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LG, 11경기 만에 10승 선착...삼성 레예스 7이닝 퍼펙트 작성일 04-06 95 목록 [앵커]<br>완벽한 투타 균형으로 프로야구 선두를 질주 중인 LG가 개막 11경기 만에 10승 고지를 선점했습니다.<br><br>삼성은 7회까지 퍼펙트를 기록한 레예스의 빼어난 피칭을 앞세워 한화에 대승을 거뒀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양시창 기자입니다.<br><br>[기자]<br>투 아웃 만루 상황, 타석에 들어선 홍창기가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립니다.<br><br>평범한 단타성 타구였지만, KIA 이우성의 실책이 겹치면서 1루에 있던 박해민까지 홈에 쇄도합니다.<br><br>적극적인 주루로 단숨에 3득점을 완성한 순간입니다.<br><br>LG는 4회와 7회에도 선두 타자가 살아 나간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을 만들며 개막 11경기 만에 1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br><br>마운드에선 선발 치리노스의 역투가 빛났습니다.<br><br>7이닝 동안 안타는 3개만 내주고 삼진은 7개를 곁들이며 한 점만 내주는 짠물 피칭으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수확했습니다.<br><br>삼성은 선발 레예스가 7회까지 한 타자도 1루에 내보내지 않는 퍼펙트을 기록하며 대기록 달성 기대감을 키웠습니다.<br><br>하지만 8회 선두타자 문현빈에게 안타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기록은 작성하지 못했지만, 삼성은 타선까지 폭발하면서 한화에 대승을 거뒀습니다.<br><br>[강민호 / 삼성 포수 : (레예스와) 오늘 좀 더 공격적으로 가보자, 타자가 변화구 생각할 때 오히려 몸쪽 커터라든가 이런 식으로 공격해보자고 했는데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br><br>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진 인천 경기에서는 오태곤이 kt 마무리 박영현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뽑으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br><br>지난 4일 경기에서도 끝내기 안타를 기록한 오태곤은 친정팀 kt에 두 경기 연속 비수를 꽂았습니다.<br><br>고척에서 NC는 홈런 2방을 포함해 장단 13안타를 터트리며 키움에 연승을 거뒀고,<br><br>두산은 롯데와 난타전을 벌인 끝에 승리를 챙겼습니다.<br><br>YTN 양시창입니다.<br><br>영상편집 : 강은지<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프로야구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 신기록 04-06 다음 '최규현·토마스 릴레이 골' 안양, 강원 격파...광주도 제주 꺾고 6위 04-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