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챔피언스리그, SC 마그데부르크 1, 2차전 모두 승리하고 8강 입성 작성일 04-08 100 목록 SC 마그데부르크(SC Magdeburg 독일)가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디나모 부쿠레슈티(Dinamo Bucuresti 루마니아)를 2연승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br><br>SC 마그데부르크는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대사우의 안할트 아레나(Anhalt Arena)에서 열린 2024/25 EHF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디나모 부쿠레슈티를 35-29로 제압했다.<br><br>1차전에서도 30-26으로 이긴 마그데부르크는 2경기 합계 65-55, 무려 10골 차의 여유 있는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4/08/0001060492_001_2025040809070687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 EHF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마그데부르크와 디나모 부쿠레슈티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이로써 마그데부르크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르게 됐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1·2차전 모두 승리한 유일한 팀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br><br>마그데부르크의 공격은 오마르 잉기 마그누손(Ómar Ingi Magnusson)이 8골을 터뜨리며 선봉에 섰고, 펠릭스 클라르(Felix Claar)가 6골, 마티아스 무셰(Matthias Musche)가 5골로 힘을 보탰다.<br><br>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끌어간 마그데부르크는 8분 만에 7-2, 이어 28분에는 19-9, 10점 차까지 앞서며 일방적인 흐름을 만들었다.<br><br>골문을 지킨 세르게이 에르난데스(Sergey Hernandez)는 10세이브를 기록하며 위기 상황마다 팀을 지탱했다. 빠른 역습과 정교한 패스 플레이는 경기 내내 흔들림 없었다.<br><br>디나모 부쿠레슈티는 브란코 부요비치(Branko Vujovic)가 6골을 넣으며 분전했고, 로스타 미클로시(Miklós Rosta) 등 5명의 선수가 3골씩을 기록하며 고른 득점을 기록했지만, 마그데부르크의 템포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골키퍼 블라디미르 쿠파라(Vladimir Cupara)는 7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무너진 수비를 뒷받침하기엔 한계가 있었다.<br><br>경기 후 쿠파라는 “이 훌륭한 관중 앞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었다. 마그데부르크는 정말 잘했고, 우리의 여정이 여기서 끝나 아쉽다”며 패배를 인정했다.<br><br>마그데부르크의 피벗 팀 체헬(Tim Zechel)은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부쿠레슈티의 공격적 수비에 대해 초반부터 아주 좋은 해법을 찾았고, 수비도 매우 안정적이었다. 그 점이 오늘 승리의 핵심이었다”며 팀의 경기 운영을 높이 평가했다.<br><br>마그데부르크는 8강에서 헝가리의 강호 베스프렘(One Veszprém HC)을 만난다. 양 팀은 최근 4번의 맞대결에서 마그데부르크가 2승 1무 1패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올해 굵직한 당구대회 11차례 열린다…12월엔 ‘청풍호의 도시’ 제천에서 전국3쿠션대회 04-08 다음 김대호 "14년 MBC 퇴직금보다 계약금 커"…가족에 숨긴 이유는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