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꼭 필요하지 않을 수도"…싸늘해진 팬 여론 작성일 04-12 1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5/2025/04/12/A202504120173_1_20250412120508474.jpg" alt="" /></span><br><br>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골잡이로 활약해온 손흥민(32)의 경기력이 예전만 못한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팬들은 "문제는 나이"라며 냉정한 평가를 하고 있다.<br><br>영국 공영방송 BBC는 11일(현지시간)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의 최근 활약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요청했다"면서 팬들의 답글을 공개했다.<br><br>앞서 BBC는 지난 11일 토트넘과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1-1무)이 끝나고 난 뒤 손흥민에 대해 "더는 토트넘에서 꼭 필요한 존재는 아닐 수도 있다"라고 지적했다.<br><br>BBC는 "이번 시즌 손흥민은 예전처럼 빠르거나 날카롭게 보이지 않는다"라며 "상대 팀을 추격하는 상황에서 손흥민을 교체하는 것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고 덧붙였다.<br><br>정규리그에서 7골 9도움을 작성한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골 2도움, FA컵 1도움, 리그컵 1골 등을 포함해 공식전 43경기에서 11골 12도움을 기록 중이다.<br><br>토트넘에서 무려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작성하며 이름값을 하고 있지만, 팬들은 손흥민의 폭발적인 스피드가 점점 줄어든다며 '에이징 커브'를 걱정하는 모양새다.<br><br>최근 손흥민의 경기력을 지켜본 팬들은 대부분 나이를 지적하며 BBC에 부정적인 답변을 내놨다.<br><br>션(Sean)이라는 팬은 "개인적으로 곧 32세에서 33세로 넘어가는 손흥민의 나이가 문제다. 신체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라며 "팬들도 손흥민이 이제 3∼4일 간격으로 경기를 뛸 수 없다는 점을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손흥민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내 생각에는 자신감도 부족해 보인다"고 지적했다.<br><br>리처드(Richard)라는 팬도 "주장 완장을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넘겨줘야 한다고 본다. 손흥민이 자유롭게 자신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br><br>로리(Rory)라는 팬은 "손흥민은 그동안 팀을 위해 훌륭한 활약을 해왔고, 여전히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하지만 이제는 뛰어난 백업 자원으로 뛰어야 할 시기다. 후반전에 투입돼 지친 수비수들을 상대로 큰 임팩트를 줄 것 같다. 마티스 텔이나 윌송 오도베르 같은 빠른 선수들이 선발로 나서고 손흥민은 후반 교체 카드로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사진=연합뉴스)<br> 관련자료 이전 무예체육대상 특별공로상에, 조정원 세계태권도 협회 총재 04-12 다음 김종민만 여섯 명..'1박 2일' 멤버들, 결혼 기념 전부 김종민 변신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