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흥행에 '크보빵'도 열풍…소외된 롯데 팬은 울상 작성일 04-07 103 목록 [앵커]<br><br>지난해 천만 관중을 모은 프로야구가 올해 역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br><br>야구 관련 굿즈들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데요. <br><br>특히 올해는 선수들의 얼굴이 담긴 '띠부씰' 스티커 수집이 새로운 팬덤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br><br>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프로야구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굿즈.<br><br>유니폼부터 각종 응원 도구까지 종류도 갖가지인데 올해는 탈부착 스티커, '띠부씰'도 추가됐습니다.<br><br>KBO가 올 시즌 개막에 맞춰 한 제과업체와 협업해 선수 띠부씰이 담긴 빵을 출시했는데, 남녀노소 인기가 높습니다.<br><br><최은서/서울 강동구> "프로야구가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는 기회고, 선수들이 더 응원을 받아서 야구를 잘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br><br>원하는 선수 스티커를 얻을 때까지 사재기에 나서는 팬들이 있는가 하면, 지인이나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한 교환이나 거래도 성행합니다.<br><br><한정윤/서울 강동구> "30개 다 깠는데 안 나와서 친구랑 거래하려고, 30개 하고 이주형 (스티커) 하나 받기로 했어요."<br><br>KIA 김도영 스티커는 제품 원래 가격의 수배에 달하는 가격에 거래되기도 합니다.<br><br>팬들 사이에선 스티커 인증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는데, 롯데는 제품 출시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일부 롯데 팬들 사이에서 볼멘소리도 나옵니다.<br><br>스티커가 무작위로 들어있는 만큼 과잉 구매를 유도한다는 아쉬움도 남습니다.<br><br><김영은·장민준·장민하/서울 도봉구> "굳이 이게 필요한가라는 생각도 들고, 살 때마다 좀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사행성이라고 그래야 하나, 돈을 막 쓰게 되니까 좀 아쉬운 건 있는 것 같아요."<br><br>높아지는 프로야구 인기에 KBO에는 기업들의 다양한 협업 제의가 쏟아지는 상황.<br><br>팬심도 충족시키고, 야구 대중화에도 앞장설 수 있는 장기적 관점의 마케팅을 두고 KBO는 고심중입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취재 김봉근 장준환 문주형)<br><br>#크보빵 #KBO #띠부씰<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中왕이디에 막힌 신유빈"'지침 반,설렘 반'중국의 벽,그래도 계속 도전해야죠"[WTT챔피언스 인천] 04-07 다음 페굴라,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찰스턴오픈 단식 우승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