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결혼식에 초대”…7년 동안 전처 빚 다 갚아주고 78세에 늦둥이 아빠 된 김용건의 의리 작성일 04-07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FJyULKN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c70cacaeb80b0f400bbc274089aedf5fe9d6417abed1249a3abefc6548dbed" dmcf-pid="4r3iWuo9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용건이 차남 김영훈과 배우 황보라의 아들인 손자 우인 군을 안고 있는 모습. 출처 황보라 인스타그램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egye/20250407060325613pcli.jpg" data-org-width="1200" dmcf-mid="0Cz4gIqy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egye/20250407060325613pc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용건이 차남 김영훈과 배우 황보라의 아들인 손자 우인 군을 안고 있는 모습. 출처 황보라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2486bad3cb0e87e099cd27382919001240c7eea4fd606e300ffbcac76ca78c" dmcf-pid="8MOqjlKGoT" dmcf-ptype="general"> 큰 키와 시대를 초월한 서구적인 이미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 김용건. 어느덧 데뷔 59년 차 중년 배우이자 하정우의 아버지로 유명한 그는 1966년 MBC 특채 성우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div> <div contents-hash="8e18652471d57317225e6ce6cf1cef1fad6725c6d3ec83ff5b4a7620105e3ea4" dmcf-pid="6RIBAS9Hcv" dmcf-ptype="general"> 굵고 매력적인 입술 때문에 ‘미스터 입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김용건은 잘생긴 외모 덕분에 1967년 연기자로 진로를 바꿨다. 이후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전원일기’, ‘서울의 달’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의 화려한 경력만큼이나 사생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96a1da28ee530542acb2369612e34f7f3fc96642e63f1d3d12fd88d23f2ed0" dmcf-pid="PeCbcv2X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터넷 커뮤니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egye/20250407060325827yabi.jpg" data-org-width="700" dmcf-mid="pLcI19kP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egye/20250407060325827ya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터넷 커뮤니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ecd51cf9930eac202fa7ece756f068a7f825aeb8fe6d5cb751b77c84edd217" dmcf-pid="QdhKkTVZjl" dmcf-ptype="general"> 1977년 31살의 나이에 하정우의 모친과 결혼한 김용건은 두 아들을 낳고 행복하게 사는 듯했다. 하지만 결혼 20년 만인 1996년 돌연 이혼을 발표했다. 그 이면에는 아내의 사업 실패로 인해 생긴 수십억원의 빚이 있었다. </div> <p contents-hash="ecad3d63e0fd076c39f42c6992002b83bd85009d6f7648c3f7c9ee334e31df83" dmcf-pid="xJl9Eyf5Nh"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이에 대해 훗날 이렇게 털어놨다. 그는 “당시 외가와 어머니가 음식 사업을 크게 하고 있었다. 정말 잘 나갔었다. 외국에서 유학을 하며 어머니께 신용카드를 받아 말 그대로 펑펑 썼다. 그런데 어느 날 동생한테 ‘형! 카드 좀 그만 써!’라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IMF 때문에 어머니 음식 사업이 쫄딱 망한 거다. 귀국해서 집에 왔더니 빨간 딱지가 여기저기 붙어 있고 빚만 잔뜩 생겼더라. 아버지 차 한 대만 달랑 남아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p> <div contents-hash="14f0103ef4fd797ee0c9e3bec4293d7efe7b1587e4e701826f018fe6cd146a28" dmcf-pid="yX8szxCnoC" dmcf-ptype="general"> 이혼 후 김용건은 무려 7년 동안이나 아내의 빚을 대신 갚았다. 김용건은 결혼생활 20년을 함께 산 정이 쉽게 사라지지 않아 무리해서라도 갚아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김용건은 1년에 4~5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닥치는 대로 일했고 7년 만에 모든 빚을 청산했다. 김용건은 이혼 후에도 전처의 안부를 묻거나 좋은 음식이 있으면 아들들을 통해 전해주는 등 꾸준히 전처를 챙겼다고 한다. 그는 홀로 두 아들을 키우면서 아버지의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결국 삼부자 모두 배우의 길을 걷는 기염을 토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5f5ddfb2f0e3a4e359a209efd6b3b97b2001a06d400f212ac4890366320f63" dmcf-pid="WZ6OqMhLk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정우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egye/20250407060326326rakd.jpg" data-org-width="700" dmcf-mid="U6hHBRlo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egye/20250407060326326ra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정우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d84c95029735995f4fe9acb5caab32c79b99f985f086af16fdfd8c65c19098" dmcf-pid="Y5PIBRloNO" dmcf-ptype="general"> 장남 하정우는 익히 알다시피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공한 연기파 배우 중 한명이다. 그의 본명은 김성훈이다. 차남 김영훈은 차현우란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매니지먼트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배우 황보라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div> <div contents-hash="5fc7a6437e104b11283bb8d66ed3e1ca321b745715e9864eb962d8aaed8a0eea" dmcf-pid="G1QCbeSgos" dmcf-ptype="general"> 김용건은 차남 김영훈의 결혼식장에서 24년 만에 전처와 재회했다. 그는 “저쪽에서 걸어오는데 마음이 짠하더라”라고 심정을 고백하며 “건강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걸음걸이부터가 달랐다. 그걸 보니 속상하기도 하고 그래서 먼저 다가가 ‘건강은 어떠냐’고 인사를 건넸다”고 털어놨다. 이 장면을 목격한 차남 김영훈은 후에 “아버지, 고마웠어요”라고 말하며 감사를 전했다고 한다. 김용건은 하정우의 결혼식에도 전처를 초대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3d84273caea097c21232e483fe4ee2bcace2c1b78aa66a850849d45f8984ac" dmcf-pid="HDtdTpnb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egye/20250407060326849mkfg.jpg" data-org-width="700" dmcf-mid="uS3bdD0C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egye/20250407060326849mk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아빠는 꽃중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d5575ab769e751578b9b983f213638763fd0261551001b11e9c8e45b1184d96" dmcf-pid="XRIBAS9Hgr" dmcf-ptype="general"> 한편 김용건은 13년간 사귄 39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2021년 아들을 낳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용건은 태어난 아들을 호적에 올리고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는 재 여자친구가 키우고 있다. 이로써 하정우와 김영훈에게는 43살, 41살의 터울의 남동생이 생겼다. </div> <p contents-hash="cf114a66fcb4e947692fe8c64825ef45af1fb51a65b099fd759972ceb34b982d" dmcf-pid="ZeCbcv2Xjw" dmcf-ptype="general">이혼한 전처의 빚을 7년 동안 갚아주고 78세에 늦둥이 아빠까지 된 김용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삶을 산 그를 향해 네티즌들은 “참 고생 많으셨네요”, “전처 사업 빚도 갚아주고 건강도 챙겨주고 대인배시다”, “안 좋게 이혼했지만 아이들의 엄마니까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일 듯”, “나이가 드니 서로 용서하게 되나 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31436867eb24450ea43c11bed16d9b60cb976cfc6f383efae01136b7cca4aa51" dmcf-pid="5dhKkTVZkD" dmcf-ptype="general">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제로베이스원, 데뷔 3년 차에 MBC '전참시' 뜬다…숙소 최초 공개 04-07 다음 BTS 진, 혼자 보기 아깝다…기안84 만나 수직 상승할 예능력 [MD픽]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