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출전권 잡아라…쇼트트랙 국대 2차 선발전, 12일 돌입 작성일 04-11 10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부 간판 박지원, 8위로 주춤…고교생 임종언 1위 <br>최민정 자동 발탁된 여자부는 김길리 선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11/0008187271_001_20250411112512782.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기대주 임종언.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쇼트트랙을 대표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누가 출전할까. 많은 이변을 연출하며 반환점을 돈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은 12일부터 마지막 열전에 돌입한다.<br><br>2025-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은 12일과 13일 서울 양천구의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다. 지난 9일부터 펼쳐진 1차 선발전 결과와 2차 선발전 결과를 합해 남자부 8명, 여자부 7명을 뽑는다.<br><br>여자부는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성남시청)이 자동 선발돼 남자부보다 선발 인원이 1명 적다.<br><br>2025-26시즌 태극마크를 다는 선수들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비롯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투어 시리즈, 세계선수권대회 등에 출전하게 된다.<br><br>1차 선발전 남자부에서는 많은 이변이 일어났다.<br><br>2007년생인 임종언이 1차 선발전에서 1500m 1위, 1000m 2위를 차지하면서 랭킹 포인트 55점을 획득, 종합 1위에 올랐다.<br><br>임종언은 지난 2월 캐나다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1000m, 1500m에서 정상에 오르며 쇼트트랙 기대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 성인 무대의 '형'들과의 경쟁에서는 어려움이 예상됐다.<br><br>아직 이르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임종언은 보란 듯이 2개 종목에서 상위권에 오르면서 동계 올림픽 출전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br><br>만 20세 신동민(고려대)도 이변의 주인공이다. 신동민은 남자 500m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을 제치고 우승, 랭킹 포인트 42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11/0008187271_002_20250411112512844.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부 선발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길리.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em></span><br><br>황대헌은 500m와 1500m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황대헌은 1000m에서 박지원과 충돌, 반칙 판정을 받아 실격하며 현재 3위에 자리하고 있다. <br><br>2022-23, 2023-24시즌 세계 랭킹 1위이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 박지원(서울시청)은 랭킹 포인트 8점으로 8위에 머물러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br><br>박지원은 1500m, 500m에서 모두 결승에 오르지 못하다가 1000m에서 4위를 기록, 순위를 끌어올렸다.<br><br>하지만 박지원이 올림픽 개인전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2차 선발전에서 분발해야 한다. 남자부는 상위 3명에게만 국제 대회 개인전 우선 출전권이 부여된다. 4~5위는 단체전 멤버, 6~8위는 국가대표 후보 자격을 얻는다.<br><br>박지원과 함께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을 한 장성우(고려대)는 5위(21점)를 마크하고 있다. <br><br>여자부는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랭킹 포인트 89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김길리는 여자 500m, 1000m에서 1위에 올랐고 1500m에서 2위를 기록했다.<br><br>여자 1500m 1위를 차지한 노도희(화성시청)가 랭킹 포인트 55점으로 2위에 자리하고 있다. 그 뒤를 최지현(전북도청‧29점)이 따른다.<br><br>이미 최민정이 국가대표 한 자리를 차지한 여자부는 상위 2명에게만 국제 대회 개인전 출전권을 준다. 여자부 3, 4위는 단체전 멤버, 5~7위는 국가대표 후보가 된다. 관련자료 이전 NIA,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 체계 마련 04-11 다음 '기성용 성폭력 의혹' 폭로자들, '2억대' 손배소 2심도 패소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