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했던 게임이야”…게임보이부터 다마고치까지, 넷마블 게임박물관 가보니 작성일 04-12 1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타리·닌텐도 등 게임의 역사 한눈에 펼쳐져<br>고전 콘솔 기기부터 게임 팩 등 2100여점 갖춰<br>게임 캐릭터 제작부터 추억의 오락실 게임 등<br>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아우르는 체험형 전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e7TrCn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2c7fbd2aaf6867f496729db235f2f4c30194a6e5e8965a872e99639c678191" dmcf-pid="52dzymhL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구로구 넷마블 지타워 사옥에 문을 연 넷마블게임박물관 입구 모습. 블리자드의 게임 ‘워크래프트’ 속 캐릭터인 ‘아서스’의 대형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사진 = 넷마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mk/20250412220905007edfl.jpg" data-org-width="700" dmcf-mid="uxSCLPe7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mk/20250412220905007ed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구로구 넷마블 지타워 사옥에 문을 연 넷마블게임박물관 입구 모습. 블리자드의 게임 ‘워크래프트’ 속 캐릭터인 ‘아서스’의 대형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사진 = 넷마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51e58a5db000cb05140fc42feea47d0c24794c169cf86629c980fb0df4771c" dmcf-pid="1VJqWslovE" dmcf-ptype="general">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타리의 게임기부터 초기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인 게임보이, 추억 속의 다마고치까지. </div> <p contents-hash="5860523ac01d107524314e98d3975566f5505c65f7b4ad247eb1f343584b5e39" dmcf-pid="tfiBYOSgCk" dmcf-ptype="general">게임 팩과 CD의 추억을 가진 어른들부터 모바일 게임을 하는 어린이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넷마블게임박물관이 지난 3월 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c62ebc969b95ccdb51672f04467f489cdea221ad78f25666e37b8ae0f6c7cf3d" dmcf-pid="F4nbGIvaTc" dmcf-ptype="general">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네이버 지타워 사옥 3층에 자리를 잡은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약 297평 규모로 게임 기기와 소프트웨어, 주변 기기를 포함해 총 2100여점의 소장품을 갖췄다.</p> <p contents-hash="a4b0c562c50efc86c76acc08074a23f56948b34367bbf7aff9d08aa973aa4a11" dmcf-pid="38LKHCTNyA" dmcf-ptype="general">눈으로 보는 것 외에도 게임과 관련된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키오스크, 게임 속 배경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과 수십 대의 오락실 기기가 비치된 체험 공간 등 게임의 다양한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됐다.</p> <p contents-hash="016281ee7e5e13d999377ad95f96278f32e2c7c78e1c8889f39d44a6ad9d7cce" dmcf-pid="06o9Xhyjyj"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게임사 중 최초로 게임 전문 박물관을 연 배경에 대해 “게임문화유산을 보존, 연구, 전시하여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자 설립했다”며 “어린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관객이 박물관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넷마블게임박물관을 다녀왔다.</p> <div contents-hash="08b91e529ee32add6b136e25ed7feafdc8d84233b8de488e4042392dd0e12849" dmcf-pid="pPg2ZlWAlN" dmcf-ptype="general"> <div> <strong>‘신검의전설’ 등 한국 PC 게임의 역사부터<br>플레이스테이션·세가·닌텐도 등 추억이 즐비</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57d1f0b65e0ef144bcd9959bc5c22d9860aa6ed6de5690688640ba7f82270f" dmcf-pid="UQaV5SYc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90년대 한국에서 사용됐던 금성 패미콤 FC-80, 애플2 등의 컴퓨터 기기와 국내 역할수행게임(RPG)의 시초격인 ‘신검의전설2’ 등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 [사진 = 정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mk/20250412220908116rpym.jpg" data-org-width="700" dmcf-mid="qhyvNRnb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mk/20250412220908116rp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90년대 한국에서 사용됐던 금성 패미콤 FC-80, 애플2 등의 컴퓨터 기기와 국내 역할수행게임(RPG)의 시초격인 ‘신검의전설2’ 등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 [사진 = 정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77156378ac9b2c5daa97a48129c272a924a455c144072bc2e9f262d15ac3c0" dmcf-pid="uxNf1vGkhg" dmcf-ptype="general"> 넷마블게임박물관에는 1950년대 개발됐던 세계 최초의 비디오 게임부터, 1020 세대가 즐기는 2000년 이후의 게임까지 누구나 추억 속에 젖을 수 있는 전시가 펼쳐졌다. </div> <p contents-hash="46672df2121247bfb5553d2911cfa218757fe85f00fff084df039f75d8cec8c8" dmcf-pid="7CZwR26Fyo" dmcf-ptype="general">1958년 개발된 테니스 게임이자 세계 최초의 비디오 게임으로 불리는 ‘테니스 포 투’, 한국의 PC 역할수행게임(RPG) 시작을 알린 ‘신검의전설’과 같은 역사적인 게임의 순간들이 모두 모여있는 모습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a17c36a151f09b603cfbf0b46558744f1de23f2eaad8927f35f4d5a9e935ae" dmcf-pid="zh5reVP3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94년에 처음 출시됐던 소니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2001년 닌텐도에서 가정용 게임기로 내놓은 ‘게임큐브’ 등이 넷마블게임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사진= 정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mk/20250412220911096epbn.jpg" data-org-width="700" dmcf-mid="ftWYkiaV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mk/20250412220911096ep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94년에 처음 출시됐던 소니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2001년 닌텐도에서 가정용 게임기로 내놓은 ‘게임큐브’ 등이 넷마블게임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사진= 정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e80840d6956b08a747db8df6751df0b814db8eb656fb03da56de7245dd7e7f" dmcf-pid="ql1mdfQ0hn" dmcf-ptype="general"> 지금은 모습을 찾기 힘들어진 아타리, 세가 등 추억의 콘솔 기기들도 시대 순서로 비치되어 있어 게임기의 변천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div> <p contents-hash="ac4983abcad3d137e91323117f0f63c88f2232089da7552b9f93f4cebc6843e7" dmcf-pid="BStsJ4xpTi" dmcf-ptype="general">특히 30대인 기자는 어릴 적 아버지께서 일본 출장을 다녀오시며 선물로 사 오셨던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 게임보이를 보며 추억에 젖어 들었다. 