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지각한 저우루이양에 불계승…북해신역배 나 홀로 8강 작성일 04-12 10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박정환·김지석·안성준 16강서 탈락</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12/AKR20250412048500007_01_i_P4_20250412201216893.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바둑의 간판스타 신진서 9단이 북해신역배 8강에 진출했다.<br><br> 신진서는 12일 중국 광시(廣西) 장족자치구 베이하이(北海)시에서 열린 제1회 북해신역배 세계바둑오픈전 16강에서 중국의 저우루이양 9단에게 223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br><br> 이로써 8강에 진출한 신진서는 개인 통산 9번째 세계타이틀을 향해 순항을 이어갔다.<br><br> 이날 대국은 저우루이양이 대국장에 10분이나 늦게 나타나 벌칙을 받으면서 시작됐다.<br><br> 2시간 제한 시간 중 지각 벌칙으로 20분을 공제 당한 저우루이양은 첫수를 3·3에 두며 노골적인 실리 작전을 펼쳤다.<br><br> 그러나 포석을 마친 결과 오히려 실리가 부족해진 저우루이양은 우변에서 패를 걸어 형세 반전을 노렸다.<br><br> 하지만 신진서는 절묘한 팻감으로 저우루이양의 허점을 찌르며 패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했다.<br><br> 불리해진 저우루이양은 치열하게 100여수 더 뒀지만, 격차가 줄어들지 않자 결국 돌을 던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12/AKR20250412048500007_02_i_P4_20250412201216900.jpg" alt="" /><em class="img_desc">제1회 북해신역배 8강 진출자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그러나 한국은 이날 함께 출전한 박정환·김지석·안성준 9단이 모두 패해 탈락했다.<br><br> 일본은 이치리키 료·쉬자위안 9단이 8강에 올랐다.<br><br> 주최국 중국은 왕싱하오·양딩신·리친청·리웨이칭·탄샤오 9단 등 5명이 8강에 진출했다.<br><br> 16강전이 끝난 뒤 8강 대진 추첨 결과 신진서는 탄샤오와 맞붙게 됐다.<br><br> 상대 전적은 신진서가 2승으로 앞서 있다.<br><br> 8강전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4일 웨이저우에서 열린다.<br><br> 북해신역배 우승 상금은 180만위안(약 3억3천600만원), 준우승 상금은 60만위안(약 1억1천900만원)이다. <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오릉' 글로벌 최강 헌터로 04-12 다음 신동엽, '동물농장' 진행 평생 염원 "다른 프로그램 다 관둬도 돼"('놀토')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