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바둑 에이스' 한우진, 스틱 U-23 초대 챔피언 등극 작성일 04-05 1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4/05/2025040502085907391dad9f33a29211213117128_20250405082614562.png" alt="" /><em class="img_desc">스틱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한우진(왼쪽)과 준우승한 김승진.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바둑의 차세대 기대주 한우진(19) 9단이 또 한 번 신예 대회 정상에 올랐다.<br><br>한우진은 4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스틱 U-23 바둑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승진(18) 6단을 178수 만에 백 불계로 꺾었다.<br><br>이로써 U-23 초대 챔피언에 오른 한우진은 통산 6번째 신예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최강 유망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br><br>대국 내용을 살펴보면, 한우진은 중반까지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다가 100수 이후부터 조금씩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이후 인공지능(AI) 예상 승률이 90%를 넘어서면서 완승을 거두었다.<br><br>대국을 마친 한우진은 "요즘 장고 대회가 많이 없었는데 스틱배에서 여러 판의 장고 바둑을 두면서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다"며 "결승에서 부담 없이 대국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또한 한우진은 "10월 입대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대회를 몇 개 못 나오지만, 입대 전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br><br>제1회 스틱 U-23 바둑 챔피언십은 한국기원 소속 23세 이하 프로기사 64명이 예선에 참가한 대회다. 예선 통과자 14명과 후원사 시드를 받은 김은지 9단, 문민종 8단이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결승 진출자를 가렸다.<br><br>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신예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2천만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1천만원이다. 경기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에 추가시간 30초로 진행됐다.<br><br>이번 우승으로 한우진은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복무를 마친 후 어떤 모습으로 바둑계에 복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국내파 최강 박찬수 vs 로드FC 신인왕 김시왕 [ZFN] 04-05 다음 정동원, 수지∙도경수와 쇼뮤지컬 ‘드림하이’ OST 가창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