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호크스, 박지섭 7골과 신예 활약으로 인천도시공사 꺾고 5연승 질주 작성일 04-05 104 목록 박지섭의 완벽한 득점 감각과 이주승, 변서준 등 신예들의 깜짝 활약에 힘입어 SK호크스가 접전 끝에 인천도시공사를 꺾고 5연승을 이어갔다.<br><br>SK호크스는 5일 오후 6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제4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5-24로 이겼다.<br><br>이로써 SK호크스는 16승 1무 7패(승점 33점)로 5연승을 거뒀고, 4연승 도전에 실패한 인천도시공사는 10승 3무 11패(승점 23점)로 4위를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05/0001060097_001_2025040520030833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SK호크스 변서준이 슛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이날 경기를 지배한 선수는 단연 박지섭이었다. 윙에서 찬스를 놓치지 않고 7개의 슛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 압도적인 득점 감각을 자랑했다. 막판 승부처에서는 결정적인 골까지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당연히 최우수선수(MVP)의 영광도 그의 몫이었다.<br><br>박지섭은 “정규리그 2위를 확정한 상태에서 부담 없이 뛰어서 그런지 몸이 너무 잘 움직였다. 컨디션이 최고였고, 감독님이 믿고 기용해주신 덕분에 자신감 있게 던질 수 있었다”며 “이 기세로 끝까지 밀어붙여서 챔프전까지 가서 우승 트로피 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이번 경기는 SK호크스의 벤치 깊이를 증명한 한 판이었다. 초반 주전 대신 투입된 이주승(3골), 변서준(3골), 박지원(1골) 등이 공격의 선봉에 섰고, 특히 이주승은 승부처에서 강력한 언더슛으로 균형을 깨뜨리는 결정적 골을 성공시키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br><br>골키퍼 지형진도 팀의 버팀목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이날 7세이브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800세이브 고지에 올라섰고, 경기 막판 상대의 맹공을 여러 차례 저지하며 1골 차 승리를 지켜냈다.<br><br>전반에는 신예들이 흐름을 잡았다면, 후반에는 김동철, 하태현, 연민모, 이현식 등이 투입돼 팀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인천도시공사의 추격 흐름을 끊는 연속 득점으로 다시 격차를 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05/0001060097_002_2025040520030838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SK호크스 박지섭,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경기는 시종일관 팽팽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인천도시공사가 4-2로 앞서며 초반 흐름을 가졌다면, 7-7 동점을 허용하면서 팽팽해졌고, SK호크스가 13-10으로 역전하며 전반 후반의 흐름을 주도해, 13-12로 앞서며 마쳤다.<br><br>후반 역시 팽팽하게 진행됐다. SK호크스가 앞서면 인천도시공사가 따라잡기를 반복하며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br><br>22-22로 맞선 상황에서 무려 5분 가까이 득점 없이 맞서던 순간, 이주승의 슛이 골문을 갈랐고, 이어 박지섭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24-22로 달아났다. 인천도시공사가 막판까지 따라붙었지만, SK호크스가 25-24로 승리를 지켜냈다.<br><br>패한 인천도시공사 역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정수영과 진유성이 각각 6골, 이요셉이 5골을 넣으며 물러서지 않았고, 안준기 골키퍼도 8세이브로 맞섰지만, 막판 집중력에서 아쉽게 밀렸다.<br><br>[강원 삼척=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 향해 두근두근→건강 이상 착각 04-05 다음 곽튜브, 여행 도중 소름…도난 사건 발생? (지구마불3)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