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5골' 오베치킨, 전설 그레츠키 넘어 NHL 통산 득점 '킹' 등극 작성일 04-07 9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4/07/0000858035_001_20250407103111420.jpg" alt="" /><em class="img_desc">워싱턴 캐피털스의 알렉스 오베치킨이 2일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UBS 아레나에 열린 2024~25 NHL 정규리그 뉴욕 아일랜더스와 원정경기에서 통산 895번째 골을 넣어 통산 득점 1위에 올라선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브루클린=AP 연합뉴스</em></span><br><br>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러시아 출신 슈퍼스타 알렉스 오베치킨(워싱턴 캐피털스)이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통산 895골을 넣어 NHL 전설인 웨인 그레츠키(894골)를 넘어 통산 득점 1위로 올라섰다.<br><br>오베치킨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UBS 아레나에 열린 2024~25 NHL 정규리그 뉴욕 아일랜더스와 원정경기에서 통산 895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그는 그레츠키가 지키고 있었던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31년 만에 갈아치웠다.<br><br>역사적인 순간 오베치킨은 동료 및 코칭스태프는 물론 상대 팀 선수들과 함께 대기록 달성의 기쁨을 나눴다. 종전 기록 보유자가 된 그레츠키도 현장에서 오베치킨의 신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오베치킨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자랑스럽다는 것"이라며 "믿을 수 없는 순간"이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4/07/0000858035_002_20250407103111455.jpg" alt="" /><em class="img_desc">기뻐하는 오비치킨. AP 연합뉴스</em></span><br><br>앞서 농구의 마이클 조던, 골프의 타이거 우즈처럼 아이스하키를 대표하는 인물로 여겨졌던 그레츠키가 남긴 성적표(894골·1,963어시스트·공격 포인트 2,857개)는 불멸의 기록으로 여겨졌다. 공격 포인트와 어시스트 부문은 특히 '넘사벽(넘을 수 없는 벽)' 수준이다.<br><br>하지만 득점은 오베치킨이 가장 높은 자리를 점령했다. 1985년생 불혹인데도 오베치킨은 이번 시즌 꾸준한 득점력을 자랑했다. 시즌 초반 18경기에서 15골 10어시스트로 여전히 펄펄 날았던 그는 지난해 11월에 종아리 골절로 한 달 넘게 결장했다. 부상 여파로 그레츠키의 득점 기록을 이번 시즌 안에 넘어서기 어려워 보였지만 12월 말 복귀하자마자 2경기 연속 골을 넣어 건재함을 알렸다. 또 1월부터 3월까지 20골을 추가해 결국 시즌 내 대기록을 작성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UFC 톱60 수준 빅리거 블랙컴뱃 입성? 04-07 다음 챔피언 메랍의 엄지척… 이창호, UFC 데뷔전서 화끈한 TKO승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