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 영상] 韓 선수 최초 준우승...탁구 이상수 "정말 꿈같은 대회" 작성일 04-07 98 목록 <div class="simplebox" style="text-align:center;"><div class="simplebox-content video_85024" data-idxno="85024" data-type="video"><center><iframe allow="autoplay" allowfullscreen="" frameborder="no" height="306" loading="lazy" marginheight="0" marginwidth="0" scrolling="no" src="https://tv.naver.com/embed/73590156" width="544"></iframe></center></div></div><br><br>[스포티비뉴스=인천, 정형근 기자] 한국 남자 탁구 '맏형' 이상수(35·삼성생명)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2025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br><br>세계랭킹 45위 이상수는 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23세 신예 샹펑(세계 23위)에게 0-4(8-11 0-11 3-11 4-11)로 졌다.<br><br>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WTT 챔피언스 시리즈 결승에 진출한 이상수는 만리장성의 벽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이상수는 "아무래도 많이 아쉽다. 재밌고 좋은 경기 보여드린다고 계속 약속했는데, (결승에서) 그렇게 못해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다. 그래도 (대회를) 잘 마쳤다는 생각이 들어 한편으로는 좀 후련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br><br>지난해 12월 종합선수권 단식 우승으로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을 받고도 후배들을 위해 태극마크를 반납했던 이상수는 대표팀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출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4/07/0000543383_001_20250407070020543.jpg" alt="" /></span></div><br><br>32강에서 세계 6위인 '탁구 천재'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을 3-2로 꺾는 이변을 연출한 이상수는 8강에서 세계 10위 린가오윤(중국), 4강에서 세계 14위 린윤주(대만)를 차례로 잡고 결승에 올랐다.<br><br>이번 대회를 돌아본 이상수는 "계속 꿈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큰 대회에서 결승까지 올라왔고 정말 잘 치는 선수들을 많이 이겼다. 진짜 내가 한 것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정말 꿈같은 대회였다. 사람들한테 정말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한 대회였다"고 밝혔다.<br><br>열렬한 응원을 보낸 홈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표현했다. 그는 "정말 홈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힘을 많이 받았다. 반면에 진짜 좋은 경기를 보여드려야 된다는 부담감도 공존했다. 탁구의 매력을 조금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후배 선수들도 지금 굉장히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탁구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기능성 원료로 재탄생한 토종 농산물...글로벌 K푸드 열풍 잇는다 04-07 다음 北, 6년 만에 평양서 국제마라톤대회…코로나 이후 첫 개최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