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록 수립한 김연경, 한 경기 더!…은퇴무대는 8일 인천 작성일 04-07 134 목록 [앵커]<br><br>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흥국생명을 잡고 챔피언결정전을 마지막 5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br><br>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도 한 경기 더 볼 수 있게 됐습니다.<br><br>박지은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김연경이 박은진의 블로킹에 막히자 주저앉아 격하게 아쉬워합니다.<br><br>동점을 허용한 김연경.<br><br>이내 기어코 자신의 손으로 다시 리드를 가져오며 선수들을 독려합니다.<br><br>매 세트, 매 순간이 배구여제의 투혼으로 물들었습니다.<br><br>보드 앞까지 달려가 공을 받아내는 허슬 수비는 기본.<br><br>고공 점프와 함께 날카롭게 꽂아내는 스파이크는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br><br>팀내 최다인 32점을 책임진 김연경.<br><br>V리그 최초로 포스트시즌 1000득점 돌파라는 이정표도 세웠습니다.<br><br>흥국생명에 김연경이 있었다면, 정관장에는 메가가 있었습니다.<br><br>마지막 5세트 집중력을 발휘한 메가는 14-12로 도망가는 오픈 공격을 성공시킨 데 이어 매치 포인트까지 만들며 2시간 35분에 걸쳐 치러진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br><br><메가/정관장> "정말 최대치로 제 자신을 밀어 붙여가면서 해왔는데요. 저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많이 아픈데 모두가 최선을 다해 밀어붙여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br><br>5전3승제 챔프전에서 정관장과 흥국생명이 2승씩을 나눠가지면서 최후의 승자는 마지막 5차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br><br>챔프전을 끝으로 은퇴하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라스트댄스도 한번 더 볼 수 있게 됐습니다.<br><br>김연경의 은퇴 무대가 될 5차전은 흥국생명의 안방, 인천에서 치러집니다.<br><br>연합뉴스 TV 박지은입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체대, 춘계대학연맹전 남녀 동반 우승 ‘완벽한 시즌 출발’ 04-07 다음 ‘코노 대신 카노’…지연의 한 곡, 황재균의 한 줄 [스타추격자]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