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애는 이때 가지자” ‘날씬 체질’ 된다는 임신 타이밍, 언제? 작성일 04-09 1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L60y1Ru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b23924c91bda1c5ca9a6578ad57a3bbed7e64b8210adb989b54c667a45cef7" dmcf-pid="XoPpWte7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hatGPT가 만든 일러스트 입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ned/20250409064041323kuwv.png" data-org-width="1280" dmcf-mid="7SIL8dva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ned/20250409064041323kuw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hatGPT가 만든 일러스트 입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517bc12c3605dafddcef057bd64446fa1c437fc8e640eb8e246122da4f1096" dmcf-pid="ZgQUYFdzZ7"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살이 잘 안 찌는 체질. 대사량이 높고, 먹어도 살이 잘 붙지 않는 몸. 많은 사람이 ‘선천적 복불복’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부모님의 임신 시기가 변수라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신 초기의 ‘온도와 계절’이 중요하다는 것. 그렇다면, 몇 월 생이 날씬 체질일 확률이 높을까?정답은 기사 끝에 있다.</p> <div contents-hash="964043780dd6ad3dd400ec81ab0217cafed74ed3ab6d0cd4af32b243c291032c" dmcf-pid="5axuG3JqGu" dmcf-ptype="general"> “추운 계절에 수정된 사람, 대사 건강 더 좋아”… 日연구팀 발표 </div> <p contents-hash="bab56ddda06d96dada155daf5c9b703b1aed9e5db9ddd01971f3743023d98221" dmcf-pid="1NM7H0iB5U" dmcf-ptype="general">임신이 이뤄진 계절이 사람의 대사 건강과 체지방 축적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679f6050b51c0c9fa41469d5fe933c358af032f5811e2ee1d8378eecaddb04c8" dmcf-pid="tjRzXpnbXp" dmcf-ptype="general">8일(한국 시각) 의학 저널 ‘네이처 메타볼리즘(Nature Metabolism)’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strong>추운 계절(1월~4월 중순, 10월 중순~12월 말)</strong>에 수정된 사람일수록 갈색지방조직 활성도가 높고 에너지 소비량도 많았다. “수정 시기의 온도 차가 성인의 갈색지방조직(Brown Adipose Tissue) 활성과 대사 지표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다.</p> <p contents-hash="3cfeb6a35b01c8ecc924b064363d57c77af68afdcdec72aacd5de08e7e7f671a" dmcf-pid="FAeqZULK50" dmcf-ptype="general">이번 실험은 일본 도호쿠대학을 중심으로 도쿄대, 홋카이도대, 도쿄의과대 등 연구진은 6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구팀은 18~29세의 건강한 남성 356명을 먼저 조사하고, 이후 20~78세의 여성과 남성 286명을 추가로 실험에 포함했다.</p> <p contents-hash="a4081366ce2161de9b4ccec86f27c69be0d27a82c7a53182483419c41c5a8cb1" dmcf-pid="3cdB5uo9Z3" dmcf-ptype="general">그 결과, 갈색지방조직의 활성화는 특히 추운 계절에 수정된 집단에서 더 뚜렷했다.</p> <p contents-hash="c4c55375bc8d20ec1de6ebef2287d58e9051b8778e7311f8a4c101670c49ae70" dmcf-pid="0jRzXpnbHF" dmcf-ptype="general">갈색지방조직은 열을 생산해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백색지방과 달리 지방을 저장하지 않고 태운다. 활성도가 높을수록 체질량지수(BMI)는 낮고, 내장지방과 허리둘레 역시 적은 경향이 있다. 연구진은 이 같은 생리적 특징이 전반적인 대사 건강이 더 뛰어나다는 신호다.</p> <p contents-hash="8ea5219c136a8d1b3461b2078f2942a8071a1e25177fc5c20fddea84df61bcb0" dmcf-pid="pAeqZULKHt" dmcf-ptype="general">추운 계절에 수정된 집단의 경우, 따뜻한 계절(4월 중순~10월 중순)에 수정된 이들보다 갈색지방 활성화 가능성이 3.2% 더 높았다. 반면, 더운 시기에 수정된 그룹은 갈색지방 활성 부족으로 인한 대사 불균형 가능성이 더 컸다.</p> <p contents-hash="ac9d1e79d996ddb628ed1fdf1cbafdea943d26763e84da356b29cbd3cd65d803" dmcf-pid="UcdB5uo9X1"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수정된 날의 온도가 남성의 정자나 여성 난자의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수정 후 자손의 대사 시스템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30bb2bfc64b9ae8de4e54b5578f863e5458f34c91fb505b671ccc59df0c123" dmcf-pid="ukJb17g2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처 메타볼리즘(Nature Metabolis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ned/20250409064042243nllv.jpg" data-org-width="650" dmcf-mid="Gna4U9kP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ned/20250409064042243nl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처 메타볼리즘(Nature Metabolis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241ca5bfe01548a54f27c5f94aecf2670d6b47d42849716d76799685f776fae" dmcf-pid="7EiKtzaVtZ" dmcf-ptype="general"> 살 안 찌는 체질, 그래서 몇 월생이 많냐고?…“7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 </div> <p contents-hash="ed2593b5ac008e9ea974bcf97b5762542f778ac1a0dd1a6e795eb2a85725d26f" dmcf-pid="zDn9FqNf1X" dmcf-ptype="general">연구에 따르면, 대사 건강에 영향을 준 변수는 ‘언제 태어났느냐’가 아니라, ‘언제 임신했느냐’다. 다만, 같은 지역에 거주하며 같은 온도와 계절을 공유하는 사이라면 태어난 날짜로 체질을 어림짐작해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a8cd46de11c8a5e349b901f8dab009631aafd7bb5cc560e3969f85ea28732fd9" dmcf-pid="qwL23Bj4ZH" dmcf-ptype="general">결과적으로, 한국에서 임신해 한국에서 태어났을 경우 1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생이 살 안 찌는 체질일 확률이 높다. 임신에서 출산까지는 평균 280일 (약 9개월 10일) 걸리는 점을 고려해, 수정 시점 기준으로 9~10개월 후가 생일이라고 가정한 결과다.</p> <p contents-hash="24ccdb08f26b0dd6919d713e8dde01783739412a4aa0d6c776fd1fbf1a5a5412" dmcf-pid="BroV0bA85G"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날씨와 생식의 접점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향후 유전학·생리학 분야에서 환경적 요인과 수정 시기를 고려한 연구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 적령기’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 효민 결혼식에서 ‘부케’ 받아 04-09 다음 [로그인테크]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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