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옳다고 확신했던 것들, 아닐 때가 대부분이었다" 솔직 고백 [전문] 작성일 04-12 8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Edfbf5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4f662d4f2da03b87d44f5eab93d4c6e8af7ad0de8fa126679001ddafd785b5" dmcf-pid="6dDJ4K41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소희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sportstoday/20250412145512215wnzv.jpg" data-org-width="650" dmcf-mid="4wnfuFuS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sportstoday/20250412145512215wn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소희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0f68b09522c2bb85d02627a1d87b53f600b4febf7c2e99cf2341c05594e9e2" dmcf-pid="PJwi898tC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1458b39cd8294c3f4290817f4aa6793ced71e34c84454a8e7f62a813c79897f" dmcf-pid="QQjxK7KGlY" dmcf-ptype="general">한소희는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484c3966f269da5fab4a9d860a163a5bc4b29cbe7037d17da4491ac4648ce6fd" dmcf-pid="xxAM9z9HCW" dmcf-ptype="general">그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안부 정도는 묻고 지내자"며 "글을 쓰는 이유 중 하나는 어떠한 자세와 태도로 시간을 보내시는지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푸념이면 어떤가. 내게 다 털어내시길 바란다. 그저 그런 날들을 지내다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이따금 찾아오는 것이 행복"이라며 "되돌아 보면 볼품없던 순간도 있었고, 옳다고 확신했던 것들이 아니었을 때가 대부분이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49633e9e554d741656d75931ca3be56cee3e0b130682e20966f8fd858a642d9" dmcf-pid="yyUWsEsdl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요즘 내 분수와 역량에 맞는 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한다. 매번 최고와 최선을 고집할 순 없다"라며 "이곳에 가끔 들러 두서없는 글과 사진들을 보고 웃음 지으시길 바란다. 여러분과 제가 조금은 가까워졌다고 느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영화 촬영이 끝나 휴가를 받아 최대한 자주 대화하고자 한다. 건강이 최고다. 아프지 말고 또 만나자"며 글을 맺었다.</p> <p contents-hash="2a201f693617f62c0c77c26bc471104e1a4acaca948ddbe371dd011898d4deab" dmcf-pid="WWuYODOJvT" dmcf-ptype="general">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인 영화 '프로젝트 Y'에 출연한다.</p> <p contents-hash="32382db3b4356e7d292a3309f5918247ba35195c5df3c3b410f04aa70059192c" dmcf-pid="YY7GIwIiyv"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한소희 블로그 게시물 전문.</strong></p> <p contents-hash="a2ca40bac3592a9912bd5d217adcd2281206f7735239bd6d77e7ce2514b1cdfb" dmcf-pid="GGzHCrCnWS"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그래도 안부 정도는 묻고 지냅시다!</p> <p contents-hash="7645ab62d2ce0eb0ebd254fe9f5cced38ed725a62c266085224a275d580aa1c8" dmcf-pid="HHqXhmhLvl" dmcf-ptype="general">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 것이, 댓글들을 가만히 읽다 보면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는 것에 대해 어떠한 자세와 태도로 시간을 보내시는지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p> <p contents-hash="106fa31732740e572411b8ebb9de8fa684401456c8985eb9b5945fcaaad0ab76" dmcf-pid="XXBZlslolh" dmcf-ptype="general">푸념이면 또 어떤가요. 저에게 다 털어내시기를. 늘 기쁜 마음으로 눈을 뜰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저 또한 많은 위로와 감사함을 느낍니다. 사람 살아가는 거, 다 똑같은 거 아닐까요. 결국은 그저 그런 날들을 향유하며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이따금 찾아오는 것이 행복이고 그것이 우리가 삶을 영위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p> <p contents-hash="3d1feed46cb4767a0c3d0c2130c0941f96547de0bbbdaf63103598979a655c6c" dmcf-pid="ZZb5SOSgTC" dmcf-ptype="general">과거가 현재를 만들기에, 저도 자주 되돌아보는 편이라 생각해 보면 볼품없던 순간도 있었고, 옳다고 확신했던 것들이 아니었을 때가 대부분이었지만 그것에 매몰돼 있지 않으려 합니다.</p> <p contents-hash="33a1c04295ed6f71159f0c98428900b7d3856784d585715dea2e90dd31b9f6c7" dmcf-pid="5qMBtHtshI" dmcf-ptype="general">항상 더 나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자 애쓰지만, 삶은 종종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처럼, 저는 요즘 제 분수와 역량에 맞는 하루들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매번 최고와 최선을 고집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럴싸한 말들로 늘어놨지만 제가 줄곧 말하고자 하는 것은 '꽤 멋지지 않아도 우리네 인생을 살자'인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47dd3c083f7beebe722ea4f8e9f35d88f92af710618ed6667bb1e63e0a128357" dmcf-pid="1BRbFXFOlO" dmcf-ptype="general">그래서 그런가, 블로그는 저에게 참 따뜻한 소통 창구입니다. 소중한 하루를 공유해 주시는 것, 응원해 주시는 모든 말들 이게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며 얻는 선물이 아닌가 싶네요.</p> <p contents-hash="51cff1e18a560a461d1a1b9875e275faa80507917bfe7141679d23e1a48c9b7c" dmcf-pid="tbeK3Z3Ils" dmcf-ptype="general">제가 드릴 수 있는 건, 가끔 들르셔서 좀 난잡하고 두서없는 제 글과 사진들을 보며 웃음 짓기도 하시고, 댓글로 하루를 적으시면서 몸과 마음가짐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지시는 것. 그리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과 제가 조금은 가까워졌다고 느낄 수 있다면, 저는 그걸로 충분합니다.</p> <p contents-hash="433e8e272bd705d80c5bbaf741244c159f99cdd1deb1b697a8354714f5431b57" dmcf-pid="FKd9050CSm" dmcf-ptype="general">이쯤 하겠습니다. 자주는 못 오지만, 영화 촬영이 끝나고 휴가를 받아 최대한 여러분들과 자주 대화하고자 합니다. 보통 제 할 말만 주절주절 늘어놓고 가긴 하지만요. 최근에 제가 다이어트 음식을 공유한 게 있는데, 다들 맛있게, 그리고 무조건(적당히) 건강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식단으로 드셨으면 합니다.</p> <p contents-hash="1c9e6e0b286647c9b56d7b96055b56d85018b0caa8da8d5e62a221433b9c2b16" dmcf-pid="39J2p1phCr" dmcf-ptype="general">나이가 들어가며 느끼는 건, 역시 건강이 최고라는 거예요. 아프지 마세요. 또 만나요.</p> <p contents-hash="c42329eeeb922b5f619fac48f89cbe5346e908a165ceb6ad3a105fd904a9b1a3" dmcf-pid="02iVUtUlC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키 이솔·수이, '음중' 스페셜 MC…'경력직+새싹' 수이솔 조합 04-12 다음 박군, '6시 내고향' 합류…어르신들 위한 '박대리' 됐다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