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전쟁 남일 아니네... "애플, 전 세계 아이폰 가격 6% 올릴 수도" 작성일 04-08 1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애플, 미국 관세 부담 상쇄 위해<br>한국 등 타국 가격까지 올릴 수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1uN37g2M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aca455fb4e3454bdea5cb3aca89b13838210f035ea4bb436c5b5b6eb40c009" dmcf-pid="8t7j0zaV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 미국 뉴욕5번가 애플스토어에 아이폰이 전시돼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9일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 내 아이폰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뉴욕=EPA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8/hankooki/20250408073119456vzvy.jpg" data-org-width="640" dmcf-mid="qK5lhyf5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8/hankooki/20250408073119456vz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일 미국 뉴욕5번가 애플스토어에 아이폰이 전시돼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9일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 내 아이폰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뉴욕=EPA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40c8faad78acd5596ee4863313a3c7f798c8807d772a207186acedc44b73d9" dmcf-pid="P3qcUBj4dH"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 여파로 미국 내 애플 아이폰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애플이 이같은 관세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가격을 6%가량 올릴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한국 소비자가 역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2b70149d71924a8558263556001eef5fb82f790e5ab4785d55be4db4dfe03701" dmcf-pid="Q0BkubA8dG"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743569845d18032b65f11ab2300a4ae8fc469fe9f338d25c96e81bf22daa4563" dmcf-pid="xpbE7Kc6eY" dmcf-ptype="h3">"미국 아이폰 가격 오를 것" 전망 잇따라</h3> <p contents-hash="9ea72642477574208bed4af94b062e4569c9ec363dd10d1beceae412a5196a44" dmcf-pid="yjrzkmuSMW" dmcf-ptype="general">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BNC에 따르면,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의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미국 관세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아이폰 가격을 6%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를 한국에 적용하면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6 시리즈 기본형 제품의 경우 최저 가격이 125만 원에서 132만5,000원으로 오르게 된다. 고가 제품일수록 인상액은 더 커진다. </p> <p contents-hash="7702334394679e3193a33ffb19d9f9b116499a1f21149b90665ce179a9b3daad" dmcf-pid="WAmqEs7vny" dmcf-ptype="general">스위스 최대 은행 UBS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상호관세 발효 시 아이폰16 프로맥스의 미국 내 가격이 최대 350달러(약 51만 원) 인상될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놨다. 이 제품은 현재 애플이 판매 중인 최고가 아이폰으로, 미국 가격은 1,199달러부터 시작한다. 다만 제조 국가에 따라 인상률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중국에서 제조된 제품의 경우 가격이 30%안팎 오를 것이고, 인도에서 제조된 제품의 가격 상승률은 그보다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CNBC는 "999달러짜리 아이폰16 프로는 인도에서 제조될 경우 약 120달러(약 12%)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e75bd30f234d018533d0f547f9c31c3f58d7a25ae9a8a98c16694cdefb55ac7" dmcf-pid="YcsBDOzTJT" dmcf-ptype="general">물론 애플이 관세 인상에 따른 부담을 판매가에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다. 최근 아이폰 판매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에서 가격마저 오르면 판매가 더욱 둔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경우 "주당순이익(EPS)이 최대 15%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즈의 팀 롱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0cccaaa204bb20cb2a4c3cfb654756357f60791d9b1798f197a3cc5161f36a" dmcf-pid="GkObwIqy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일 미국 뉴욕 5번가 애플스토어 전경. 애플의 대표 매장 중 하나다. 뉴욕=A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8/hankooki/20250408073336312bxrc.jpg" data-org-width="640" dmcf-mid="Fy8FtULK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8/hankooki/20250408073336312bx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7일 미국 뉴욕 5번가 애플스토어 전경. 애플의 대표 매장 중 하나다. 뉴욕=A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b8a1f952ba4541f665dd237193448f42e70b205bf5e93ce3b9bbe4cec0a7ff54" dmcf-pid="XSHMyXQ0Ll"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1d6116f4b12cd336d0674a9232c2437edfcb85855f7dcd008f1ddb2ff14fa6a2" dmcf-pid="ZvXRWZxpdh" dmcf-ptype="h3">"애플, 인도 등서 아이폰 생산 확대 추진"</h3> <p contents-hash="85fef72139addae3d9cde7e7236f4dc86ec3a729bef30871ec04a43002d9d48c" dmcf-pid="5TZeY5MULC" dmcf-ptype="general">애플은 트럼프 행정부의 새 관세 정책으로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는 기업 중 하나다.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이폰 물량의 90% 이상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앞서 예고한대로 9일 새 관세 정책이 시행되면 중국산 제품에는 최대 54%의 관세가 부과된다.</p> <p contents-hash="5572d3953c9d6f274c968e073a4c1cb824748bfe3b238e649e1aa2a4f6cd505b" dmcf-pid="1y5dG1RueI" dmcf-ptype="general">이에 애플 주가는 이날도 3.67% 하락 마감했다. 이날까지 3거래일 동안 주가 하락폭은 19%에 달했고,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6,380억 달러(약 938조6,890억 원)가 증발했다. 삼성전자 시총(약 315조 원)의 3배 가까운 가치를 사흘 만에 잃은 것이다.</p> <p contents-hash="c7f40f6f9163e9ea84d941554ac139f87f037f79cb10eb86d67e5137fa4d17b9" dmcf-pid="tW1JHte7LO" dmcf-ptype="general">애플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아이폰 생산지 다변화를 급히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애플이 중국보다 관세가 낮은 인도에서 더 많은 아이폰을 조립해 미국으로 가져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인도산 제품의 경우 26%의 관세율을 책정한 상태다. 다만 애플이 인도에서 생산된 아이폰 전량을 미국으로 들여온다 하더라도 올해 미국 아이폰 수요의 절반 정도밖에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WSJ는 짚었다. </p> <p contents-hash="e0607d327fd67720d12c059dc6c5263329dd1e2523e6e2032e5560676d29d51d" dmcf-pid="0H3L50iBLr"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이서희 특파원 shlee@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백요리사2’ 찍었는데, 대국민 사과 백종원…이번엔 ‘더본’ 女술자리 면접 난리[이슈와치] 04-08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98] 사이클에서 왜 ‘스크래치’라고 말할까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