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온배 대상경정' 챔프는 누구? … 어선규·김종민 등 불꽃 경쟁 작성일 04-09 1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무시 못할 김민준과 주은석·김민길·김완석도 호시탐탐 우승 노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4/09/0000284594_001_20250409004908330.jpg" alt="" /><em class="img_desc">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린 경정 경주에서 선수들이 턴마크를 돌며 경합을 벌이고 있다.(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MHN스포츠 엄민용 선임기자) '스피드온배 대상경정'이 오는 16∼17일(경정 16회차) 양일간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린다. 경주는 1회차부터 14회차까지의 평균 득점을 토대로 상위 12명의 선수가 16일 예선전을 벌이고, 예선전 성적에 따라 상위 6명의 선수가 17일 결승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br><br>이번 대회는 큰 대회 출전 경험이 많은 백전노장 김종민(2기, A1)과 어선규(4기, A1)를 필두로 빠른 출발반응속도를 앞세워 기복 없이 꾸준함을 보이는 김민준(13기, A1) 주은석(5기, A1) 김완석(10기, A2) 등 쟁쟁한 정상급 강자들이 대거 출전할 전망이다. 지난해 6월 왕중왕전과 12월 그랑프리를 석권하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던 김민천(2기, A1)은 올해 출발이 좋지 못했지만, 빠르게 기량을 회복하며 가까스로 예선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br><br>여자 선수들 중에서는 문안나(3기, A2)가 유일하게 출전할 전망이다. 다만 문안나가 기대 이상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앞서 언급된 강자들에 비해서는 기량 차이가 커 결승전 진출이 쉽지 않아 보인다. 또 이지수(3기, B2)는 점수로는 12위권에 들지만, 출발 위반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아(지난해 10월 24일 사전출발 위반 기록) 아쉽게도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br><br>이번 스피드온배 대상경정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예선전 1코스 배정이 유력한 어선규와 김종민이다. 어선규와 김종민 모두 올해 초반부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자들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선수들에게 밀려 큰 대회에서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어선규는 지난해 그랑프리 경정에서 준우승한 경험이 있지만, 최근 큰 대회 우승 기록이 없다. 김종민도 가장 최근의 경우가 2021년 그랑프리 우승이다. 그렇기에 최근 기세가 좋은 두 선수 모두 이번 대상경정을 단단히 벼르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선전을 얼마나 좋은 기록으로 통과해 누가 결승전에서 1코스를 차지하느냐가 최대 관전 요소다.<br><br>여기에 도전장을 내밀 김민준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우승 후보다. 김민준은 지난해 경정 최초로 한 해 50승을 돌파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지난해 큰 대회 입상 경력은 10월 쿠리하라배 특별경정 3위가 유일했다. 조성인(12기, A1)과 더불어 젊은 세대를 이끌어 가는 신흥 강자로 경주 운영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 예선전과 결승전에서 충분히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br><br>이 외에도 모터만 받쳐 준다면 언제든 강력한 출발을 바탕으로 경주를 주도하며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주은석·김민길·김완석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김민천도 성적이 낮아 예선전에서 유리한 코스를 배정받을 수 없겠지만, 지난해 왕중왕전과 그랑프리를 모두 우승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만큼 호시탐탐 빈틈을 파고들며 결승전 진출 기회를 엿볼 것으로 예상된다.<br><br>이와 관련, 경정 전문가들은 "최근 워낙 기존 강자들이 쟁쟁하기 때문에 이변을 일으킬 선수는 적어 보인다. 그나마 이동준(8기, A1)이 나름 참신한 출전 선수라 할 수 있겠지만, 큰 대회 경험이 적어 입상보다는 결승전 진출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며 "정상급 강자들이 총출동해 대결을 펼치는 만큼 예선전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라고 이번 대회를 분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겜덕연구소] 오락실 멸종 단계.. 오락실 게임기 어떻게 수리해야 하나요? 04-09 다음 ‘The Globalists’ 글로벌 도시 작품에 담는 현대미술가 민준홍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