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오베치킨, 통산 895골…전설 그레츠키 넘어 최다 득점 새 역사 작성일 04-07 10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뉴욕 아일랜더스와 경기에서 득점…1487경기 만에 금자탑<br>워싱턴 프랜차이즈 스타…"믿을 수 없는 순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07/0008177006_001_20250407092225200.jpg" alt="" /><em class="img_desc">NHL 통산 최다골 신기록을 쓴 오베치킨.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알렉스 오베치킨(40·워싱턴 캐피털스)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전설 웨인 그레츠키를 넘어 통산 최다 골 신기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br><br>오베치킨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NHL 뉴욕 아일랜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개인 통산 895번째 골을 넣었다.<br><br>이로써 오베치킨은 NHL 명예의 전당에 오른 그레츠키가 보유한 통산 최다 득점 기록(894골)을 무려 31년 만에 새로 썼다. 프로 데뷔 20시즌 만이자 그레츠키의 통산 경기 수와 동일한 1487경기 만에 금자탑을 세웠다.<br><br>대기록이 쓰인 순간, 경기장은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다. 오베치킨은 동료 및 코칭스태프는 물론 상대 팀 선수들과 함께 대기록 달성의 기쁨을 나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07/0008177006_002_20250407092225236.jpg" alt="" /><em class="img_desc">NHL 통산 최다골 신기록을 쓴 오베치킨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AFP=뉴스1</em></span><br><br>종전 기록 보유자가 된 그레츠키도 현장에서 오베치킨의 신기록 달성을 축하했다.<br><br>오베치킨은 경기 후 "이건 미친 짓이다"며 "득점 통산 1위가 되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깨닫는 데 몇 주가 걸릴 수도 있다"고 감격스러워 했다.<br><br>이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자랑스럽다는 것이다. 새로운 이정표 달성에 도움이 된 가족과 팀 동료, 코칭스태프가 자랑스럽다. 믿을 수 없는 순간"이라고 덧붙였다.<br><br>25분 동안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 데릭 지터, 마이클 펠프스, 시몬 바일스, 로저 페더러 등 종목별 여러 스포츠 스타의 축하 영상이 소개되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07/0008177006_003_20250407092225297.jpg" alt="" /><em class="img_desc">NHL 통산 최다골 신기록을 쓴 오베치킨이 관중들의 축하에 화답하고 있다.ⓒ AFP=뉴스1</em></span><br><br>2004년 NHL 드래프트 1순위로 워싱턴 유니폼을 입은 오베치킨은 20년 동안 워싱턴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br><br>첫 시즌 신인상을 받은 그는 득점왕에도 9차례나 올랐고, 최우수선수(MVP)도 3번 수상했다. 2018년엔 워싱턴의 첫 우승을 견인하며 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NHL에서 뛴 20시즌 중 14차례나 한 시즌 40골 이상을 기록한 대표 골잡이다.<br><br>통산 파워플레이골(325골), 연장골(27골), 결승골등136골) 등 여러 지표에서 역대 NHL 최다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07/0008177006_004_20250407092225345.jpg" alt="" /><em class="img_desc">NHL 통산 최다골 신기록을 쓴 오베치킨(오른쪽)과 종전 기록 보유자인 그레츠키. ⓒ AFP=뉴스1</em></span> 관련자료 이전 블루롤 언더독 "최고의 에고이스트, 킹은 킹냥이" 04-07 다음 이븐, 첫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 성료…글로벌 투어 성공적 신호탄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