대 메이저 대회 측에 더 많은 상금과 주요 사항 결정 과정에 대한 발언권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br><br> AP통신이 입수한 서한에 따르면 선수들은 4대 메이저 대회 책임자들과 만남을 요구했다. <br><br> 선수들은 또 4대 메이저 대회 측에 선수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재정적인 기여, 상금의 증가, 선수의 건강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결정에 대한 선수 발언권 확대 등을 요구 사항으로 내걸었다. <br><br> 상금은 선수들의 대회 가치에 대한 기여도를 반영해 대회 수익 대비 적절한 비율로 늘려달라는 것이 선수들의 주장이다. <br><br> 이 서한에 이름을 올린 주요 선수는 조코비치를 비롯해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등 남녀 단식 세계 랭킹 1위와 세계 10위 이내 선수 대부분이다. <br><br> 지난달에는 프로테니스 선수협회(PTPA)가 남녀프로테니스 투어와 국제테니스연맹(ITF),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를 상대로 미국과 유럽, 영국 법원에 반독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br><br> 당시에도 선수협회는 '선수들이 재능을 착취당하고, 수입은 통제받고 있으며 건강과 안전은 위협받고 있다'며 선수들의 권리 회복을 주장했다. <br><br> 올해 첫 메이저 대회로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의 경우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350만 호주달러(약 31억8천만원), 남녀 단식 본선 1회전 탈락 선수에게는 한국 돈으로 약 1억2천만원씩 지급했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종혁, 나훈아 ‘고향역’ 완벽 소화…쌍쌍파티 까지 접수 04-04 다음 핸드볼 유러피언컵, 산네피오르가 6골 차 뒤집고 극적으로 4강 진출 04-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