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회 백상] 신예들의 독보적 존재감…10인 10색 '방송 신인연기상' 작성일 04-11 7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vEjdo9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3665bf04e8ce9428e9325007e2af79b68c69e7ac2474318ac7189244bc714e" dmcf-pid="uWTDAJg2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정진(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송건희(선재 업고 튀어), 차우민(스터디그룹), 추영우(옥씨부인전), 허남준(유어 아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1/JTBC/20250411140714222yxir.jpg" data-org-width="558" dmcf-mid="FbVeQK41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1/JTBC/20250411140714222yxi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김정진(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송건희(선재 업고 튀어), 차우민(스터디그룹), 추영우(옥씨부인전), 허남준(유어 아너).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b949e6d5536cd1523c0d5daaffdadef1411fc67b3c4a0559a43abf9332d89f" dmcf-pid="7YywciaV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태연(폭싹 속았수다), 노정의(마녀), 조윤수(폭군), 채원빈(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하영(중증외상센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1/JTBC/20250411140715663zfya.jpg" data-org-width="557" dmcf-mid="3U2RPbf5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1/JTBC/20250411140715663zf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김태연(폭싹 속았수다), 노정의(마녀), 조윤수(폭군), 채원빈(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하영(중증외상센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161a4faed32f3e86609345ad1a1b33c7eef1480275f5171770857da109522f" dmcf-pid="zGWrknNf3q" dmcf-ptype="general"> 이토록 강렬한 '신예'들이 또 있을까.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부터 '정의의 사도'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신인 배우들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br> <br> 올해 방송 부문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른 10인은 각기 다른 개성과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연기파 선배들 사이에서 형형한 눈빛 하나로 시청자를 압도한 악역도, 수채화 같은 청춘의 자화상을 완성한 로맨스 주인공도 최종 후보 목록을 촘촘하게 수놓았다. <br> <br> '스타 등용문'으로 손꼽히는 백상 신인 연기상의 역대 수상자로는 배우 이정재·정우성·차태현·김희선·공효진·수지·김수현·김남길·황정음·정우·주원·이민호·류준열·박정민·임시완·박소담·김고은·안효섭·장기용·김다미·이도현·구교환·김혜준·문상민·노윤서·이정하·유나 등이 있다.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신인연기상'의 주인공은 시상식 당일 확인할 수 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8a63a714821ea8806e27cff3e1bb0844d9371e0a80af1523e0d949ed6e1cdd" dmcf-pid="qHYmELj4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정진(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송건희(선재 업고 튀어), 차우민(스터디그룹), 추영우(옥씨부인전), 허남준(유어 아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1/JTBC/20250411140717015xihb.jpg" data-org-width="557" dmcf-mid="0OARPbf5p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1/JTBC/20250411140717015xi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김정진(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송건희(선재 업고 튀어), 차우민(스터디그룹), 추영우(옥씨부인전), 허남준(유어 아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6b05c44514ea818cf5c42697918244e1d9aa85fc80a5d9a3fd7dd5b02bcc365" dmcf-pid="BXGsDoA837" dmcf-ptype="general"> <strong>쟁쟁한 '청춘 스타' 다 모였다 </strong> <br> <br> 김정진은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이른바 '가출팸'의 리더인 최영민 역을 맡아 치밀한 심리극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프로파일러 역 한석규와의 대치에도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깜박이는 눈짓 하나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뒤바꾸면서 드라마의 '히든 카드'로 활약했다. 물 샐 틈 없이 촘촘한 표현력을 무기 삼아 데뷔한 지 3년 만에 신인연기상 후보로 직행했다. 지난해에만 JTBC '정숙한 세일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KBS 2TV '페이스미' 등 세 작품이나 출연하며 '다작 배우' 반열에도 올랐다. <br> <br> 지난해 '서브 남주 열풍'을 일으킨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송건희는 데뷔한 지 8년 만에 신인연기상에 도전한다. 첫사랑 변우석을 지키기 위해 시간이동을 하는 주인공 김혜윤의 곁을 변함없이 지킨 건 바로 송건희였다. 그는 다정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밴드부 얼짱' 김태성 역을 통해 '짝사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혜윤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애틋한 순애보, '연적' 변우석과 은근한 기 싸움을 펼치는 귀여운 '직진남'의 매력을 드러내며 두터운 팬덤까지 쌓았다. <br> <br> 차우민은 티빙 '스터디그룹'을 통해 '악역 스타'로 거듭났다. 극 중 유성공고의 지배자 피한울 역을 맡아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천부적인 싸움 실력을 갖춘 주인공 황민현을 집요하게 괴롭혔다. 주먹과 발차기만으로 긴박감을 선사하는 '맨몸 액션'은 기본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차분한 목소리와 무표정한 얼굴 속에서 지독한 악랄함을 끄집어내 색다른 악역을 완성했다. 자신만의 시선으로 캐릭터를 해석하며 개성을 발휘한 덕분에 올해 상반기에만 '스터디그룹', 넷플릭스 '멜로무비', SBS '보물섬' 등에 줄줄이 출연했다. <br> <br> 배우들 사이에서 가장 힘든 장르로 꼽히는 사극에서 무려 1인 2역을 맡은 '파격 도전'의 주인공도 있다. JTBC '옥씨부인전'의 추영우다. 