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실내 스포츠 시설' 에어돔, 韓 최초 국내 기술 적용한 실내 테니스장 개장 작성일 04-07 1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4/07/0004011012_001_20250407151711002.jpg" alt="" /><em class="img_desc">국내 최초로 자체 기술로 개발한 에어돔 구조물이 설치된 실내 테니스장 '파미르 테니스 클럽' 전경. 필드원</em></span><br>차세대 실내 스포츠 시설로 각광을 받는 에어돔 테니스장이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졌다.<br><br>스포츠 시설 전문 기업 ㈜필드원(대표 엄기석)은 7일 경기도 용인시 유방동에 '파미르 테니스 클럽'을 지난 5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외에서 수입해왔던 에어돔 구조물을 자체 기술로 대체한 국내 최초 사례다.<br><br>에어돔은 공기를 주입해 부풀리는 방식의 이른바 풍선 형태의 구조물로 야외 경기장을 지붕처럼 씌워 실내 경기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실내 경기장 건설에 따른 막대한 공사비와 유지비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어 차세대 실내 시설로 꼽힌다. 이미 해외에서는 축구장과 테니스장 등 다양한 경기장에 에어돔 기술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br><br>우리나라도 우천과 추위 여기에 미세먼지까지 환경적인 변수로 야외 스포츠 시설이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3~4개월이면 설치가 가능한 에어돔은 내부 기둥도 없어 해결책이 될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4/07/0004011012_002_20250407151711042.jpg" alt="" /><em class="img_desc">파미르 테니스 클럽 외관. 필드원</em></span><br>이번에 개장한 테니스 클럽은 5면 코트로,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풍압, 적설, 공기질, 온도 등 10여 개의 센서가 탑재된 전자동화 시스템으로 폭설, 강풍 등 자연 재해에도 견디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어린이집 수준의 실내 공기질이 유지되고 냉난방 스템, 원단, 구조 안전성 등에서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세계적 수준이라는 설명이다.<br><br>이미 필드원은 국내 최초 실내 축구장인 '경주 스마트돔'과 국내 최초 에어돔 테니스장인 '경남 고성 에어돔'을 조성한 바 있다. 필드원 관계자는 "에어돔 기술을 공연장, 스마트팜, 물류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스포츠 개혁 위한 '9대 혁신 과제' 발표 04-07 다음 갓세븐, 태국서 첫 스타디움 입성…이틀간 8만 5천 관객 만난다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