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박민교, 평창장사씨름 한라장사 등극…‘시즌 V2’ 작성일 04-07 10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장사결정전서 ‘노장’ 남원택에 3-0 완승…개인 7번째 황소트로피<br>박민교 “낮은 자세·인내심 발휘 주효…올해 통산 10번 우승 목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4/07/0000069206_001_20250407164619653.jpg" alt="" /><em class="img_desc">‘2025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에 등극한 박민교(용인시청)가 우승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제공</em></span> <br> 용인특례시청의 박민교(23)가 ‘2025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 2연패를 달성하며 시즌 2관왕에 올랐다. <br> <br> ‘명장’ 장덕제 감독과 우형원 코치의 지도를 받는 박민교는 7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6일째 한라급(100㎏이하) 장사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백전노장’ 남원택(38·창원특례시청)을 3대0으로 가볍게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br> <br> 이로써 박민교는 지난 시즌 4관왕에 이어 이번 시즌 설날장사대회(1월)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패권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7번째 장사타이틀을 획득하며 체급 최강자의 위엄을 뽐냈다. <br> <br> 박민교는 “실업 초창기 4강과 결승서 많이 져 속상했는데 그동안 참고 이겨낸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지난 겨울 낮은 자세에서 기술을 거는 것을 많이 연습한 것이 주효했다. 성급하게 공격한다는 지적이 많아 힘을 빼고 기다리는 것을 배웠다. 올해 10개의 우승트로피를 채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br> <br> 결승서 박민교는 남원택을 맞아 첫 판을 기다리다 상대가 덧걸이 공격을 해오는 것을 배지기로 응수해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박민교는 둘째 판 선제적으로 뽑아올린 뒤 돌리며 무너뜨려 한 판을 추가해 승기를 잡았고, 3번째 판 역시 들배지기를 가볍게 성공시켜 손쉽게 우승했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4/07/0000069206_002_20250407164619690.jpg" alt="" /><em class="img_desc">7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5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서 남원택(창원시청)을 3대0으로 물리치고 장사에 오른 박민교(용인시청)가 우승 확정 뒤 포효하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제공</em></span> <br> 앞서 박민교는 16강전서 정상호(정읍시청)를 들배지기와 왼덧걸이로 2대0, 준준결승서 김종선(문경시청)에 들배지기와 경고승을 거둔 뒤, 사실상의 결승전인 4강전서 ‘라이벌’ 김무호(울주구청)를 2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예고했다. <br> <br> 한편, 5년 만에 장사에 도전한 김민우(수원특례시청)는 4강서 허벅지 부상을 입으면서 남원택에게 0대2로 아쉽게 패해 공동 3위 입상에 만족해야 했다. <br> <br> 김민우는 16강전서 임수주(영월군청)를 안다리와 뒤집기로 2대0, 준준결승서 이효진(울주군청)을 잡채기와 꼭지치기로 2대0 승리를 거뒀으나 4강서 남원택에 막혀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관련자료 이전 챗GPT, 교수보다 낫다…AI에 피드백 받으니 성적 더 오르네 04-07 다음 김택수 제27대 국가대표선수촌장 “최적의 훈련 환경 조성”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