그는 몸짓과 말투의 변화만으로 능청스러운 성격의 천승휘와 진중한 성윤겸 캐릭터를 정확하게 구분 지어 표현해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노비에서 양반이 된 주인공 임지연의 굴곡진 운명에 기꺼이 뛰어든 천승휘를 연기하며 액션과 코미디, 멜로를 춤 추듯이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옥씨부인전'이 종영한 후 곧바로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까지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면서 추영우는 톱스타 대열에 당당하게 합류했다. <br> <br> 허남준은 생애 첫 주연작인 지니TV·ENA '유어 아너'로 신인상을 노린다. 범죄조직 보스인 아버지 김명민으로부터 잔혹함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아들 김상혁 역할로, 마약부터 살인까지 상상하기 힘들 만큼 극악한 범죄를 서슴지 않는다. 평소에는 도깨비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살벌한 눈빛을 쏘지만, 여동생에게만은 한없이 다정한 '반전 매력'을 갖춰 뭇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빼앗았다. 그는 매력적인 악역을 앞세워 화제 몰이에 성공하면서 ENA·지니TV가 다른 방송사나 플랫폼에 비해 다소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수월하게 극복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51398a8c66c6c13719e23e95928d3bd0f50f2f8b59356b2b491c309329cba7" dmcf-pid="bLifK0zT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태연(폭싹 속았수다), 노정의(마녀), 조윤수(폭군), 채원빈(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하영(중증외상센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1/JTBC/20250411140718422siax.jpg" data-org-width="557" dmcf-mid="p1XIrakP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1/JTBC/20250411140718422si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김태연(폭싹 속았수다), 노정의(마녀), 조윤수(폭군), 채원빈(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하영(중증외상센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a81af9443c49dc8b905833be27d18e7e7a00add628b3a3ac25d7f805d61968a" dmcf-pid="Kon49pqy3U" dmcf-ptype="general"> <strong>'요망진' 배우들의 연기 향연</strong> <br> <br> 이쯤 되면 '아역의 반전'이다. 2011년생, 올해로 열네 살인 배우 김태연이 올해의 '최고 기대작'으로 일찌감치 낙점됐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 극 중 '요망진(똑 부러진)' 제주 소녀 오애순의 어린 시절을 맡아 젊은 시절의 아이유, 중년 시절의 문소리와 함께 한 캐릭터를 나란히 연기했다. 생활력 강하고 야무진 오애순의 모습을 완성한 것은 김태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열 살의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도 슬픔에 잠길 새도 없이 동생들을 위해 양배추 밭을 맨손으로 일군 장면은 많은 시청자의 심금을 절절하게 울렸다. <br> <br> 아역 배우 출신인 노정의도 신인 연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그동안 주로 주인공의 아역이나 조연에만 머물렀던 그는 채널A '마녀'를 통해 마침내 로맨스 주연이 됐다. 그는 극 중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가 연이어 사망하면서 '마녀'란 오명을 쓴 박미정 역을 맡았다. 또 다른 희생자가 생길까 봐 세상에서 자신을 고립시킨 캐릭터의 절박한 외로움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막바지까지 남자 주인공인 갓세븐 박진영과 그 흔한 '투 샷'조차 나오지 않을 만큼 실험적인 로맨스 이야기를 뚝심 있게 이끌면서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냈다. <br> <br> 조윤수 또한 첫 주연을 맡은 디즈니+ '폭군'으로 단숨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쌍둥이 오빠의 인격을 가진 '다중인격자 킬러' 채자경 역을 연기하며 드라마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아버지 죽음에 대한 복수심, 어떤 무기도 자유자재로 다루는 천재적인 암살 실력으로 눈앞의 적을 순식간에 쓸어내는 등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전부 책임졌다. 차승원, 김승호, 김강우 등 베테랑들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발휘해 드라마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 영화 '마녀' 시리즈를 통해 김다미, 신시아 등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박훈정 감독의 새로운 '원픽'이기도 하다. <br> <br>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방송하는 내내 시청자 사이에서 쏟아진 질문은 단 하나, '한석규 딸 대체 누구야?'이다. 채원빈이 그 주인공이다. 극 중 프로파일러 한석규가 수사 중인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이자 딸인 장하빈 캐릭터로 등장했다. 속을 알 수 없는 얼굴을 한 채 아버지를 향한 원망과 용서, 사랑과 분노를 차분하게 쌓아 올렸다. '대선배'와의 연기 호흡에 온 힘을 들인 탓에 촬영 중에만 체중이 5㎏이나 빠졌지만, 침묵조차 긴장감을 형성하는 요소로 활용할 만큼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해 '웰메이드 스릴러'를 완성했다. <br> <br> 하영은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쇼 1위에 오른 '중증외상센터'가 낳은 또 하나의 스타다. 그는 천재 외과의사 주지훈, 외상외과 펠로우 추영우와 함께 중증외상팀을 이끄는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아 시청자에 이름을 알렸다. 의협심 강하고, 화끈한 성격으로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주지훈·추영우를 '정신 차리게' 만드는 행동파로서 시청자들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 하영은 자신의 첫 주연작인 '중증외상센터'로 글로벌 인기를 얻은 동시에 백상 레드카펫까지 밟는다. <br> <br>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인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에서 제공된 콘텐트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신인 연기상은 방송 부문 심사 기준에 부합한 작품에서 일정 분량 주조연급으로 출연한 출연자로서 데뷔연도와 관계없이 해당 작품을 포함, 3편 이하의 작품에 출연한 경우 후보 자격을 부여한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5월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하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된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日 아라타 모모코 'SNL' 신입 크루 합류..서예지 편 첫 등장 04-11 다음 종영 앞둔 '보물섬' 허준호도 당하고 있을 사람 아니다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