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 완료에도 '제2공장' 투자 장고 작성일 04-11 1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착공식 진행 약 3년 후에도 설비투자 없어…업계 불확실성 여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Eqm6Ruct"> <p contents-hash="bdff8a2af13bd12db61c7bff3974b1cbdcb0f3e81d2db76fd90e65bffe589f09" dmcf-pid="VeDBsPe7k1"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장경윤 기자)최근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를 완료한 SK하이닉스가 중국 다롄 공장과 관련 자산 정비에 나서고 있다. 다만 약 3년 전 착공을 시작한 제2공장은 현재까지도 설비투자가 보류된 상황으로, 낸드 업계의 불확실성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162159c973e83e231b3fe3464f6eeef509ffd037c74bee9e6cec3970705ab628" dmcf-pid="fdwbOQdzk5" dmcf-ptype="general"><span>1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인텔로부터 인수한 낸드 사업부문에 대해 보수적인 설비투자 계획을 유지하고 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e90ed105a2587ea996a3d6cc9aa941033537e7cde900b5232226632d9e3e47" dmcf-pid="4JrKIxJqk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하이닉스가 인수한 인텔 다롄 낸드 공장 '팹 68'(사진=인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1/ZDNetKorea/20250411104433432jyxe.jpg" data-org-width="550" dmcf-mid="9tKsfWZw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1/ZDNetKorea/20250411104433432jy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하이닉스가 인수한 인텔 다롄 낸드 공장 '팹 68'(사진=인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0591eccdcb914c24508d8aef1226e144ad6633af47dfb05eebdfe604f7cc9c" dmcf-pid="8im9CMiBAX" dmcf-ptype="general"><span>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2020년 하반기 총 88억4천400만 달러를 들여 인텔의 낸드 사업부를 두 단계에 걸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2021년 1차 대금을 지급하면서 </span>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을 신설하고, 중국 다롄 낸드 제조공장과 인력, IP(설계자산) 등을 양도받았다.</p> <p contents-hash="3935033f5eac879708fcae77eb7055b9bff5b0a4f820648c39f06b8cec31aa8f" dmcf-pid="6ns2hRnboH" dmcf-ptype="general"><span>다만 해당 자산은 </span><span>최종 인수 전까지 현지 인텔 자회사가 보유하기로 돼 있었다. 지난 3월 2차 대금 지급이 마무리되면서, SK하이닉스는 관련 자산에 대한 법적 소유권을 획득하게 됐다. 실제로 인수 완료 시점에 맞춰, 인텔 자회사 인력들의 소속이 SK하이닉스로 변경됐다.</span></p> <p contents-hash="6282925247889eb4951f092160a28f4c0eac33fd1e8c900b77f0c4c0208c6219" dmcf-pid="PLOVleLKNG" dmcf-ptype="general"><span>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을 통해 기업용 SSD(eSSD)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그간 솔리다임은 고용량 제품 구현에 용이한 QLC(쿼드레벨셀) SSD 개발에 집중해 왔다. QLC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 하나에 4비트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고용량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AI 데이터센터 등에서 수요가 높다.</span></p> <p contents-hash="a06d004caa9386db57c079bb989759fe92843805e329f9452cd94538fe1b17c3" dmcf-pid="QoIfSdo9jY" dmcf-ptype="general"><span>반면 다롄 제2공장 신설 등 대규모 설비투자 계획은 여전히 보류 상태인 것으로 파악된다.</span></p> <p contents-hash="39535b71667e67e471db91bc898d5b9b133fa9566400f48d3721b242fe33d8b2" dmcf-pid="xgC4vJg2NW" dmcf-ptype="general"><span>SK하이닉스는 인텔 낸드사업부를 인수하기 전부터 다롄에 제2공장을 짓는 방안을 논의해 왔다. 지난 2022년에는 다롄 현지에서 착공식을 열고, 중국 내 3D 낸드 생산량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span></p> <p contents-hash="f981b245a07a8fcf4385c49d69da3002fdc99c9a9d258e414ce89fae07456778" dmcf-pid="yFfhPXFONy" dmcf-ptype="general"><span>당초 업계는 SK하이닉스가 공사 일정 상 지난 2023년 중반부터 클린룸 등 인프라 설비를 반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미중 갈등으로 중국 내 첨단 반도체 제조설비 반입이 어려워지고, 낸드 업황이 악화되면서 투자 계획은 미뤄졌다.</span></p> <p contents-hash="df9cac09a65bec60d6b18c515c175a0adf350f5e968efbc3639691dd86cfe233" dmcf-pid="WrHJ1crRAT" dmcf-ptype="general"><span>이후 SK하이닉스의 다롄 2공장은 착공식을 연지 근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설비투자가 진행되지 않고 </span><span>있다.</span></p> <p contents-hash="23e360f63f79913924bbd78bb9110b03fda97e198974b00f8e3d2f787dfa7211" dmcf-pid="YmXitkmeav" dmcf-ptype="general"><span>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미국으로부터 '</span><span>검증된 최종 사용자(VEU)'를 받으면서 중국 내 투자 규제는 완화됐지만, 여전히 낸드 사업은 경기 침체, 중국 후발주자의 진입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태"라며 "때문에 다롄 신공장의 경우 현 시점까지도 구체적인 투자 논의가 진행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81fe8787d30e55095a6e182a9c6afe88e3e4fa8d4634600c28cf7bf6ada3a776" dmcf-pid="GsZnFEsdgS" dmcf-ptype="general"><span>결과적으로 SK하이닉스의 다롄 2공장 증설은 낸드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해소된 뒤에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span></p> <p contents-hash="de8a169be541120409a3a8bf37d0f20fec1e29d8509286243547d72ac69359a3" dmcf-pid="HO5L3DOJol" dmcf-ptype="general"><span>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제7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를 3월에 완료하고 좀 더 구체적인 운영 전략을 완성할 예정"이라며 “자산을 완전히 인수한 후에 추가적으로 전략을 보완해 향후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span></p> <p contents-hash="013be3fafcf15d5deaf1595ca6c240f2ab134339f591301d4171c1a0e887d3ba" dmcf-pid="XI1o0wIigh" dmcf-ptype="general">장경윤 기자(jkyoo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하늘X박해준, 기안84X이시언 특급 만남…'야당' 비하인드 대공개 04-11 다음 뉴진스 "하나도 안 힘들어, 잘 먹고 잘 잔다" 팬들에게 심경 고백 [전문]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