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이효진 7골·7도움 인천광역시청, 광주도시공사 꺾고 꼴찌 탈출 노려 작성일 04-05 105 목록 이효진의 7골 7도움 맹활약과 최민정 골키퍼의 철벽 방어에 힘입어 인천광역시청이 값진 역전승을 거뒀다.<br><br>인천광역시청은 5일 오후 4시 10분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4-22로 꺾으며 시즌 막판 꼴찌 탈출의 불씨를 살렸다.<br><br>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이효진이었다. 7골을 넣는 데 그치지 않고, 동료들의 득점을 7차례나 도우며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특히 후반 막판 결정적인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경기 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05/0001060061_001_2025040518090692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인천광역시청 구현지가 점프 슛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골문을 지킨 최민정 골키퍼 역시 승리의 숨은 주역이었다. 전반 초반부터 연달아 세이브를 기록하며 광주의 추격을 저지했고, 총 10세이브로 인천의 마지막 승리 희망을 이어갔다.<br><br>최민정은 “막바지라서 꼭 이기고 싶었다”며 “경기 시작 전 긴장이 심해 (이)효진 언니에게 등을 한 대 때려달라고 했는데, 그 덕분에 긴장이 풀렸다”고 웃으며 말했다.<br><br>이효진 외에도 신다래, 차서연, 구현지, 강은서가 각각 3골씩을 기록하며 득점력을 분산시켰다. 특히 구현지는 중요한 순간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성공시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br><br>광주도시공사는 서아루, 정현희, 김지현이 각각 4골씩 넣으며 끝까지 추격했지만, 잦은 실책과 수비 집중력 부족으로 승기를 놓쳤다. 골키퍼 이민지도 7세이브를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br><br>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광주도시공사가 최민정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는 사이 인천광역시청이 3-1로 달아났다. 하지만 인천광역시청이 실책으로 달아나지 못하면서 결국 4-4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br><br>광주도시공사가 6-5로 역전했지만, 인천광역시청이 재역전하며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을 벌이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고, 광주도시공사가 11-1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05/0001060061_002_2025040518090698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인천광역시청 이효진,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하지만 후반 초반 김지현의 부상 이탈 이후 공격 조합이 흔들렸고, 인천은 이 틈을 놓치지 않았다. 연지현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속공으로 흐름을 가져왔고, 15-12 역전에 성공한 뒤에는 경기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br><br>광주는 후반 막판 7명 공격을 선택하며 승부수를 띄웠으나, 실책으로 엠프티 골을 허용했다. 이어 이효진이 윙에서 추가 골을 성공시키며 23-19까지 벌리며 인천광역시청이 승기를 완전히 굳혔다.<br><br>이 승리로 인천광역시청은 시즌 3승 17패(승점 6점)를 기록, 대구광역시청과 승점은 같지만 승자승에서 밀려 8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꼴찌 탈출이 가능한 상황이다.<br><br>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승리를 챙긴 인천광역시청이 최종 라운드에서 꼴찌 탈출이라는 드라마를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강원 삼척=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데뷔 2주' 키키, '음중' 첫 1위 감격…제니·르세라핌 제쳤다 04-05 다음 거미, ♥조정석에 공개 플러팅.."재주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다" [불후]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