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테니스 아니크 반 코트, 통산 60번째 ITF 단식 타이틀 "패럴림픽 단식 금메달이 작성일 04-12 107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12/0000010792_001_20250412090511496.jpg" alt="" /></span><br><br></div>휠체어테니스 여자단식 세계랭킹 2위, 아니크 반 코트(네덜란드, Aniek Van Koot)가 2025 ITF 서울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여자단식에서 우승했다.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한 반 코트는 이번 우승으로 ITF 주최 단식 대회 60번째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LA패럴림픽(2028년)까지는 은퇴하지 않을 것"이라는 반 코트는 "패럴림픽과 프랑스오픈 단식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br><br>반 코트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서울코리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주젠젠(중국)을 6-4 6-3으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 본인의 첫 경기였던 16강에서 첫 세트를 내주는 등 탈락 위기에 몰리기도 했으나(4-6 7-5 6-3) 8강부터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컵을 들었다. 반 코트의 코리아오픈 우승은 통산 세 번째(2012, 2024, 2025)이다.<br><br>선천적으로 오른쪽 다리가 짧게 태어난 반 코트는 어린 시절 교정 수술이 실패하며 오른 다리를 절단했다. 그리고 10살부터 휠체어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이다.<br><br>2010년 이미 휠체어테니스 세계1위에 올랐던 반 코트는 세계적인 선수다. 그랜드슬램 단식에서만 3회 우승했으며, 복식에서는 24번이나 우승했다. 패럴림픽 복식에서도 두 차례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2016 리우, 2020 도쿄).<br><br>1990년생으로 올해 34세인 반 코트는 "LA패럴림픽까지는 은퇴하지 않을 것이다. 남은 기간 유일하게 그랜드슬램 단식 타이틀이 없는 프랑스오픈과 2028 LA패럴림픽 금메달이 목표"라고 분명히 말했다.<br> <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4/12/0000010792_002_20250412090511556.jpg" alt="" /></span></div><br><br>아래는 반 코트 인터뷰.<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가.</strong></span><br>아니크 반 코트다. '쿠트'가 아니다. 옷 '코트'와 발음이 같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이번 우승으로 ITF 대회 60번째 우승인데.</strong></span><br>그런가? 몰랐다. 정말 좋다(웃음).<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한국은 이번이 네 번째 방문인 것 같은데.</strong></span><br>맞다. 서울과 이 대회를 너무 좋아한다. 이 곳 올림픽공원도 너무 좋고, 사람들도 매우 친절하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데 한국 음식은 매워서 더 마음에 든다. 하하. <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보통 서울코리아오픈 다음 주에 일본에서 재팬슈퍼시리즈가 열린다. 세계 톱플레이어 선수들은 보통 재팬슈퍼시리즈에만 출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신은 서울코리아오픈을 계속해 찾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인가?</strong></span><br>앞서 말했듯 이 도시가 좋아서다. 물론 네덜란드에서 일본으로 직접 가기에는 너무 멀다. 한국에서 먼저 경기하고 가는 것도 도움되지만, 그보다는 이 대회가 너무 좋아서 출전을 선택했다. 앞으로도 서울은 계속해 찾을 것이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과거에는 휠체어테니스 여자단식에서는 유럽 선수들이 활약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아시아 선수들의 도전이 거세다. 이번 대회에서도 일본, 중국 선수들과 계속해 경쟁했다. </strong></span><br>그렇다. 아시아 선수들의 기량이 최근 매우 좋아졌다. 그렇기 때문에 매 경기 항상 힘들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아시아 선수들에게는 더 패하고 싶지 않다 같은 경쟁심이 드는가?</strong></span><br>아니다. 유럽 선수건 아시아 선수건 나는 어떤 선수에게도 지고 싶지 않다. 그 뿐이다.<br><br><span style="color:#2980b9"><strong>Q. 올해 34살로 베테랑이 됐다. 선수로서의 추후 계획은?</strong></span><br>2028 LA패럴림픽까지만 뛸 것이다. 그 이후에는 아직 계획 없다. 패럴림픽 단식 금메달이 없는데, LA패럴림픽에서 이를 이루고 싶다. 그리고 그랜드슬램에서도 프랑스오픈만 단식 우승이 없다. 남은 기간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루고 싶다.<br><br>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엄마로서, 아내로서, 딸로서 달리기로 하나 된 도시축제 04-12 다음 ‘편스토랑’ 김재중X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이태리갈비덮밥’ 우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