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꺾고 5년 만에 왕좌 탈환...이지현 9단, 맥심커피배 우승 작성일 04-08 10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4/08/20250408065931054026cf2d78c681245156135_20250408132218179.png" alt="" /><em class="img_desc">이지현 9단이 맥심커피배에서 우승했다.</em></span> 이지현(32) 9단이 5년 만에 맥심커피배 정상에 복귀했다.<br><br>이지현은 7일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3번기 최종 3국에서 신진서 9단에게 178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br><br>이로써 이지현은 종합 전적 2승 1패로 신진서를 따돌리고 2020년 제21기 대회 이후 5년 만에 우승컵을 다시 안았다.<br><br>또한 2018년 제5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내프로토너먼트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던 이지현은 개인 통산 세 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br><br>이날 백을 잡은 이지현은 초반 포석부터 미세하게 앞섰다.<br><br>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흑돌을 공격하며 확실하게 유리한 형세를 만든 이지현은 결국 하변 대마를 포획해 승부를 결정지었다.<br><br>대회 3연패를 노렸던 신진서는 반전을 위해 중앙과 상변 백 대마에 역습을 시도했으나 공격이 여의치 않자 돌을 던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4/08/20250408065946047076cf2d78c681245156135_20250408132218186.png" alt="" /><em class="img_desc">이지현(왼쪽) 9단이 신진서 9단을 꺾고 맥심커피배에서 우승했다.</em></span>이지현은 대국 후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훨씬 더 기쁜 것 같다"며 "마치 기적이 일어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그는 또 "상대가 워낙 강해 실수를 노리기보다 내가 더 잘 두려고 노력했고 수읽기 공부를 열심히 했다"며 "수읽기만큼은 내 스타일대로 끌고 가려고 했고 운이 좋게 맞아떨어져 우승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br><br>이지현은 이날 승리로 신진서와 통산 상대 전적을 6승 12패로 좁혔다.<br><br>특히 올해 들어 22승 4패, 승률 84.61%를 기록한 이지현은 4월 랭킹에서 개인 최고인 4위에 오르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br><br>맥심커피배 우승 상금은 7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3천만원이다.<br><br>제한 시간은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각자 10분에 추가시간 30초다.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뤼튼 "개인화 서비스로 AI의 생활화, 1인 1AI 시대 열 것" 04-08 다음 오마이걸 미미 "연애? NO, 이상형은 '폭싹' 양관식" (라스)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