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츠킨, 역사를 새로 쓰다...NHL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 경신 작성일 04-07 145 목록 알렉스 오베츠킨(39)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br><br>워싱턴 캐피털즈 간판스타 오베츠킨은 7일(한국시간) 열린 뉴욕 아일랜더스와 원정경기에서 2피리어드 12분 34초를 남기고 골을 터트렸다.<br><br>오베츠킨은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팀 동료 톰 윌슨의 패스를 받아 슛으로 연결, 골망을 갈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07/0001060290_001_20250407035110684.jpg" alt="" /><em class="img_desc"> 오베츠킨이 기록을 경신하는 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美 엘몬트)=ⓒAFPBBNews = News1</em></span>이 득점으로 그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통산 895득점을 기록, 웨인 그레츠키가 갖고 있던 NHL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뛰어넘었다.<br><br>그는 그레츠키가 뛰었던 경기 수와 같은 통산 1487번째 경기만에 기록을 세웠다.<br><br>이날 경기가 열린 UBS아레나에는 개리 벳맨 NHL 커미셔너와 기존 기록 보유자인 그레츠키가 찾아와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br><br>오베츠킨은 이틀전 시카고 블랙호크스와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며 그레츠키의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br><br>당시 3쿼터 막판 시카고가 골리를 빼고 엠프티넷으로 나오자 “빈 골대에 골을 넣어 기록을 경신하고 싶지는 않다”는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않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07/0001060290_002_20250407035110714.jpg" alt="" /><em class="img_desc"> 오베츠킨은 2005-06 시즌 NHL에 데뷔, 지금까지 뛰어왔다. 사진(美 엘몬트)=ⓒAFPBBNews = News1</em></span>소련이 붕괴되기전인 1985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그는 2004년 NHL 엔트리에서 전체 1순위로 워싱턴에 지명됐다. 이후 줄곧 한 팀에서 뛰면서 기록을 완성했다.<br><br>데뷔 시즌이었던 2005-06시즌 52골을 기록하며 NHL 최우수 신인에게 수여하는 칼더 트로피를 수상했다.<br><br>이후 정규시즌 최다 득점 선수에게 수여하는 로켓 리차드 트로피를 아홉 차례 받았고, 리그 MVP에게 수여하는 하트 트로피를 세 차례, 2018년에는 플레이오프 MVP에게 수여하는 콘 스미드 트로피를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07/0001060290_003_20250407035110745.jpg" alt="" /><em class="img_desc"> 오베츠킨이 기존 기록 보유자 웨인 그레츠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美 엘몬트)=ⓒAFPBBNews = News1</em></span>그는 파워플레이 득점 325득점, 연장 득점 27득점으로 이 부문에서도 NHL 통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결승골도 136회 기록했다.<br><br>이번 시즌을 앞두고 기록 경신까지 42골을 남겨놓으면서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됐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16경기를 결장하기도 했지만, 결국 기록을 넘어서며 새로운 전설이 됐다.<br><br>[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구연우, 가시와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정상...단식에선 준우승 04-07 다음 정성일 "매일 산에 올라 연기 연습해… 나 키운 8할은 칭찬 아닌 비판"[인터뷰]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