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처가살이·음반 실패"…사극 단골 배우, 공개된 근황 보니 작성일 04-11 7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yVtyXDa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530ff05a319b4fb7ebd573a866e91f3f728560a98f501bc45790c025e93253" dmcf-pid="VyWfFWZw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관기가 식당 주차 관리인으로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1/segye/20250411174039856eojj.png" data-org-width="832" dmcf-mid="4PMJHhyj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1/segye/20250411174039856eoj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관기가 식당 주차 관리인으로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1e94e12a74e0b211b9907097ec7079d467ba3db8080f7d0afb5cf06ab2e1e6" dmcf-pid="fWY43Y5rAt" dmcf-ptype="general"> <br> 배우 김관기가 식당 주차 관리인으로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f83867552f5c3f7e98a27ad032b878c7dfd5c3337980c1cde5a885a0b11396f" dmcf-pid="4YG80G1mo1"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에서는 15년째 처가살이 중인 배우 김관기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28b376ab35a8d86a770114e682136da0d09ab70d03779fe726f430f699ec25c" dmcf-pid="8GH6pHtso5" dmcf-ptype="general">이날 주차관리인으로 일하는 배우를 봤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제작진은 대구의 한 식당에서 배우 김관기를 만났다. 그그는 ‘태조 왕건’, ‘대조영’, ‘광개토대왕’ 등 다수의 대하 사극에 빠지지 않고 출연해 왔던 사극 전문 배우다.</p> <p contents-hash="e3ae3c6daa59090f4c3dae81a55fa18212b2eebe54f443710e81dcd50fade19d" dmcf-pid="6HXPUXFOjZ" dmcf-ptype="general">제보 내용과 같이 그는 유명 곰탕집에서 주차 정리에 한창인 모습이었다. 또 주차 관리는 물론 테이블 정리, 화장실 청소도 솔선수범해 척척 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aac31d342791e1397d352f50ef7fa43bad1e544ba7cb7dd2c00af54fd8be6a" dmcf-pid="PXZQuZ3I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관기가 식당 주차 관리인으로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1/segye/20250411174040152pzjk.jpg" data-org-width="647" dmcf-mid="8PenZSYc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1/segye/20250411174040152pz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관기가 식당 주차 관리인으로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c8befd615c6a9a55adb69c54ef7ef3d87b2bf0a07cff7a852507f0eaa1dd3f" dmcf-pid="QZ5x750CjH" dmcf-ptype="general"> <br> 해당 곰탕집은 김관기의 장인, 장모님이 운영하는 처가 식당이었다. 그는 처가살이 15년 차로 식당이 바쁠 때 일을 돕고 있다고. 다만 장인어른이 배우 일을 언급하자 급격히 주눅이 든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589f0e92d23fea714ea8acdd2d06d2f808a65172542ffaa500a916616f7c5230" dmcf-pid="x92kM26FoG" dmcf-ptype="general">김관기는 15년 전 대하드라마 촬영 중 집에 도둑이 드는 사건을 계기로, 아내와 자녀를 위해 처가가 있는 대구행을 택했다고 밝혔다. 때마침 대구에서 유명 곰탕집을 운영 중인 장인어른이 와서 일을 배워보라는 제안을 해주셨다는 것.</p> <p contents-hash="a0a24141cd0f6b5e5cd902f6ed9cbd768e6fd3b33558f8df89e4ec1ea9e33762" dmcf-pid="ysO7WOSgNY" dmcf-ptype="general">그러나 대구로 내려오면서 서울과 거리가 멀어진 탓에 캐스팅에서 밀려나는 일이 잦아지며 배우 일에 차질이 생겼고, 그는 6년 전 가수 활동을 통해 배우로 재기하고자 트로트 앨범을 내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ac0d7e0ca03affc09584efeca8ec50064dddbdedf2bd8981407baaf94c67db" dmcf-pid="WOIzYIva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관기가 식당 주차 관리인으로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1/segye/20250411174040417bchq.jpg" data-org-width="647" dmcf-mid="6X3uAJg2A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1/segye/20250411174040417bc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관기가 식당 주차 관리인으로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1aa11f556cdc0e864fcfa45d97720256d9bca56d10644afc39501710f4313c5" dmcf-pid="YICqGCTNgy" dmcf-ptype="general"> <br> 김관기는 “머릿속에 잊혀 가는 배우는 정말 가슴 아프지않나. 그러다 보니까 저도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여러분과 직접 손 붙잡고 인사도 드리고 눈 맞출 수 있다는 거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d1575f965c3d22ff7c19cb0ff8c1fbaa077330b1c980889835004c4b0d35ed5e" dmcf-pid="GChBHhyjAT"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내는 “당신은 잘하려고 했던 거였겠지만 했을 때 성과가 좋았으면 괜찮지만, 생각보다 빵빵 터지는 스타일은 아니지 않았나”며 “트로트 시작했을 때 당신도 힘이 많이 들고 살도 많이 빠지지 않았나. 당신도 힘들었지만, 지켜보는 우리도 힘들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937d605b44a65a5201bba3c7e36fc1360e783dc7d395250d7e917ec137a77b53" dmcf-pid="HhlbXlWAcv"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관기는 “주변에서 노래 잘한다고 ‘앨범 내보라’는 제안을 받았다. 장인어른 장모님께서는 ‘네가 잘하는 거 같으면 한번 해봐라’고 하셨지만, 집사람은 반대했다. 그냥 녹음하면 다 되는 거로 생각했던 거다. 진짜 바보스러웠다”고 자책했다.</p> <p contents-hash="1f56d5aa5c2ff835a30312d72a978d0e8b5eb2784189a98e9cb0267f7241e00b" dmcf-pid="XlSKZSYcNS" dmcf-ptype="general">결국 준비 없이 무턱대고 낸 앨범으로 모아둔 돈만 잃고 우울증, 공황장애를 앓게 됐다고. 김관기는 “죽는 줄 알았다. 이 세상 끝나는 줄 알았다. ‘또 실패하는구나’ 실패의 수령으로 자꾸 빠져드는 것 같았다”며 “불러주는 데, 찾아주는 데 점점 없어지잖나. 공황, 우울 다 섞여 있었던 것 같다. 그만큼 저한테 굉장히 어려운 시간이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되돌아봤다.</p> <p contents-hash="c3e32f98205cb83c663957d2b6b45cdcaa75a481fdd80c1fc0c1de360fadfe8b" dmcf-pid="ZSv95vGkcl"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혼나야겠네" 나나, '인성 논란' 후배 아이돌에 공개 일침 04-11 다음 박수홍♥김다예, 5개월 딸 벌써 '영재교육'…"다방면으로 재능 있길" (행복해다홍)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