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식물인간 아내’ 돌보는 사랑꾼 남편 “아내 죽으면 나도 빨리 죽고파”(결혼지옥)[종합] 작성일 04-08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dZcte7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e369642e6f6cc9dcd149decec65aa430804515a3ae3941c899717d0344abef" dmcf-pid="UYJ5kFdz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8/poctan/20250408002959041xyop.jpg" data-org-width="530" dmcf-mid="0KOfG6sd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8/poctan/20250408002959041xyo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c55e1383b81458b81d3def22a6b04c852eb3ea5718104ad62b051c8c948a926" dmcf-pid="uGi1E3Jqy6" dmcf-ptype="general"> <p><br>[OSEN=임혜영 기자] '여섯 부부' 남편이 깊은 아내 사랑을 보여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p> </div> <p contents-hash="0592f69d4e1d8ec2c695df4278961ebdfb02f5debf4ca702ab06f2e422daa924" dmcf-pid="7QYdpnWAv8"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는 ‘우리 가족은 영원히 여섯 명’이라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섯 부부'의 남편이 결혼 지옥 최초로 남편 단독 상담을 신청해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p> <p contents-hash="a63c7936bbbd5f9dfe0335416439492881d2b72c82a3c9c8e32070ac07cb27f0" dmcf-pid="zxGJULYcv4" dmcf-ptype="general">남편은 결혼 17년차라고 밝혔다. 아이가 네 명일 정도로 화목했던 이들 가족. 그러나 남편은 “정상적일 수 없을 것 같다”라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남편은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빨리 그만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첫째 아들은 “살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50235d62cd8152b8de95a6527958841c8b0bbef282e497c90fb766efe0754f" dmcf-pid="qMHiuoGklf" dmcf-ptype="general">남편은 셋째 아들이 모야모야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아내 또한 모야모야병으로 인한 뇌출혈 후 식물인간으로 5년째 병상에 누워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0b5b267e31e25ff202b2a830bc81487a31007a2b7a517211f85ca90d93282bb" dmcf-pid="BRXn7gHETV"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에 대해 “말을 예쁘게 하고 개그 세포도 엄청났고 웃겼다. 웃음이 항상 많았다. 싫어하는 사람을 못 봤다.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 아픈 상황에서도 약으로 버티고 아이들을 봤다. 옷 가게를 운영하던 도중에 쓰러졌다. 무리해서 아픈 게 아니었을까. 완강하게 말리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도 있다. 그때 말렸더라면, 아이를 덜 낳았으면, 나를 안 만났으면 하는 생각까지 가기도 한다”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f189be727f57c33440dcf2dee25bab125c036806cabd29f3aafa7a1c234173a" dmcf-pid="beZLzaXDh2" dmcf-ptype="general">남편은 퇴근 후 아이들 육아부터 집안일까지 쉴 새 없이 움직였고, 이후 본격적으로 아내 돌보기에 매진했다. 아내 마사지부터 아내의 옆에서 시집 읽어주기 등 오로지 아내를 위한 삶을 살았다. 남편은 “대답 없는 사람한테 말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대화가 1분 안에 다 끝난다. 계속 곁에 있으려고 책 읽어주는 것, 노래 불러주는 것을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813200fe1dd5dfb57321bf1bdc00f37ae4a89b34d8e49c9b1c68ee2943bb7b4" dmcf-pid="Kd5oqNZwS9" dmcf-ptype="general">남편은 수면 부족으로 일상에서 어려움을 빚고 있었다. 잘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남편은 “얼마 전엔 운전을 하다 정신을 잃었다. 가드레일을 박았던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복싱 시합을 열심히 했는데 기권을 못 하겠는 느낌이다. 아내 죽는 것도 보고 싶고 저도 끝나면 빨리 죽고 싶다”라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9J1gBj5rlK"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bb27a1b5d79b99f82fb645ec372ec3d827776997f79c71a2127c0fcead053471" dmcf-pid="2itabA1mCb" dmcf-ptype="general">[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최여진 “♥돌싱 예비 신랑과 6월 1일 결혼…2세는 흐르는 대로” (‘동상이몽2’) 04-08 다음 '남편 버닝썬' 박한별, 6년 만의 심경 고백..."복귀는 꿈도 꾸지 않았다" (아빠하고 나하고)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