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당’ 박지원과 황대헌 또 충돌…밀라노 올림픽 경쟁 점입가경 작성일 04-09 99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br><br> 쇼트트랙 숙명의 라이벌 박지원과 황대헌이 내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또 충돌했습니다.<br><br> 두 선수의 악연, 2차 선발전에서도 이어질까요?<br><br> 이무형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 [리포트]<br><br> 지난 동계체전 이후 석 달 만에 같은 출발선에 선 박지원과 황대헌.<br><br> 마지막 바퀴를 앞두고, 3위로 달리던 박지원이 안쪽을 파고드는 순간, 이를 막으려던 황대헌과 몸을 부딪치고 그대로 넘어집니다.<br><br> 황대헌이 억울함을 드러내지만, 심판진은 황대헌에게 실격 판정을 내렸습니다.<br><br> ["강원도청 황대헌 선수는 직선에서 아웃에서 인으로 레인 변경을 하여 페널티(실격) 처리되었습니다. 서울시청 박지원 선수는 AD(진출) 처리되었습니다."]<br><br> 탈락 위기에서 황대헌의 반칙으로 기사회생한 박지원은 1,000m 최종 4위로 랭킹 점수 8점을 얻어 가까스로 2차 선발전에 합류했습니다.<br><br> 월드컵과 세계 선수권, 선발전까지 잇따라 충돌하는 악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종합 3위로 1차 선발전을 마친 황대헌은 레이스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br><br> [황대헌/강원도청/어제 : "휴식기를 가지면서 제가 부족했던 것들을 많이 보고, 또 성찰하고 반성하면서 지금까지도 계속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br><br> 17살 고등학생 임종언이 깜짝 종합 1위에 오른 가운데, 대학생 신동민까지 2차 선발전에 합류해 남자 쇼트트랙은 세대교체 가능성을 높였습니다.<br><br> [임종언/노원고등학교/1차 선발전 종합 1위 : "(세대교체) 자신 있습니다. 큰 형들이 축하한다고 잘한다고 다독여주셔서 힘이 됐던 거 같습니다."]<br><br> 내년 밀라노 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 주인공은 오는 주말 열리는 2차 선발전에서 최종 결정됩니다.<br><br>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br><br> 촬영기자:김용모/영상편집:박경상<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길바닥 밥장사’ 배인혁, 알바 경력 뽐내며 주방 보조 변신 04-09 다음 쇼트트랙 박지원, 황대헌과 또 충돌...밀라노 동계올림픽 탈락 간신히 면해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