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오상은 감독 아들 오준성 "아버지 못한 올림픽 金 목표" 작성일 04-10 11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올해 월드컵과 세계선수권은 올림픽 가는 준비 과정 삼겠다"</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10/AKR20250410000800007_03_i_P4_20250410073221003.jpg" alt="" /><em class="img_desc">오상은 탁구 남자대표팀 감독(왼쪽)과 아들 오준성<br>[촬영 이동칠]</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남자 탁구 기대주인 오준성(19·수성 방송통신고)은 오상은(48)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br><br> 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탁구 영웅' 유남규(57) 한국거래소 감독과 딸인 유예린(17·포스코인터내셔널) 부녀(父女)와 함께 대표적인 탁구 가족이다.<br><br> 오상은 감독과 오준성은 대를 이어 탁구계에 새로운 기록을 쌓아가고 있다.<br><br> 오 감독은 선수 시절이던 2005년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동메달과 2012년 런던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10/AKR20250410000800007_02_i_P4_20250410073221024.jpg" alt="" /><em class="img_desc">선수 시절의 오상은 탁구 남자대표팀 감독<br>[연합뉴스 자료 사진]</em></span><br><br>또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종합선수권에선 역대 최다인 6차례 우승 기록을 남겼다.<br><br> 오준성도 2023년 종합선수권 때 아버지를 이어 역대 최연소(17세)로 단식 우승 기록을 작성했다.<br><br> 작년 10월 아시아선수권에서 당시 세계 1위였던 중국의 왕추친을 단식 8강에서 3-1로 꺾는 '녹색 테이블 반란'을 일으키며 4강에 올라 주위를 놀라게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10/AKR20250410000800007_04_i_P4_20250410073221028.jpg" alt="" /><em class="img_desc">WTT 대회에 출전한 남자 탁구 기대주 오준성<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이어 이달 초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첸나이에선 올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단식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10/AKR20250410000800007_01_i_P4_20250410073221041.jpg" alt="" /><em class="img_desc">WTT 첸나이 대회 단식 챔피언 오준성<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오준성은 남자대표팀 사령탑인 오상은 감독의 지휘 아래 진천선수촌에서 올해 열리는 월드컵(14∼20일·마카오)과 세계선수권(5월 17∼25일·카타르 도하)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br><br> 월드컵 출전을 위해 12일 출국 예정인 오준성의 목표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출전해 아버지가 하지 못했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다.<br><br> 오상은 감독도 아들이 자신을 대신해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에서 시상대 맨 위에 서기를 기대하고 있다.<br><br> 오준성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마카오 월드컵과 도하 세계선수권을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로 가는 준비 과정으로 삼고 싶다"면서 "기술적으로 보완해 LA 올림픽에서 아버지가 못했던 금메달을 따는 게 큰 목표"라고 말했다<br><br> 그는 지난주 끝난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에선 단식 32강 상대였던 36세의 베테랑 드미트리 오브차로프(독일)에게 1-3으로 져 1회전 탈락하는 부진을 겪기도 했다.<br><br> 오준성은 "첸나이 대회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었지만, 인천 대회에선 1회전 탈락해 느낀 게 많았다"면서 "부족한 점을 더욱 향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br><br> 오상은 감독도 "항상 이기기만 할 수는 없고, 때로 패배하는 것도 성장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면서 "그런 과정을 잘 극복해야 한 단계 발전하는 만큼 경험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치열하게 보냈다" 박은빈, '하이퍼나이프' 종영소감 04-10 다음 ‘시험관 시술로 살 찐’ 오초희, 경찰서 갔다 “처음이라 떨려”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