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UFC 데뷔전 치르는 벨라토르 최강 파트리시우 핏불, UFC에서도 내가 최고란 걸 보여주겠다! 작성일 04-12 10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4/12/0001139474_001_20250412154514353.jpg" alt="" /></span></td></tr><tr><td>파트리시우 핏불. 사진 | UFC</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오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UFC 314: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가 열린다.<br><br>가장 주목을 끄는 경기는 UFC와 동급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격투기단체 벨라토르 출신의 파트리시우 핏불(37, 브라질)의 UFC 데뷔전이다. 상대는 랭킹 5위 야이르 로드리게스(32, 멕시코)다.<br><br>벨라토르 페더급-라이트급 두 챔피언 파트리시우 핏불이 마침내 UFC에 입성해 UFC 페더급 랭킹 5위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격돌한다. 핏불은 단숨에 톱5와 붙어 경쟁력을 증명한 후 바로 다음 경기에서 UFC 타이틀에 도전하길 원한다.<br><br>파트리시우 핏불은 벨라토르에서 페더급 타이틀을 총 7회, 현재진행형으로 4차 방어까지 했으며, 라이트급 챔피언을 3번이나 지낸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클 챈들러를 KO로 꺾으면서, 페더급, 라이트급 동시 2체급 챔피언의 금자탑을 쌓았다.<br><br>파트리시우 핏불은 동시에 두 체급에서 챔피언에 오르는 등 벨라토르를 대표하는 최고의 파이터로 인정받았다.36승 중 24승이 스토피지(Stoppage)승으로 힘과 기술이 뛰어나다.<br><br>핏불은 엄청난 스피드와 함께 작고(165cm) 탄탄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 강인한 체력으로 우월한 힘과 스피드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것이 장점이다.<br><br>다음은 파트리시우 핏불과의 인터뷰다.<br><br>-오랫동안 벨라토르에서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다. UFC와 계약을 맺은 소감은 어떤가?<br><br>내게 굉장히 중요하다. UFC 케이지에 발을 디딘 후에 내가 최고란 걸 보여주겠다. 지금 알맞은 곳에 왔다.<br><br>-더 일찍 UFC에 오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가, 아니면 지금이 딱 좋은가?<br><br>지금이 딱 알맞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페더급은 지금 정말 잘 돌아가고 있다. 앞으로 많은 좋은 경기들이 기다리고 있다.<br><br>-야이르 로드리게스전을 제안받았을 때 어땠나?<br><br>난 타이틀전이 열리는 같은 대회에서 톱 5 컨텐더와 싸운다. 그렇기 때문에 난 이번에 알맞은 상대와 알맞은 날짜에 싸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이긴다면 다음은 타이틀전이다.<br><br>-로드리게스는 어떤 파이터라고 생각하나?<br><br>로드리게스는 페더급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파이터다. 굉장히 위협적인 선수고,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친다. 완벽한 데뷔전이라고 생각한다.<br><br>-로드리게스는 태권도 킥을 구사하는 독특한 파이터다. 그를 대비한 스파링 파트너를 데려왔는가?<br><br>로드리게스와 키가 비슷한 세 명의 선수를 캠프에 데려왔다. 굉장히 다재다능하고 역동적인 경기력을 가진 선수들이다. 두 명은 브라질 선수들이고 하나는 다게스탄에서 데려왔다. 로드리게스를 완벽하게 따라할 세 명의 완벽한 훈련 파트너들이다.<br><br>-이번 경기에 어떻게 접근할 건가?<br><br>로드리게스는 원거리를 유지하면서 킥을 차려고 할 거다. 나는 거리를 좁히고, 압박할 거다. 머리에 펀치를 날리고, 어쩌면 테이크다운을 쓸 수도 있다. 계속 압박을 가할 거다.<br><br>-볼카노프스키와 로페스의 경기는 누가 이길 거라고 보나?<br><br>디에고 로페스의 모멘텀이 더 좋다. 하지만 볼카노프스키를 의심할 순 없다. 누가 이길지 두고봐야 할 거 같다. 지금으로선 디에고 로페스가 더 나은 거 같다.<br><br>-정찬성과 같은 팀인 파이트 레디에서 훈련하기도 했다. 그와 만나보았는가?<br><br>정찬성과 개인적으로 따로 만나거나, 훈련해본 적은 없다. 하지만 난 정찬성의 좀비 스타일을 아주 좋아한다. 그는 뛰어난 파이터다.<br><br>-벨라토르에서 가장 훌륭한 경기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나?<br><br>마이클 챈들러와의 경기다. 그를 1라운드 만에 KO시켰다. 그는 나와 내 형에게 안 좋은 말들을 많이 했고, 그 대가를 치렀다. 그는 A.J. 맥키와 더불어 내 최고의 라이벌이었다.<br><br>-챈들러와 마이클 페이지가 UFC에 너무 늦게 왔단 얘기가 있다. 당신도 87년생으로 UFC에 늦게 입성했다는 걱정은 들지 않는가?<br><br>벨라토르 시절의 챈들러는 승리에 굶주려 있었다. 하지만 요즘 챈들러는 그냥 퍼포먼스를 보여줄 생각만 하는 거 같다. 난 쇼는 아티스트들, 가수, 연기자들에게 맡긴다. 난 승리하기 위해 싸운다.<br><br>-조제 알도와 동시대 페더급 파이터다. 내심 알도보다 내가 더 위대한 파이터라고 생각했을 거 같다. 어떤가? 그를 브라질 레전드로서 존중하나,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나?<br><br>알도는 레전드다. 나는 그를 존경한다. 브라질에서는 우리 둘이 페더급에서 싸웠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나는 그와 싸우고 싶진 않다. 그걸 노리는 건 아니다. 하지만 UFC가 이 경기를 만들고 싶다면 나도 좋다.<br><br>-이번 주말 전 세계 팬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가?<br><br>가장 위협적이고, 폭력적인 페더급 파이터가 UFC에 왔다.<br><br>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TWS표 청춘 찬가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04-12 다음 6월 로드FC 073… ‘근자감’ 박형근, 日 최강 레슬러 하라구치와 격돌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