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는 김연경, 18년 만의 통합 MVP 노린다 작성일 04-09 10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팀 우승 견인해 챔프전 MVP 올라…시즌 활약에 정규리그 MVP 가능성도 높아</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04/09/0000940998_001_20250409143508129.jpg" alt="" /><em class="img_desc">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5차전 경기에서 승리하며 통합우승을 차지한 흥국생명 김연경이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br><br>팀 우승을 이끌며 챔프전 MVP에 선정된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은퇴의 마지막을 장식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도 도전한다.<br><br>김연경은 8일 열린 정관장과의 2024-25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팀 우승을 확정지은 뒤 만장일치로 챔프전 MVP로 뽑혔다.<br><br>이날 김연경은 풀세트 접전을 펼치는 동안 블로킹 7개와 서브에이스 1개를 포함해 올 시즌 팀 최다득점인 34점을 올리며 팀 우승을 견인했다. 그의 맹활약에 MVP 선정은 당연한 결과였다. 이로써 김연경은 통산 4번째(2005-06, 2006-07, 2008-09, 2024-25) 챔프전 MVP 수상을 기록하며 남녀부 통틀어 역대 최다 수상 타이틀을 얻었다. 또한 여자부 첫 포스트시즌 통산 1천 점(1천45점)을 돌파하는 진기록도 남겼다.<br><br>이제 남은 것은 정규리그 MVP 수상이다. 14일 V리그 시상식 때 공개될 정규리그 MVP를 뽑는 기자단 투표는 지난달 마쳤다.<br><br>김연경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득점 7위(585점), 공격 종합 2위(46.03%), 서브 8위(세트당 0.230), 리시브 효율 2위(41.22%)에 오르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했다.<br><br>2년 연속 1천 득점을 돌파하며 득점왕을 2연패한 괴물 공격수 지젤 실바(GS칼텍스·등록명 실바)와 챔프전 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메가왓티 퍼티위(정관장·등록명 메가)가 대항마로 꼽히지만, 김연경의 정규리그 MVP 수상 가능성은 가장 높은 상황이다. <br><br>김연경은 2005-06시즌부터 2007-08시즌까지 3년 연속 소속팀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끌고 MVP도 3연패했다. 또 해외 무대에서 복귀한 첫해였던 2020-21시즌에 이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2022-23시즌과 현대건설에 1위를 내줬던 지난 시즌에도 정규리그 MVP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한다는 동정표까지 얻을 수 있다. <br><br>김연경이 정규리그 MVP마저 차지한다면 2006-07시즌 이후 18년 만의 통합 MVP 주인공이 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정후, 신시내티전 무안타…8경기 연속 안타 중단 04-09 다음 ‘악연’ 신민아, 김우빈과 동반 기부에 “의논 안해…좋은 영향력 기대” [인터뷰③]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