함께 가져오신 슈퍼마리오와 소닉 게임을 번갈아 플레이하며 종일 게임의 세계를 탐험했던 시절이 새록새록 떠올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ab92d22f47ef2cd0a570700236d1e495b8d5841feee6275742ee20d870bf68" dmcf-pid="bvFOi8MU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별의커비’, ‘슈퍼마리오 랜드’, ‘포켓몬스터 골드’ 등 닌텐도 게임보이로 즐겼던 게임 팩들의 모습 [사진 = 정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mk/20250412220914046rcrc.jpg" data-org-width="700" dmcf-mid="8i1dq1ph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mk/20250412220914046rc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별의커비’, ‘슈퍼마리오 랜드’, ‘포켓몬스터 골드’ 등 닌텐도 게임보이로 즐겼던 게임 팩들의 모습 [사진 = 정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0f52e048ed8d141028d1d4ebae275eb9e3ac1b2261125743d0195e2c9b9485c" dmcf-pid="KT3In6RuCd" dmcf-ptype="general"> 이후의 전시에서도 초기 플레이스테이션이나 휴대용 미니 오락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다마고치, 한국 PC방의 인기를 이끈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등 관람객들의 눈길을 끄는 요소들이 곳곳에서 존재감을 알렸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6a39b51629dbf22482d1b93ad8ff80277b39efff3d259c23562dd56bed21c9" dmcf-pid="9y0CLPe7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상의 애완동물을 육성하는 휴대용 게임기였던 반다이의 ‘다마고치’ [사진 = 정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mk/20250412220917101scma.jpg" data-org-width="700" dmcf-mid="QwPlgxJq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mk/20250412220917101sc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상의 애완동물을 육성하는 휴대용 게임기였던 반다이의 ‘다마고치’ [사진 = 정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613d552292c0f82ed130868a69beb72462d1b1e6e56e6a86559cab04070a6be" dmcf-pid="2WphoQdzhR" dmcf-ptype="general">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용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요소도 적절히 배치했다. </div> <p contents-hash="c0a4b99155b89cffab9965062c79f11f126ada9f8be7f721a93436d453d77221" dmcf-pid="VYUlgxJqyM" dmcf-ptype="general">전시장의 한쪽 벽면에는 이용자들이 키오스크에서 간단한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게임 직업을 추천받을 수 있는 가이드 콘텐츠가 마련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d52727feaa49f5c219b83d975193cca2c3b8aae5a2b2172095cb254f66d308" dmcf-pid="fGuSaMiB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그램 개발자 등 관람객에 성향에 맞는 게임 직업을 추천해주는 게임 직업 가이드 키오스크 [사진 = 정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mk/20250412220920220wbsa.jpg" data-org-width="700" dmcf-mid="HX4In6Ru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mk/20250412220920220wb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그램 개발자 등 관람객에 성향에 맞는 게임 직업을 추천해주는 게임 직업 가이드 키오스크 [사진 = 정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495f232ccf470cc518a954939b589fe88320198475d1f4e3177217a76134f90" dmcf-pid="4StsJ4xpSQ" dmcf-ptype="general"> 또한 게임의 기획 단계부터 이미지 제작 등 하나의 게임이 탄생하는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게임 제작 프로세스 공간’, “모두의 마블 모두 해~”처럼 게임 사운드의 역사를 들어볼 수 있는 사운드트랙 공간 등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div> <p contents-hash="36f28662b2cf094117c8dd094bbc5180f8b9a78a18798bacae04a6bb29d042e6" dmcf-pid="8vFOi8MUTP" dmcf-ptype="general">전시의 마지막 공간에는 관람객들이 혼자서, 또는 함께 온 가족과 친구들이랑 즐길 수 있는 오락실이 대미를 장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758991b29368e06f93650ca8dbc61fad50311252a5593550b2a2af65b3f0d6" dmcf-pid="6T3In6Ru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전 오락실 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컬렉션’ 공간 [사진 = 정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mk/20250412220923402ktnc.jpg" data-org-width="700" dmcf-mid="XlWA6q2X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mk/20250412220923402kt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전 오락실 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컬렉션’ 공간 [사진 = 정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a8ba3fb63170d04530b5959ad54e1e4ac28ad00f3c34c9627f6692e4ab86cc" dmcf-pid="Py0CLPe7T8" dmcf-ptype="general"> 넷마블 관계자는 “현재 방문 관람객은 가족 단위가 많고, 전시를 좋아하는 20~30대 관람객도 많다”라며 “4월부터 초등학교 5학년생부터 대학생까지 참여해 실전에서 일하는 게임 전문가들을 만나는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daa05e47b06e9e0ee86d9c24a35d8d46250e22c113ba68c88750fab5d673b148" dmcf-pid="QWphoQdzS4" dmcf-ptype="general">넷마블게임박물관의 관람료는 성인 기준 1만원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다. 그럼에도 각자의 게임에 대한 추억을 품고 있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소중한 기억과 다시 마주할 수 있는 여행이 될 듯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해진 “IMF도 체감 못한 생활고, 두세 달에 수입 50만원”(만날텐데) 04-12 다음 이병헌 '승부' 꺾었다…강하늘·유해진·박해준 '야당' 예매율 1위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