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영 승리가 동기부여” 이창호, 6일 UFC 데뷔전…“내가 압도할 것” 자신 작성일 04-05 1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4/05/0003426424_001_20250405053309473.jpg" alt="" /><em class="img_desc">이창호(왼쪽). 사진=UFC</em></span><br>ROAD TO UFC 시즌 2 밴텀급(61.2kg) 토너먼트 우승자 이창호(30)가 드디어 UFC에 데뷔한다.<br> <br>‘개미지옥’ 이창호(10승 1패)는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에멧 vs 머피’ 메인카드 제4경기에서 ‘아유 낫 엔터테인드?’ 코르테비어스 로미어스(31∙미국)와 격돌한다.<br> <br>연속된 불운으로 오래 미뤄진 데뷔전이다. 2023년 진행된 ROAD TO UFC(RTU) 시즌 2 밴텀급 결승은 상대 샤오롱의 부상으로 반년 지연됐다. 결국 지난해 6월 우승 후 UFC 계약을 얻었지만 부상을 입으며 또 10개월간 공백기를 가졌다. 결국 ROAD TO UFC 시즌 3 밴텀급 우승자 유수영이 오히려 먼저 UFC에 정식 데뷔했다.<br> <br>이창호는 “(유수영이) 데뷔전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걸 보고 동기부여가 됐다”며 “데뷔전이 얼마 안 남아서 UFC 선수가 된다는 실감이 난다”고 UFC 첫 경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br> <br>공백기 동안 갈고 닦은 새로운 무기를 보여줄 차례다. 테이크다운에 이은 강력한 그라운드 앤 파운드를 주무기로 하는 이창호는 공백기 동안 타격 실력을 가다듬었다. UFC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처럼 타격 압박을 먼저 걸어 그래플링의 위력을 배가시키려 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4/05/0003426424_002_20250405053309514.jpg" alt="" /><em class="img_desc">코르테비어스 로미어스(왼쪽). 사진=UFC</em></span><br>UFC 첫 상대 로미어스는 새로운 이창호의 모습을 시험할 좋은 상대다. 이창호처럼 강력한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상대에게 돌진하는 저돌적 파이터다. 지난해 UFC와 계약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통산 전적은 9승 3패다.<br> <br>이창호는 로미어스가 “완력이 좋지만 투박한 편”이라며 “기술과 체력을 포함한 모든 방면에서 내가 압도할 것 같다”고 승리를 자신했다.<br> <br>로미어스는 “우린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타일을 갖고 있다”며 이창호와의 대결을 환영했다. 그는 “나도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이창호도 진흙탕 싸움을 벌인다”며 “UFC가 나와 이창호를 붙인 건 정말 잘한 일”이라고 기대했다.<br> <br>이번 경기는 UFC의 다른 오디션 프로 출신 선수들 간의 대결이다. 이창호는 아시아 등용문인 RTU, 로미어스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DWCS를 통해 UFC와 계약했다. DWCS에선 자마할 힐, 션 오말리 같은 UFC 챔피언들을 배출했다. 이창호는 “RTU 선수들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경기를 “RTU 대 DWCS의 대결”이라고 표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4/05/0003426424_003_20250405053309550.jpeg" alt="" /><em class="img_desc">이창호(오른쪽)가 로드 투 UFC 시즌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UFC</em></span><br>해외 도박사들은 이창호의 근소 우세를 점치고 있다. 배당률에 반영된 이창호의 UFC 데뷔전 승리 확률은 55% 정도다.<br> <br>이창호는 최근 영화를 통해 재조명된 바둑기사 이창호 9단과 이름이 같다. 그는 “어릴 때부터 잘 알고 있는 분”이라며 “그분의 커리어를 최대한 쫓아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br> <br>마지막으로 이창호는 “오래 기다린 데뷔전인 만큼 화끈하게 싸우고, 이겨서 돌아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4/05/0003426424_004_20250405053309605.jpg" alt="" /><em class="img_desc">조쉬 에멧(왼쪽). 사진=UFC</em></span><br>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에선 UFC 페더급(65.8kg) 랭킹 8위 조쉬 에멧(40∙미국)과 10위 ‘미라클’ 르론 머피(33∙잉글랜드)가 맞붙는다.<br> <br>UFC 페더급의 터줏대감 에멧(19승 4패)은 무패 신성 머피(15승 1무)의 진격을 막아내야 한다.<br> <br>상반된 스타일의 타격가들의 대결이다. 에멧은 강력한 한 방 펀치를 자랑하는 강타자다. 지난 경기에선 최두호가 경기를 희망했던 페더급 12위 브라이스 미첼을 단 한 방에 실신시켰다. 반면 머피는 정교한 타격으로 판정승을 일궈낸다. UFC 7승 중 5번이 판정승이다.<br> <br>도박사들에게 언더독으로 평가된 에멧은 “집을 걸어도 된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머피는 “이 경기는 차기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라며 승리 후 타이틀샷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br> <br>‘UFC 파이트 나이트: 에멧 vs 머피’ 메인 카드는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br> <br>■ UFC 파이트 나이트: 에멧 vs 머피 대진<br> <br>메인카드 (TVING 오전 10시)<br> <br>[페더급] #8 조쉬 에멧 vs #10 르론 머피<br>[페더급] 팻 사바티니 vs 조안데르송 브리투<br>[밴텀급] 코르테비어스 로미어스 vs 이창호<br>[미들급] 브래드 타바레스 vs 제럴드 머샤트<br>[플라이급] 오데 오스본 vs 루이스 구룰레<br>[미들급] 토레즈 피니 vs 로버트 발렌틴<br> <br>언더카드 (UFC 파이트 패스 오전 7시)<br> <br>[밴텀급] 데이비 그랜트 vs 다니엘 산토스<br>[플라이급] 디아나 벨비타 vs 지오니 바르보자<br>[웰터급] 리스 맥키 vs 다니엘 프룬자<br>[여성 스트로급] 로마 룩분미 vs 페드로 팔캉<br>[헤비급] 마르틴 부다이 vs 우란 사티발디예프<br>[여성 스트로급] 바네스 드모풀로스 vs 탈리타 알렝카르<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50세 백지영, 9세 연하 ♥정석원 나이 공격에 “조용히 해, 40대라고 해” 발끈 04-05 다음 김종민 "예비 신부, 내가 싫어하는 것 안 해"…러브스토리 공개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