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안영준, 첫 MVP 수상…"선형이 형이랑 우승할게요" 작성일 04-09 105 목록 [앵커]<br><br>프로농구 역대 최소 경기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서울 SK가 감독상과 MVP를 모두 휩쓸었습니다.<br><br>국내선수 MVP에는 안영준 선수가, 국외선수 MVP에는 자밀 워니가 선수가 뽑혔습니다.<br><br>정주희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46경기 만에 정규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린 SK 전희철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미 SK가 떼놓은 당상이던 최우수선수상은 안영준이 김선형과의 집안싸움에서 승리하며, 데뷔 8년 만에 첫 수상의 감격을 누렸습니다.<br><br>올 시즌 52경기에서 평균 14.2점, 5.9리바운드를 기록, 특히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묵묵히 팀에 헌신하는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br><br><안영준/서울 SK(국내선수 MVP)> "신인상 받고 상을 받았던 적이 한 번도 없었어서 오늘 더 떨렸던 것 같고…(김)선형이 형 잘 모셔서 (플레이오프) 꼭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br><br>외국 선수 MVP는 만장일치로 SK 자밀 워니가 선정됐습니다.<br><br>워니는 평균 22.6점 11.9 리바운드로 득점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세번째 MVP를 수상했습니다.<br><br>최고의 기량에도 이번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겠다고 했던 워니는 아직까지는 그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br><br><자밀 워니/서울 SK(외국선수 MVP)> "은퇴하겠다는 생각에는 변화는 없고요. 시즌 끝나고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플레이오프에 집중한 다음에…"<br><br>신인상은 KT 카굴랑안이 가져갔고, 인기상 부분에서는 KCC 허웅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br><br>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잔치를 벌인 SK의 다음 목표는 통합 우승,<br><br><전희철/서울 SK 감독(감독상)> "저희 SK 선수들이 상을 많이 받아야하는 날인 것 같고요. 부담감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으로 통합우승에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br><br>오는 12일부터 6개 팀의 챔피언 자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됩니다.<br><br>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TVis] 황동주, ‘오만추’ 그 후‥“이영자 상처받을까 조심스러워” (라스) 04-09 다음 [TVis] 이시안 “‘솔지4’ 몰표 이후…양양 대신 파리·LA 스케줄 가” (라스)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