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배드민턴 대표팀, 지휘봉 공백 끝… ‘레전드’ 박주봉 신임 감독 선임 작성일 04-04 11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4/04/0000705166_001_20250404190310502.jpg" alt="" /></span> </td></tr><tr><td>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을 이끌게 된 박주봉 신임 감독.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새로운 수장이 대표팀을 이끈다.<br> <br> 대한배드민턴협회는 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박주봉 감독을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br> <br> 대표팀은 김학균 전 감독과 지난해 말 결별한 뒤 줄곧 사령탑이 공석이었다. 협회가 새로 지휘봉을 맡긴 박 감독은 2026년 말까지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도한다.<br> <br> 박 감독이 임기 중 치를 주요 국제 대회로는 내년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꼽힌다. 임박한 대회로는 이달 27일부터 중국 샤먼에서 2025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가 있다.<br> <br>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여자 단식 세계 최강으로 우뚝 선 안세영(삼성생명)은 자신과 같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에게 가르침을 받게 됐다.<br> <br> 1964년생인 박 감독은 배드민턴이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남자복식 금메달을 따내며 ‘최초의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도 혼합복식 은메달 따낸 한국 배드민턴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br> <br> 1996년 선수 생활을 마친 뒤 지도자의 길을 밟은 박 감독은 영국,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거쳤고, 2004 아테네 올림픽 이후로는 일본 대표팀 지휘봉을 들었다. 대대적인 체질 개선으로 일본 배드민턴의 부흥기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br> <br> 박 감독 체제 아래 일본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여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마침내 첫 금메달(여자복식) 수확의 기쁨도 맛봤다.<br> <br> 협회에 따르면 박 감독은 일본배드민턴협회와 계약을 지난 달에 끝냈다. 박 감독은 이전부터 지도자 경력을 마무리하기 전에 우리나라 선수들을 가르쳐보고 싶다는 뜻을 주변에 밝혀온 것으로 전해진다.<br> <br>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br>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AI 쇼핑 앱 판도 바꿀까 04-04 다음 이요원, ♥남편·자녀 셋 다 밝힌다…'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 출격 04-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