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미키 17', 흥행 참패 쓴맛… 제작비 회수 '빨간불' 작성일 04-07 7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워너브라더스 7500만~1억 달러 손실 볼 것으로 예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buFcE3I3c"> <p contents-hash="b03e4bdca36d62749b81d839b0504d98f976de0504f4037170b9997e056cfe65" dmcf-pid="YK73kD0CpA" dmcf-ptype="general">[이재환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52e6d5c1b5cb0c331919f522b8c482704a2a13573ae1d6c48019591ce2ff23b3" dmcf-pid="GVBUwmuSzj"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ohmynews/20250407133005264rwcc.jpg" data-org-width="400" dmcf-mid="yb73kD0C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ohmynews/20250407133005264rwcc.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미키 17포스터</strong> 미키 17포스터</td> </tr> <tr> <td align="left">ⓒ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f84d0974eed25b4a7f6d5162290124cd670b59313e9014f81d129abd7031143e" dmcf-pid="Hfburs7v0N" dmcf-ptype="general">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영화 < 미키 17 >이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4관왕을 석권하며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봉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1억 1800만 달러(약 16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 미키 17 >은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2290만 달러(약 1670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쳤다. </div> <p contents-hash="5cd238ce2964fbecfd2ed7e8ffceac79821449e80832c3ae5bfedf9b840e3c42" dmcf-pid="X4K7mOzTFa" dmcf-ptype="general">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 등 주요 영화상을 휩쓴 봉준호 감독의 신작 < 미키 17 >에 대한 기대감은 개봉 전부터 뜨거웠다. 특히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 화려한 출연진은 영화의 화제성을 더욱 높였다. </p> <p contents-hash="6b7266b18fafdb28c9a67d27d92a04213d33e3ad98773bdba9181d5e21b1a414" dmcf-pid="Z89zsIqyUg" dmcf-ptype="general"><strong>엇갈린 평가 속 관객 반응은 '미지근'</strong></p> <p contents-hash="01e7aa39a676e927a5ff5ad148a75d7da67fe3d4a53bc9f2dc9dcbd0f6c11d77" dmcf-pid="562qOCBWUo" dmcf-ptype="general">영화 < 미키 17 >은 로튼 토마토에서 77~79%의 신선도 지수를, 메타크리틱에서 72/100점을 기록하며 비평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로버트 패틴슨의 1인 2역 연기와 영화의 독창적인 설정, SF와 코미디, 사회 비판적 메시지의 조화 등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하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영화의 서사가 다소 혼란스럽고, 너무 많은 주제를 담으려다 집중력을 잃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관객들의 반응은 비평가들에 비해 더욱 미지근했다. 로튼 토마토 관객 점수는 72~73%를 기록했으며, 시네마스코어는 B 등급을 부여했다. 이는 봉준호 감독의 전작 '기생충'이 기록했던 압도적인 호평에 비해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p> <p contents-hash="aaddfbe347948dc1dd9d6ad6275e77472c574116f012ffacee1d5007c2f9f1c7" dmcf-pid="1PVBIhbY0L" dmcf-ptype="general">1억 1800만 달러라는 높은 제작비는 < 미키 17 >의 흥행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오리지널 SF 영화가 이 정도의 제작비를 회수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또한 '기생충'과 같은 장르 혼합 스릴러나 대중적인 SF 어드벤처를 기대했던 관객들에게 < 미키 17 >의 블랙 코미디와 풍자, 철학적인 주제는 다소 난해하게 느껴졌을 수 있다.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사회 비판적 메시지가 전작에 비해 약하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c6e2386bba8fc9369c6ca946704de76f48c85c0aa484ed6fdae0cfef32451c84" dmcf-pid="tQfbClKGpn" dmcf-ptype="general"><strong>손익분기점 돌파 '난항'… 워너 브라더스 손실 불가피</strong></p> <p contents-hash="799be6d847c953d58abf8be3dec7f26f4c053a64f9d5d0836d6ddc4459838e7d" dmcf-pid="Fx4KhS9Hui" dmcf-ptype="general">< 미키 17 >의 총 투자 비용은 제작비와 마케팅 비용을 합쳐 약 1억 9800만 달러(약 2700억 원)로 추정된다. 손익분기점을 넘기 위해서는 약 2억 4000만~3억 달러(약 3270억~4090억 원)의 수익을 올려야 하지만, 현재까지의 전 세계 수익은 이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로 인해 워너 브라더스는 < 미키 17 >으로 인해 7500만~1억 달러(약 1020억~1360억 원) 이상의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1007ce62fd2edd62c7d35af2c59f6b2636388240597261d51be2f1c2b13dfe3f" dmcf-pid="3M89lv2XzJ"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의 < 미키 17 > 흥행 부진은 높은 제작비, 관객 기대치와의 불일치, 미흡한 마케팅 전략, 경쟁작과의 경쟁 심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기생충'의 성공으로 높아진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한 점 역시 흥행 실패의 중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이번 사례는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된 오리지널 SF 영화의 흥행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동시에, 세계적인 감독의 차기작에 대한 관객들의 다양한 기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벚꽃 요정’이 걸어왔다…효민, 하이엔드 드레스 휘날리며 비공개 웨딩 04-07 다음 김병옥 아내, 치매 시父 병간호에 이혼 위기까지..."다 내려놨었다" (가보자GO)[종합]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