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신태용 축구협회 부회장 임명…전무이사 김승희 작성일 04-09 10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4/09/0001247710_001_2025040911041620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정몽규 축구협회장</strong></span></div> <br> 대한축구협회가 35년간 대전 코레일에서 활약한 김승희 감독을 전무이사로 전격 발탁하며 새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습니다.<br> <br> 축구협회는 오늘(9일) "제55대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부회장, 분과위원장, 이사진을 포함해 27명으로 구성됐다"며 "축구인 출신 전무이사 체제로 다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경험에서 변화와 혁신을 구하기 위해 김승희 대전 코레일 감독을 전무이사로 임명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 협회 행정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된 김승희 신임 전무이사는 1990년 실업축구 철도청(현 대전 코레일)에 입단한 뒤 35년 동안 한 팀에서만 선수, 코치, 감독을 두루 맡은 '원클럽맨'입니다.<br> <br> 협회는 "정 회장이 국내 축구의 허리 역할을 하는 K3리그 지도자로, 위아래 현장을 두루 파악하고 있는 김 감독을 실무 행정 책임자로 발탁해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며 "김 전무이사는 디비전 시스템, 학생 선수 저변확대 등 핵심 정책에 이해도가 높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조정할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김승희 전무이사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현장과 소통해 현장 목소리가 협회 행정에 정확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4/09/0001247710_002_20250409110416269.jpg" alt="" /></span><br> 부회장단은 직능단체 추천을 받아 5명으로 꾸려졌습니다.<br> <br> 17개 시도협회를 대표해 신정식 전남축구협회장, K리그를 대표해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br> <br> 국가대표팀 지원·대외협력을 위해 박항서 전 베트남 대표팀 감독과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도 부회장직을 맡았습니다.<br> <br> 이용수 세종대 명예교수는 협회 비전·전략 등 기획 행정 부문 부회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분과위원회는 기존 8개에서 9개로 개편됐습니다.<br> <br> 소통위원회와 국제위원회가 신설되고, 사회공헌위원회가 폐지됐습니다.<br> <br> 각급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은 현영민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이 맡았습니다.<br> <br> 45세의 현영민 위원장은 전력강화위 출범 이후 최연소 위원장입니다.<br> <br> 협회는 "축구인 출신 젊은 행정가를 육성하겠다는 정몽규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인선"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기술발전위원회, 대회위원회, 심판위원회, 의무위원회, 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각각 이장관 전 전남 드래곤즈 감독, 김현태 전 대전하나시티즌 전력강화실장, 문진희 전 협회 심판위원장, 신촌 세브란스병원 소속 김광준 박사, 여성가족부 소속 김윤주 변호사가 선임됐습니다.<br> <br> 신설된 소통위원회는 위원석 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이 수장을 맡아 새 집행부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홍보 업무를 맡기로 했습니다.<br> <b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3627만원 기부 04-09 다음 유승민 체육회장, IOC 위원장과 면담…전북도지사-문체부까지 전주 올림픽 유치 등 논의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