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제골 발판'…토트넘, 3대 1 완승 작성일 04-07 1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4/07/0001246863_001_2025040700281433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손흥민</strong></span></div> <br>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57분을 소화한 토트넘이 올 시즌을 7경기나 남겨둔 이른 시점에서 사우스햄튼(이상 잉글랜드)을 2부리그 강등으로 밀어 넣었습니다.<br> <br> 토트넘은 오늘(6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br> <br> 4경기째 이어진 무승(1무 3패)을 끊어낸 토트넘(11승 4무 16패·승점 37)은 리그 13위로 올라섰습니다.<br> <br> 반면 최근 7경기에서 1무 6패로 승점 1을 얻는 데 그친 사우샘프턴(2승 4무 25패·승점 10)은 최하위와 함께 2부리그 챔피언십으로 강등이 확정됐습니다.<br> <br> 잔여 7경기를 모두 이겨도 강등권에서 벗어나 현재 17위 울버햄튼(승점 32)을 제칠 수 없습니다.<br> <br> 사우스햄튼은 2022-2023시즌에도 가장 먼저 강등을 확정했다가 1시즌 만에 승격해 EPL로 돌아왔으나 새 시즌에는 다시 챔피언십에서 경쟁하게 됐습니다.<br> <br> 그리고 이날 패배로 EPL 역사상 가장 빨리 강등을 확정한 팀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도 세웠습니다.<br> <br> 1994-1995시즌 입스위치, 2007-2008시즌 더비 카운티 등 6경기를 남기고 강등이 확정된 팀은 여럿 있었지만 7경기는 사우스햄튼이 최초입니다.<br> <br>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후반 12분 교체될 때까지 5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br> <br> 득점포는 가동하지 못했지만 전반 13분 왼 측면 깊숙한 지역으로 쇄도한 제드 스펜스에게 침투 패스를 연결해 선제 득점에 이바지했습니다.<br> <br> 스펜스의 컷백을 브레넌 존슨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토트넘이 기선을 제압했습니다.<br> <br> 토트넘은 전반 33분 프리킥 상황에서 루카스 베리발이 혼전 상황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br> <br> 하지만 5분가량 이어진 비디오 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은 무산됐습니다.<br> <br> 토트넘이 아쉬움을 삼킨 가운데 존슨이 또 한 번 해결사로 나섰습니다.<br> <br> 전반 42분 제임스 매디슨의 헤딩 패스를 존슨이 문전에서 툭 밀어 넣어 2대 0을 만들었습니다.<br> <br>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반 12분 윌송 오도베르와 파페 사르를 투입하면서 손흥민, 로드리고 벤탕쿠르를 벤치로 불러들였습니다.<br> <br> 토트넘은 나흘 뒤인 10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있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주축들의 체력을 고려해 교체 자원들을 일찍 투입한 것으로 보입니다.<br> <br> 후반 45분 사우샘프턴의 마테우스 페르난드스가 한 골을 만회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존슨이 페널티킥을 얻어낸 데 이어 마티스 텔이 침착하게 성공해 토트넘이 3대 1 승리를 완성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종합] 김수현 완전 삭제…지드래곤 "좋은 사람끼리는 통해"('굿데이') 04-07 다음 "화끈하게 이긴다"는 약속 지켰다! '개미지옥' 이창호, UFC 데뷔전 KO승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