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죽은 여동생 자녀 입양 "혼자 3명 양육..더 엄하게 키워" ('조선의사랑꾼')[종합] 작성일 04-07 8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UfY3Jqu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6a8887b66267f0d88129b6ba829ddbf536a2199a5d5ce980196cbdc57e62fb" dmcf-pid="Xk78Hpnb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poChosun/20250407230303384eksn.jpg" data-org-width="699" dmcf-mid="WMQgq8me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poChosun/20250407230303384eks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79dade61fe91c50e04ea8555433317673a43978de99bd1f54f8bf0a432a07f" dmcf-pid="ZEz6XULK3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양수경이 세상을 떠난 여동생을 대신해 조카를 딸로 입양해 키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3f354822b02b38c7a0f507500052a6f03b63c879a044f30e36cad64f1c5a3eb" dmcf-pid="5AUfY3JqUC"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양수경이 가슴으로 낳은 딸의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cc6224c340c7b7f2c2063af9deda7cb2cdd39fa268434f9c4a23073c3ae45f3" dmcf-pid="1cu4G0iBFI" dmcf-ptype="general">이날 양수경은 "딸이 시집을 간다. 아들 같고, 애인 같은 딸"이라며 딸 윤채영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나는 나랑 좀 더 같이 오래 있을 줄 알았다. (갑자기) 시집간다고 해서 내심 섭섭했다"며 "친밀한 만큼 서로 어려운 시간이 많았다. 같은 여자로서 느끼는 아픔과 같이 있으면서 느끼는 기쁨이 남들보다는 좀 진한 것 같다. 날 이모라고 했다가 엄마가 된 거니까. 아픔이 있던 만큼 더 가까운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속내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cc6b350fbe47b3b3bc0972e8057c907208690e3aef0f1122bf03ecec067660b" dmcf-pid="tk78Hpnb7O" dmcf-ptype="general">양수경은 2009년 먼저 세상을 떠난 여동생의 두 아이를 입양한 후 자신이 낳은 아들까지 총 세 명의 자녀를 혼자 양육했다고. 윤채영은 "엄마가 5학년 때 돌아가셨는데 이모가 우리를 입양해 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양수경이 어떤 존재냐는 질문에 "항상 내 뒤에 계시는 분이다. 자랑은 아닌데 못할 말이 없는 것 같다. 비밀도 없고 서로 다 이야기하고 어디 가서 못할 이야기도 이모한테 가서 이야기한다. 되게 거리낌 없이 재밌게 잘 지낸다"며 "어디 가서 잘 컸다는 소리를 듣게 해 주시고, 어디 가서 기 안 죽고 당당하게 키워주신 것도 고맙다. 그게 제일 감사하다. '밝게 잘 컸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다 이모 덕분"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e83503d45a73f90647d9f6e6de49e3a121b045632dc1827d3218c628b20f47d" dmcf-pid="FEz6XULK3s" dmcf-ptype="general">윤채영은 입양은 됐지만 양수경을 여전히 '이모'로 부르는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 생각한 건데 친엄마가 있지 않냐. 하늘나라 가서 다 같이 만났을 때 둘 다 엄마라고 부를 수 없으니까"라며 "다른 사람들이 엄마라고 부르는 걸 난 이모라고 부르는 거다"라고 말했다. 결혼 후 미국 조지아로 떠난다는 그는 "난 미국에 가 있을 거니까 항상 옆에 못 있어 주는 게 미안하다. (이모가) 혼자 생활하니까 걱정되고 미안한 부분"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e1fce4d814390128ae8683337da19836d6135ccc2197ace25e3e20a27509459" dmcf-pid="3DqPZuo97m" dmcf-ptype="general">양수경은 딸의 결혼을 앞둔 심정에 대해 "실감이 잘 안 난다. 결혼하고 진짜 짐 싸고 가면 어떤 마음일지 모르겠는데 아직은 내 품에 있으니까"라며 애써 미소를 지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7ec71cb17597487f5cd3755251aabbb550d5c621cb9de607c42cc516289a18" dmcf-pid="0wBQ57g2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poChosun/20250407230303596jfnr.jpg" data-org-width="862" dmcf-mid="Y1mWoD0C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poChosun/20250407230303596jfn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13ad707de27dd7624489a12c0377a2827b7e16713d67063923323bb41b8379" dmcf-pid="prbx1zaVpw" dmcf-ptype="general">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쇼핑에 나선 양수경은 "만 26세인데 보내기 너무 아깝다. 먼지라도 묻혀서 보내기 싫다"며 "살면서 해주고 싶은 걸 많이 못 해준 딸인데 결혼하니까 진짜 해주고 싶은 거 사러 나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5f094241b19778961e04cbf9e2786d48d70db1e4edc9e2365c272e4fb880c16" dmcf-pid="UmKMtqNfuD" dmcf-ptype="general">모녀는 과거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고, 윤채영은 양수경이 자신을 엄하게 키웠다면서 "치맛바람이 오죽 세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양수경은 "치맛바람이 아니라 맹모삼천지교처럼 열심히 한 거였다"며 "네가 이모 딸이라서 다른 사람들한테 더 쉽게 눈에 띄니까 더 바르게, 얌전하게를 많이 강요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9e538b142962b5123e10ff75b398701f18bb0b54bc4dd5bd8c98ac7a5b661d4" dmcf-pid="us9RFBj47E" dmcf-ptype="general">또한 양수경은 결혼 후에도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라고 거듭 강조하며 "엄마 혼자 키워서 버릇없다는 소리 들을까 봐 무섭다"고 토로했다. 이를 지켜본 '절친' 강수지는 "언니 남편도 2013년에 돌아가셨고, 동생은 그전에 돌아가신 거다. 그러니까 언니 혼자 셋을 다 키운 거다"라며 안쓰러워했다.</p> <p contents-hash="670893ed335cb40b9a1e60f70be36d797482838b736703e5c6085b76401de09b" dmcf-pid="7O2e3bA8Uk" dmcf-ptype="general">양수경은 "어렸을 때 그래서 더 못되게 하고 엄하게 한 게 있다. '혼자 키워서 애들이 저러지' 이런 소리 들을까 봐 그래서 그랬다"며 미안해했고, 윤채영은 "근데 나 진짜 잘 컸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cd9b09bd4b91c89a89d6193446ff404feeb2699774183dc49c7e49d320ede14" dmcf-pid="z1Lw8JTNzc" dmcf-ptype="general">이어 양수경은 "그래도 (힘든 시간) 다 지났다"며 "너 태어나던 날, 너 5학년 때 이모가 (엄마로서) 처음으로 안고 잔 날, 그다음에 오늘. 오늘도 기억에 남을 거 같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c93e2f82533e65d45b40ef7ea6c0aac7372ab223359f37333fedd8834bcc112" dmcf-pid="qtor6iyjpA"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소민, 폭탄 발언…"최다니엘과 키스신 후 친해져" ('위대한 가이드2') 04-07 다음 이모→엄마 된 양수경, 여동생 떠나고 입양한 조카 공개 “시집가 섭섭해” (조선의사랑꾼) 04-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