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4 여자 대표팀, 월드주니어 지역 예선 우승 작성일 04-08 101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08/0000010764_001_20250408085008949.jpg" alt="" /><em class="img_desc">월드주니어 지역 예선 우승을 차지한 U14 여자 대표팀(임준우 트레이너, 임예린, 김서현, 이예린, 임규태 감독 왼쪽부터)</em></span><br><br></div><br><br>한국 테니스 14세 이하 여자 대표팀(감독 임규태)이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조별 예선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br><br>대표팀은 7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개최한 결승전에서 조별 리그에서 패배했던 일본 대표팀에게 매치 스코어 2-1로 승리했다.<br><br>대표팀을 이끈 임규태 감독은 “선수들이 더운 곳에서 정말 고생이 많았다. 잘 이겨내 줘서 고맙다. 8강에선 임예린, 4강에서는 김서현 그리고 오늘 결승에서 이예린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며 우승할 수 있었다. 단체전의 묘미다. 선수들의 작전 수행 능력이 정말 좋다. 스펀지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첫 번째 단식에 나선 이예린(군위중)이 하라구치 레이에게 1-6 6-2 6-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까지 단식에서 무패를 기록 중이던 하라구치는 이번 경기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다.<br><br>이예린은 강력한 리턴으로 단신인 하라구치의 상대적으로 약한 서브를 집중 공략해 승리를 차지했다. 하라구치는 첫 세트를 비교적 쉽게 가져갔지만 이예린의 강력한 리턴 전략에 서브가 흔들리며 역전 승리를 내줬다.<br><br>두 번째 단식에서 8강 승리의 주역이었던 임예린(천안TSC)이 나섰지만 일본팀의 에이스 오쿠야마 시나에게 3-6 2-6으로 패배하며 매치 스코어 1-1이 됐다. 대표팀은 마지막 복식 승부에서 천운이 따르며 우승을 완성했다.<br><br>복식에 출전한 이예린과 김서현(전주전일중)은 첫 세트를 선취 한 뒤 2세트에서 4-1로 크게 앞서며 승리를 눈 앞에 뒀다. 하지만 우승에 대한 긴장감으로 게임 스코어 5-5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흐름이 일본팀에게 넘어간 순간 우천으로 경기가 2시간 가량 중단됐다.<br><br>대화를 통해 멘털을 회복한 이예린과 김서현은 재개된 경기에서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고 두 게임을 연달아 가져가며 최종 승리했다.<br><br>김서현은 “(2세트 5-5에서)너무 떨리고 울 것 같았다. 감독님이 긴장하지 말고 자신 있게 하라고 코칭을 해주었고 그런 마음으로 하다 보니 승리했다. 조별 리그에서 졌던 일본에게 본선 결승에서 이겨서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br><br>임예린은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대회였다. 실력과 멘털 면에서 다양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고 이예린은 “조별 리그에서 일본에게 졌는데 결승전에서 다시 붙어서 많이 긴장도 되고 꼭 이기고 싶었다. 좋은 결과 나와서 기쁘다”고 말했다.<br><br>대표팀은 8월 체코에서 개최하는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지역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오른 전세계 16개국이 최종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br><br>한편, 김시윤(울산제일중), 장준서(부산거점SC), 김건호(천안계광중)로 구성된 U14 남자 대표팀(감독 윤용일)은 같은 날 말레이시아 쿠칭에 도착했다. 남자 대표팀은 9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는 남자부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 notionvc: 1e86a44a-b712-4233-8919-ee80d9f8fe42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08/0000010764_002_20250408085008985.jpg" alt="" /></span><br>시상식에서 만찬을 즐기는 대표팀</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줄넘기하다 ‘골절’ 황당 부상…이정영, 상대 OUT→UFC 첫 승 악재 터졌다 04-08 다음 조코비치,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서 ATP 투어 통산 100승 재도전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