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그게 왜 중요해?"... 해킹·정보유출 잇따른 이유 있었다 작성일 04-12 1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정보보호산업협회 실태조사 결과 <br>응답기업 10곳 중 9곳 "보안인력 불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XCULdo9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17965fa40898aa040d70049f4cf2caaacc34f87bf4a1204e358d6d4c049690" dmcf-pid="9ZhuoJg2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3년 사이버보안 인력현황./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moneytoday/20250412090003788zkua.jpg" data-org-width="409" dmcf-mid="b9AG6VP3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moneytoday/20250412090003788zk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3년 사이버보안 인력현황./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7035881a31e65c14f5c599493e00283acdd53b57094fc5992c8d4430e63834" dmcf-pid="25l7giaV1O" dmcf-ptype="general">국내 민간기업의 사이버보안 인력 중 보안업무를 전담하는 이들은 10명 중 3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기업 10곳 중 9곳은 보안 인력이 불필요하다는 인식마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ffc3df18703b86192ad113924a6e6d81c2b9900adc831f00017a51e236dcaed1" dmcf-pid="V1SzanNfXs" dmcf-ptype="general">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의 '2024년 사이버보안 인력수급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75.9%가 사이버보안 인력을 보유 중이라고 응답했다.</p> <p contents-hash="0ac11c8fe4e5f4c954ff21613ba7336768be8d484f5528371eee299c57caa6f0" dmcf-pid="ftvqNLj4Hm" dmcf-ptype="general">규모별로 보면 종업원 1000명 이상 기업의 96.4%, 250명 이상 1000명 미만 기업의 90.7%, 50명 이상 250명 미만 기업의 72.9%가 담당 인력을 보유했다.</p> <p contents-hash="99a83220a0a4fac0245e3bde5c1d131eb51307af7aeba1afbd92f49a76037d37" dmcf-pid="4FTBjoA8Gr" dmcf-ptype="general">이 기업들 가운데 보안업무를 위한 전업인력을 갖춘 곳은 28.6%, 다른 업무를 겸업하는 인력이 있는 곳은 63.6%, 보안업무에 외부 인력을 활용하는 곳은 7.8%였다.</p> <p contents-hash="c7894a6985de3ebe33357f69c5392cca12d3e1acf8e0bf63f33f34b8a0363c24" dmcf-pid="893xCmhLYw" dmcf-ptype="general">업종별로는 사이버보안 전업인력을 보유한 기업은 정보통신업 52.9%, 금융·보험업 48.1%를 차지했고, 제조업은 28.6%, 도소매·건설업은 7%대에 그쳤다.</p> <p contents-hash="ee204c15fe61108ff33124c58ba6ecebd4180fa4846052a21f7ff5325a2a6002" dmcf-pid="620MhsloHD" dmcf-ptype="general">전업인력 보유여부는 기업 내 보안인력들이 수행할 수 있는 세부 업무의 종류에 영향을 미쳤다. 전업인력의 48.9%는 관리, 23.5%는 사고분석·대응, 16.5%는 진단·분석 업무에 종사했지만, 겸업인력은 89.3%가 관리 업무로 쏠렸다.</p> <p contents-hash="043ebb705994c010f2eb823946d02150d5fefa64b5d8079295888744ebfcd600" dmcf-pid="PVpRlOSg1E" dmcf-ptype="general">사이버보안 인력이 없는 기업의 97.2%는 앞으로도 이 분야 인력이 불필요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들의 31.5%는 '주 사업영역이 보안에 위협적이지 않다', 25.2%는 '클라우드 등 외부서비스를 이용해 보안인력이 불필요하다'고 답했다. 23.1%는 '인건비가 부담스럽다', 20.3%는 '채용이 어렵다'는 등 이유를 들었다.</p> <p contents-hash="f8fd649db8643d8abd05345d85e2d67d47db7c45ddb758bcd71e05d247c0ff5f" dmcf-pid="QfUeSIvaHk" dmcf-ptype="general">기업들도 채용에 소극적이었다. 2023년 한 해동안 사이버보안 인력을 채용한 적이 있냐는 물음에 전체 기업의 92.4%는 '없다'고 답했다. 앞으로 1년 안에 채용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엔 66.8%가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fd26fb73468305c54e7e1233a80bfbe1e1fa323d3d0cf4e11d6ae8338e7f7e2" dmcf-pid="x4udvCTNYc" dmcf-ptype="general">저조한 인력수요는 보안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전체 기업 가운데 사이버보안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고 답한 곳은 91.3%에 달했다.</p> <p contents-hash="9fbbf89c91284167bc27c12f97ba5e0cd6f615a8aaae8c173952bb267189ae52" dmcf-pid="yhcHPfQ01A" dmcf-ptype="general">사이버보안 인력에 대한 처우는 앱 개발 등 나머지 정보통신기술(ICT) 직군에 비해 인색했다. 이들의 연봉은 55.3%가 5000만원 미만, 40.1%가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4.5%가 1억원 이상에 분포했다.</p> <p contents-hash="d6a39b66fb6f169e981d47e1dbfdacb8be3051875ac40326ce949f994576144c" dmcf-pid="WlkXQ4xptj" dmcf-ptype="general">실무자들 사이에선 볼멘소리가 나온다. 한 금융회사 개발자는 "일단 사고가 발생하거나 규제당국이 특정 인증을 요구하지 않는 이상 사이버보안은 뒷전으로 밀리는 경향이 있다"며 "보안업계에선 산업계 침해사고 위험성에 대해 항상 경고하지만, 국내는 아직 대규모 사고가 적어 경각심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f14f7df7dc972a5400bf68de19a6b8cd5e708fb1af35ed7d6ca122ef4e1c68" dmcf-pid="YSEZx8MU1N"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실태조사는 전국 50인 이상 민간기업 중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를 1대 이상 보유한 3만6585곳(2022년 12월 기준) 가운데 1500곳을 지난해 10~11월 표본조사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 기준시점은 2023년 12월 말이다.</p> <p contents-hash="7efcbce42d14ba5025c6ada3d6ab5993efd2c51b35459cdd8d388ec4d7bdcc18" dmcf-pid="GvD5M6RuZa" dmcf-ptype="general">성시호 기자 shsu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제훈 조사받는다 ‘나락 위기’… 반전 뭘까 (협상의 기술) 04-12 다음 마비노기 모바일 그 시절 느낌 수려하게 담았지만 최적화는 시급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