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강하늘…'양아치'가 된 '미담자판기' [N초점] 작성일 04-12 7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xY9DAwM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152fe21317717c1cd44dcb147f46619d393981cf44b2a6087cb93f0ea3e7cb" dmcf-pid="PxY9DAwM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야당'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WS1/20250412080024343mqbg.jpg" data-org-width="1400" dmcf-mid="WBGPCmhL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WS1/20250412080024343mq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야당'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5b9d78e02eda7e3d04a20009a93798b07ccc3e4f6a3c93333d2c4c05b4c31d" dmcf-pid="QMG2wcrRGs" dmcf-ptype="general"><strong>* 영화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82720394a54b43d159ec01c71c72183742bb180668379678bf4bf92fa3be57c2" dmcf-pid="xRHVrkmeH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미담 자판기'가 변신을 꾀한다.</p> <p contents-hash="bdb1d88c0e6ea8a26567e164750b9867d4c2bd2756b3ddd14f0afeaaa13ab505" dmcf-pid="yYdIb7KGYr" dmcf-ptype="general">주변인들이 내놓는 미담으로 '미담 자판기'라는 별명을 가진 강하늘이 신작 영화를 통해 평소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557a115cffd36f82cb787445e5601e62b68a258c978a93d4250186039801ab6" dmcf-pid="Wtay826FGw" dmcf-ptype="general">강하늘이 주연한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은 극 중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이강수를 연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35dc0c8f106697bdcd60172f6b18513a3dbdead47612cb093c1f592a6cfef2" dmcf-pid="YFNW6VP3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야당'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WS1/20250412080026310vhdc.jpg" data-org-width="1400" dmcf-mid="4cDpoJg2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WS1/20250412080026310vh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야당'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77c66c4273e505d37b086e57ce67db346029a6ee700869662b26061f0e11fe" dmcf-pid="G3jYPfQ01E" dmcf-ptype="general">이강수는 대리운전 기사를 하다 손님이 내민 음료를 마시고 마약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혀 형까지 살게 된 인물이다. 감방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던 그는 현직 검사 구관희(유해진 분)의 마약 수사에 협조하면서 구관희와 인간적인 친분을 나누는 사이가 되고, 출소 후 구관희의 제안으로 '야당' 노릇을 하게 된다. '야당'이란 마약 세계에서 수사기관의 브로커 역할을 수행하며 이익을 취하는 마약범을 뜻하는 은어다. 본의 아니게 마약 업계(?)에 진출하게 된 이강수는 마약 유통업자와 경찰 사이에서 줄타기하며 이득을 챙긴다.</p> <p contents-hash="79d09286003c921c74ac42be6af0be45ab70b1f527d2b864b6d789d1b839c72d" dmcf-pid="H0AGQ4xpGk" dmcf-ptype="general">그간 강하늘은 사생활에서뿐 아니라 작품적으로도 주로 선량한 인물들을 연기해 왔다. 영화 '동주'(2016)의 윤동주 역을 통해 그는 일제 강점기 고뇌하는 순수한 청춘의 영혼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청년경찰'(2017) 속 꺼벙한 희열이나 영화 '재심'(2017) 속 누명을 쓴 억울한 시골 청년 조현우, '30일'(2023)에서 똑똑해 보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부족한 데가 있는 남편 노정열 캐릭터 등이 스크린 속 그의 대표 캐릭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4916410b808f9c28d7a6f57f2b295ccf850e94cd881801ca0eca74dee3986c" dmcf-pid="XpcHx8MU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야당'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WS1/20250412080028658lqht.jpg" data-org-width="1400" dmcf-mid="8iudylWA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WS1/20250412080028658lq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야당'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3142d7958faa58379ffcedd40733c929e2dc91582fa9ad9ca25138e351c20a" dmcf-pid="ZUkXM6RutA" dmcf-ptype="general">드라마에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방송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사랑을 받았던 '동백꽃 필 무렵'(2019)의 순정남 황용식은 여전히 회자되는 강하늘의 대표 캐릭터다.</p> <p contents-hash="0e4d87515a5a3f5f6b2e6229579872056b0e0b0c4b7563eb1f1107517b332880" dmcf-pid="5uEZRPe75j"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강하늘이 선보이게 된 이강수의 캐릭터는 관객들이 봐 온 강하늘의 이미지와 다르다. 특히 초반부 요란한 색상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몸에 딱 붙는 슈트를 입은 그의 '날티' 가득한 모습은 독특한 에너지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중반부 이강수는 모종의 인물에게 강제 마약 투약을 당한 뒤 중독돼 심각한 부작용 증상을 겪게 되는데, 강하늘의 실감 나는 연기는 보는 이들에게 마약의 공포를 전달하며 영화에 의미를 더한다.</p> <p contents-hash="fc65487ac8b1bf762874004f46c3f8005932bbc1595b95e09e25e9d5fbafce98" dmcf-pid="1r9a5G1mHN" dmcf-ptype="general">'야당'을 연출한 황병국 감독은 "주인공 세 명을 다 그 역할을 안 해본 사람만 캐스팅했다"며 "(이미지에 맞는 캐스팅의 경우)관객들이 그 사람이 입을 벌린다든지, 얼굴 인상만 봐도 무슨 대사를 하겠다는 것을 알더라, '과연 저 배우가 무슨 말을 할까' 그 표정이 안 읽히는 사람으로 캐스팅하고 싶었고, 그렇게 해야 신선하게 받아들여 주시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반전 캐스팅의 이유를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476556961fd15dc572d1b80baf6974584cdff676dbab5fd1068d225ed2b2828" dmcf-pid="tm2N1HtsXa"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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